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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7.9(화) 조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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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배포 즉시 보도할 수 있습니다. | ||||||||||||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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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의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 |||||||||
담당의원 : 김형태 교육의원 |
교육의원 |
김형태 |
3705-1053 011-9069-2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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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실 |
60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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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없음 ■ 사진있음 □ |
매수 : 9매 |
이주현 |
3705-1055 019-399-6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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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문용린 교육감 덕분(?)에“혁신학교 조례안”교육위 통과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 진영논리에 갇혀 표적감사, 정략평가 등 혁신학교 흠집내기에 올인하는 문교육감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조례라는 카드를 꺼냄 - 학생과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원하고 행복해하는 좋은 교육정책은 교육감의 거취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되어야 함 | ||||||||||||
□ 2013년 7월 5일, 제247회 정례회 교육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서울특별시 혁신학교 조례안』이 우여곡절 끝에 통과되었다. 큰 산 하나를 어렵게 넘은 셈이다.
이번 조례안은 당초 서윤기 시의원이 낸 『서울특별시 혁신학교 조례안』과 김형태 교육의원이 낸 『서울특별시 혁신학교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병합·수정해 교육위원장이 대안으로 제안한 것이다.
본 조례는 혁신학교는 누가 교육감이 되느냐에 따라서 존폐가 갈라져서는 안 되고, 교육적 성과가 단 1~2년 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므로, 꾸준한 관심과 행정적, 재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취지하에 만들어 진 것이었다.
□ 경기도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혁신학교는 이미 대부분의 학교에서 선풍적인 신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몇몇 학교들은 위장전입을 할 정도로, 주변지역 집값까지 들썩이게 할 정도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다시 말해, 교사중심에서 학생중심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등 새로운 학교문화 정립, 학교 특성에 따른 교육과정과 수업 변화 등의 성과를 내고 있으며, 작년 11월~12월에 실시했던 서울시교육청의 <혁신학교 만족도> 조사 결과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2013.1.25, <문교육감님, 혁신학교 운영평가 결과 이미 나왔는데도 또 다시 평가하시겠다고요?> 보도자료 참고) - 학부모 만족도 : 81.08 / 학생 만족도 : 77.19
이러한 고무적인 만족도 조사 결과에도 불구하고, 문용린 교육감과 일부 보수 언론들은 연일 혁신학교 흠집내기와 혁신학교 깎아내리기에 여념이 없어 보인다.
□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작년 말에 혁신학교에 대한 연차평가와 중간평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2011년 지정된 29개 혁신학교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와 모든 혁신학교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혁신학교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올해 1월 감사자문위에서 혁신학교에 대한 감사를 재고하라고 감사자문위원들이 만장일치로 교육감에게 자문했음에도 문교육감은 이를 묵살함. 정상적으로 자문했는데 비정상적으로 거부함. 이러려면 왜 감사자문위를 두는가? 이후 감사자문위는 열리지 않고 있음. 조례에 의하면 분기당 한번씩 열려야 함)
문용린 교육감과 서울시교육청은 혁신학교에 대해, 현재 10개교(예비감사 2개교 포함)에 대한 감사와 함께 21개교에 대한 방대한 감사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있어, 학교현장의 불만과 분노는 높아만 가고 있다. 학기말 성적처리와 교육활동 마무리, 그리고 교육과정평가에 정신이 없는 시기에 혁신학교 3년차의 모든 학교가 방대한 양의 감사 자료를 작성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해 있다.
2학기에 시작되는 전체 혁신학교 대상 평가에서도 혁신학교 철학과 이상과 동떨어진 평가지표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 곽노현 교육감이 교육감직을 상실하지 않았다면, 올해 서울형 혁신학교는 계획에 따라 40개가 늘었을 것이다. 그러나 문교육감 당선 후, 문교육감의 입장을 생각하여 교육청의 동의하에 8개를 추가지정하기로 하였다. 교육위, 예결위, 본의회 등 3번이나 교육청이 동의하였다. 그러나 문교육감은 우솔초와 천왕중에 대해 추가지정을 하지 않아, 의회와의 갈등을 고조시켰다. 교육문제가 자꾸만 사회적 이슈로 떠올라 시민들 눈에 반목하는 것처럼 비칠까 싶어 서울시의회에서는 한발 물러나 “혁신학교라는 이름에 연연하지 않겠다. 우솔초 하나는 포기하겠다”라고까지 했으나, 문교육감은 끝내 한발도 물러서지 않았다. “신설학교라 학생도 교사도 학부모도 다시 말해 실체가 없는데 어떻게 혁신학교로 지정하라는 말이냐?”라고 했던 문교육감, 그러나 3월에 정상적으로 개교하여 현재는 학생도 있고 교사도 있고 학부모도 있고, 이렇게 교육3주체에 예산까지 있는데, 왜 혁신학교로 추가지정하지 않을까? 제발 앞뒤가 맞는 말씀을 하시라.
□ 또한 문용린 교육감과 서울시교육청은 이미 ‘교육감 지시사항’이라는 공문을 보내, 혁신학교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만 편파적으로 듣는 교장·교감 간담회(사실상 혁신학교 성토대회)를 수차례에 걸쳐 진행하였고, 그 내용을 숨기고 싶었는지 회의자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자료가 없다’고 허위 보고를 하는 상식에 벗어난 행동들을 보여주고 있다.(2013.6.13. <문용린 교육감은 “혁신”이라는 말이 그렇게 싫을까?> 보도자료 참고) 어디 그 뿐인가? <학교혁신과>라는 이름도 바꾸었고, 학교혁신과 공무원들을 100% 교체했으며, 서울형 혁신학교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왔던 <혁신학교 자문위원회> 위원들을 아무런 협의없이 전원 교체하였다. 어떻게 공교육의 수장이라는 교육감이 이렇게까지 감정적으로 혁신학교 흠집내기에 올인할 수 있을까? 그러나 그럴수록 혁신학교의 몸값과 인기만 높아지고 있으니, 문교육감이 불쌍하고 측은해 보이기까지 한다.
□ 문교육감의 불통행정, 독주행정, 편협행정, 반쪽행정에 쓴 소리를 해야 할 언론이 신사적이지 못하게 편들기를 하고 있다. 일부 보수 언론이 문교육감 지원사격에 나섰다. 극히 일부 보수 언론은 혁신학교에 1억~1억4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것은 일반학교와 비교해서 형평성에 어긋나고, 특혜를 받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2013년에 과학고에 지원된 4억7천만원의 예산도 특혜이고, 마이스터고의 경우 학교당 4억3천만원~5억6천만원을 지원한 것도 특혜다. 과학고와 마이스터고의 예산에 대해 설명해 달라 했지만 일언반구 말이 없다. 그 언론의 논리에 따라, 예산 삭감의 권한을 가진 우리 의회가 특혜성 시비를 잠재우기 위해, 이들 학교의 예산을 일반고 기준으로 삭감하면 어떻게 될까? 제발 외눈박이 시각에서 벗어나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기 바란다. 친환경무상급식이 진보보수의 싸움이 될 수 없었던 것처럼, 혁신학교 역시 진보보수로 나뉘어 싸움을 할 성질의 것이 못된다. 혁신학교의 목표가 문용린 교육감의 행복교육의 목표와 같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소모전, 지루한 기싸움을 제발 그만 두고 이제라도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진정한 행복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혁신학교를 하나라도 더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일반학교 살리기에 혁신학교보다 더 좋은 정책이 또 어디 있다는 말인가? 제발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최근 3년간 특목고 지원예산 현황> (단위:천원)
학 교 명 |
학교구분 |
학교종류 |
2011년 |
2012년 |
2013년 | |||||||||
지원 내용 |
재원 |
지원 내용 |
재원 |
지원 내용 |
재원 | |||||||||
학교 지원액 |
자체 재원 |
특교 |
대응 투자 비율 |
학교 지원액 |
자체 재원 |
특교 |
대응 투자 비율 |
학교 지원액 |
자체 재원 |
특교 |
대응 투자 비율 | |||
세종과학고 |
특목고 |
과학고 |
345,000 |
345,000 |
|
|
190,000 |
190,000 |
|
|
470,000 |
470,000 |
|
|
한성과학고 |
특목고 |
과학고 |
345,000 |
345,000 |
|
|
190,000 |
190,000 |
|
|
470,000 |
470,000 |
|
|
계 |
|
|
690,000 |
690,000 |
|
|
380,000 |
380,000 |
|
|
940,000 |
940,000 |
|
|
서울국제고 |
특목고 |
국제고 |
10,000 |
|
10,000 |
|
62,000 |
53,500 |
8,500 |
86:24 |
62,000 |
62,000 |
|
|
서울국제고 |
특목고 |
국제고 |
427,424 |
427,424 |
|
|
52,000 |
52,000 |
|
|
52,000 |
52,000 |
|
|
계 |
|
|
437,424 |
427,424 |
10,000 |
|
114,000 |
105,500 |
8,500 |
|
114,000 |
114,000 |
|
|
미림여자정보과학고 |
특목고 |
마이스터고 |
1,177,529 |
577,529 |
600,000 |
|
1,229,513 |
629,513 |
600,000 |
|
565,577 |
565,577 |
|
|
서울로봇고 |
특목고 |
마이스터고 |
|
- |
- |
|
|
|
|
|
431,528 |
431,528 |
|
|
수도전기공고 |
특목고 |
마이스터고 |
1,311,605 |
711,605 |
600,000 |
|
1,583,264 |
983,264 |
600,000 |
|
574,668 |
574,668 |
|
|
계 |
|
|
2,489,134 |
1,289,134 |
1,200,000 |
|
2,812,777 |
1,612,777 |
1,200,000 |
|
1,571,773 |
1,571,773 |
|
|
대원외고 |
특목고 |
외국어고 |
45,000 |
|
45,000 |
|
57,000 |
28,500 |
28,500 |
50:50 |
47,000 |
47,000 |
|
|
대일외고 |
특목고 |
외국어고 |
45,000 |
|
45,000 |
|
57,000 |
28,500 |
28,500 |
50:50 |
47,000 |
47,000 |
|
|
명덕외고 |
특목고 |
외국어고 |
45,000 |
|
45,000 |
|
57,000 |
28,500 |
28,500 |
50:50 |
47,000 |
47,000 |
|
|
서울외고 |
특목고 |
외국어고 |
45,000 |
|
45,000 |
|
57,000 |
28,500 |
28,500 |
50:50 |
47,000 |
47,000 |
|
|
이화외고 |
특목고 |
외국어고 |
45,000 |
|
45,000 |
|
57,000 |
28,500 |
28,500 |
50:50 |
47,000 |
47,000 |
|
|
한영외고 |
특목고 |
외국어고 |
45,000 |
|
45,000 |
|
57,000 |
28,500 |
28,500 |
50:50 |
47,000 |
47,000 |
|
|
계 |
|
|
270,000 |
|
270,000 |
|
337,000 |
168,500 |
168,500 |
|
277,000 |
|
|
|
서울체고 |
특목고 |
체육고 |
461,710 |
461,710 |
|
|
385,700 |
385,700 |
|
|
|
|
|
|
계 |
|
|
461,710 |
461,710 |
|
|
385,700 |
385,700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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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혁신학교에 지원되는 예산은 다른 정책학교와 시범학교에 비해 결코 많지 않다.(일부 보수 언론과 보수 단체는 제발 침소봉대하지 마라. 스스로 낯을 깎는 행동인 줄 진정 모르는가? ) 그리고 그 예산은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의논하여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혁신학교에 대한 예산 지원을 문제 삼기 전에 더 이전부터 시행된 다른 수많은 정책학교와 시범학교에 대한 예산부터 검토해야 맞다. 또한 교육청의 전시성 행정에 얼마나 많은 불필요한 예산이 사용되는지도 엄밀하게 따져봐야 할 것이다.
□ 특혜를 운운할 것이 아니라, 1억~1억4천만원으로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는 점에 주목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인 접근이다. 학교 구성원들이 만족하고 있는 혁신학교에서 생기는 긍정적인 변화들과, 개별학교에서 발생하는 각각의 우수사례들을 일반학교에 보급하고, 교육재정 확대를 통해 더 많은 학교에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여 진정한 행복교육을 실행할 수 있는 학교를 늘려가야 한다.
□ 김형태 교육의원실에서 요구하여 30개 혁신학교에서 받은 주요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이러한 점을 확인시켜 준다. 대부분의 혁신학교들이 별도의 많은 예산이 필요하지 않으며, 일반 학교에서도 충분히 적용 가능한 특색있는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 중이다.
<일반학교에서도 적용 가능한 혁신학교 우수(특색)사례>
학교명 |
우수(특색)사례명 |
주요 내용 |
강명초 |
6학년 자전거 안전교육 |
교과통합 및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 |
사계절 학기 |
계절의 흐름에 따른 4학기제 실시로 아이들에게 쉼의 기회 제공 | |
강일초 |
강일 학생동아리 활동 |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취미와 특기 신장 프로그램 운영 |
군자초 |
학생 동아리 활동 |
학생들의 희망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동아리 활동 |
금옥초 |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수업혁신 |
교육과정 재구성 및 스팀-프로젝트데이 운영, 교사연구동아리 운영 |
남부초 |
3+팀제 운영을 통한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
3학급 1팀당 교과전담교사 1명 배치하여 4명의 교사가 3개 학급 학생들의 수업 및 생활지도 담당 |
덕산중 |
교과-학년별 자율적 수업혁신 협력체제 운영 |
학생중심의 참여-협력수업을 확산하고 실질적인 수업혁신을 이룸 |
도봉초 |
도봉초 어린이마을 프로젝트 |
저중고 학년군 통합 교육과정 운영, 혼합반 배정, 팀티칭 협력수업 |
아침 스포츠 활동 |
5,6학년 전체가 8시30분에 등교하여 희망별로 아침스포츠클럽 활동 실시 | |
동신중 |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 |
총 6회의 학부모 대상 연수프로그램 실시로 진로진학에 대한 정보 제공 |
문창초 |
행복한 아침마당 문창 스타킹 |
매주 금요일 아침방송시간에 아이들의 숨은 재주를 찾아 소개하는 어린이 중심 방송 프로그램 |
북서울중 |
수업혁신 프로그램 |
전교사 수업공개 참관 및 수업연구회 운영 |
1:1 전문 멘토 프로그램 |
훈련된 멘토들이 주1회 전문 멘토 프로그램 진행 | |
전교생 대상 학년별 체험교육 |
1학년-리더십교육, 2학년-생태체험교육, 3학년-직업체험교육 등으로 구조화된 체험교육 실시 | |
삼각산고 |
미래역량을 기르는 통합(융합)교육과정 운영 |
주제, 활동, 역량 중심으로 통합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프로젝트 수업을 실행함으로써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 육성 |
삼광초 |
자연과 함께하는 삼광어린이 |
텃밭과 플랜트를 활용한 식물 키우기 |
상원초 |
학교여는 날 |
학교의 일상을 하루종일 학부모에게 공개 (놀이시간 포함) |
저학년-고학년 협력활동 |
1•6학년, 2•5학년간의 협력활동으로 고학년의 생활지도와 저학년의 학교적응 활동에 매우 효과가 큼 | |
상현초 |
세시풍속으로 엮는 한해살이 |
세시절기에 따른 민속놀이와 풍속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리듬을 느끼고 감응할 수 있는 생태예술교육 |
서초중 |
끼 발견, 꿈 성장 |
학기말 학년별 특화된 체험활동 실시로 꿈과 끼를 발현하게 함 |
세명초 |
공감•기다림•어울림의 학생문화 |
자기주도적인 생활의 출발점 학생다모임, 학습부진 탈출을 지원하는 교사와 학습 멘토 |
송정중 |
신나는 수요일과 교사 수요연구 |
수요일 5~6교시에 외부전문강사가 지도하는 동아리활동, 교사들은 그 시간에 수요연구활동을 함 |
수리초 |
문예체 중심의 동아리활동 |
문예체 중심의 상설 동아리활동을 활성화하고, 교육과정의 내실을 기함. 수리축제를 통하여 발표의 장 마련 |
신은초 |
문예체 교육과정 운영 |
문화예술감수성 및 예술적 감각발달을 도모하는 교육활동 진행 (연40시간 운영) |
교실 야영 |
익숙한 학교 공간에서 친구들과 어울리고, 하룻밤을 보내며 우정을 돈독히 하는 야영 프로그램 | |
우리가 만드는 수학여행 |
수학여행지 선정부터 스스로 계획하여 실행하는 학생이 주체가 되는 수학여행 | |
영어 돋움반 운영 |
공교육에서 영어부진학생 구제를 위한 학교 예산과 인력의 투입 | |
학교장 책읽기 및 365일 도서관 개방 |
학교장이 매주 1회 책읽어주기, 돌봄을 위한 365일 도서관 개방 | |
학생 동아리 |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조직하고 운영함. 교사의 보조 및 예산지원으로 자생적 특기적성 동아리의 활성화 | |
교사 동아리 학습 지원 |
지속적인 혁신을 위한 학교단위의 연수와 병행하는 소규모 단위의 학습조직 운영 | |
생태환경노작 교육활동 |
학교텃밭에 작물재배를 통해 자립적 의식주 교육 및 생물과 흙, 환경에 대한 생태감수성 향상 | |
몸과 마음을 깨우는 아침열기 |
수업 시작 전에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온몸의 감각을 깨워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도록 함 | |
어깨짝반 운영으로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
1-6, 2-5, 3-4학년간 어깨짝반을 만들어서 학교생활을 협력하도록 하여 평화롭고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 만들기 | |
평생 배움이 일어나는 학부모동아리 운영 |
자발적인 학부모동아리를 구성하여 평생 배움이 일어나게 하여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봉사활동에 기여 | |
소통과 협력을 위한 교사다모임 운영 |
학교운영에 관한 여러 안건을 교사다모임에서 토론을 통한 소통을 하고, 그 바탕으로 협력적인 교육활동을 이끌어냄 | |
우면초 |
마음을 두드리는 톡톡학습 |
의지와 느낌을 일깨워 사고의 힘을 기르는 4교과(목공, 수공예, 조소, 창의음악) 도입 |
은빛초 |
생태환경교육 |
인근 산을 활용한 생태교육 및 북한산 6개년 둘레길 종주 |
인왕중 |
학교 스포츠 런치리그 운영 |
학교 스포츠 런치리그 운영을 통한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및 건전한 학교문화 형성 |
천왕초 |
독도 프로젝트 |
독도와 관련하여 미술, 영어, 음악, 춤이 어우러진 학생 활동 중심 프로젝트 수업 |
태릉중 |
교과, 학년, 제안수업공개 및 연구회 |
학생들이 수업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배움중심의 수업 운영, 교사들간의 협력적 연구문화 분위기 형성 |
하늘초 |
실천 중심의 생태교육 |
학교 텃밭 ‘하늘땅 텃밭’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교과 및 활동과 연계하여 실천중심의 생태교육 진행 |
한남초 |
지구촌 문화이해교육 |
4-6학년 대상으로 학년별 국가지정. 외국의 문화와 풍습 및 정보를 교육받음으로써 다문화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 구축 |
행당중 |
1인1악기 연주를 통한 행복한 인성지도 |
1학년 하모니카, 2학년 리코더를 모든 학생이 연주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인성교육 함양 |
행현초 |
학년 특색 문예체 활동 |
학습자 중심의 문예체 교육 실시. 교실밖 현장체험과 연계하여 학년 특색프로그램으로 구현 |
교사 연구동아리 활동을 통한 수업혁신 |
교사연구동아리를 학년별로 소모임으로 만들어 수업전문성 신장시키는 프로그램 | |
휘봉고 |
진로역량 개방선택 교육과정 편성운영 |
학생 개개인의 다양한 소질과 적성 및 진로설계를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학생 선택형 특성화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함 |
흥일초 |
평화샘 프로젝트를 통한 평화로운 교실 만들기 |
학급 4대 규칙, 멈춰 제도, 역할극, 협동적 학습 |
□ 이러한 혁신학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혁신학교 조례가 최소한의 조건이라 여겨지며, 어떠한 정치적인, 정략적인 접근을 해서도 안 될 것이다.(일부 학교의 경우 전교조 교사가 많다고 문제삼는데, 아마 혁신학교에 가산점을 주었더라면 시범학교나 연구학교에서 보듯 전교조 교사 비율은 거의 바닥일 것이다. 가산점도 없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교사들에게 칭찬은 못할망정, 색깔론까지 제기하는 것은 정말 양식과 교양이 있는 단체나 언론이 할 일은 아니라 본다. 그런 논리라면 교총 회원이 90%~100%인 학교는 부지기수인데, 이들 학교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도 진보단체들은 아무도 문제 삼지 않았다. ‘교총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는 말도 하지 않는다. 제발 일부 보수단체는 보수단체답게 도덕성도 높이고, 품격도 높여주기 바란다.) (2013.4.30, <문용린 교육감, 이제는 보수언론과 손잡고‘혁신학교 흠집내기’본격화하는가?> 보도자료 참고)
모두 18조로 짜인 『서울특별시 혁신학교 조례안』은 서울시교육감은 시내 초중고에 혁신학교를 지정·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제3조)하는 한편, 4년마다 혁신학교종합계획을 수립(제5조)하도록 했다. 또한 교육감은 혁신학교 운영과 활성화 방안 등을 강구하기 위해 서울시 혁신학교 운영위를 설치(제6조)해야 하고, 혁신학교 운영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할 것(제16조)도 규정하였다.
□ 김형태 교육의원은 “문용린 교육감이 조금만 의회와 소통하고, 혁신학교에 대해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접근했다면 의회가 혁신학교 조례까지 제정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혁신학교 조례는 결국 문교육감이 자초한 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문교육감은 혁신학교에 대해 더는 정치적, 정략적인 관점으로 접근하지 말아야 하며, 혁신학교에 대한 정도를 벗어난 탄압과 공격, 흠집내기도 중단해야 할 것이다. 오세훈 전 시장이 친환경무상급식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다 불행을 자초한 것처럼, 문교육감도 혁신학교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면 끝내 오시장의 전철을 밟을 것이다. 어제 언론보도를 보니, 문용린 교육감은 “혁신학교 조례안을 수용할 수 없다. 본의회 통과되지 않도록 의원들을 잘 설득하라”고 했다는데, 이 얼마나 의원과 의회를 무시하는 태도인가? 의원을 거수기 정도로 생각하고 의회를 부속품처럼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다. 천만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과 서울시의회의 뜻을 존중하는 것이 집행부 수장의 올바른 처신 아니겠는가? 서울시민이 다 보고 있고 또한 누가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고 있다. 문용린 교육감은 혁신학교에서 아무 대가없이 묵묵히 헌신, 희생하고 있는 선생님들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의지를 꺾으려 하기 보다는, 오는 7월 12일, 제24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혁신학교 조례안이 통과되면 그 뜻을 겸허히 수용하여, 서울형 혁신학교가 서울에서도 마음껏 꽃 피고 열매 맺을 수 있도록 교육감으로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것이 대다수 서울시민이 문교육감에게 바라는 점일 것이다.”라고 하였다.
(20130709)김형태의원-문용린 교육감 덕분에 혁신학교 조례안 교육위 통과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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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태 서울시교육의원(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친환경무상급식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전) 인권특별위원회 위원(현) 9호선 특혜의혹 조사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전) 남북교류협력지원 특별위원회 위원(현) - 서울시교육청 감사자문위원회 위원(현) 혁신학교정책자문위원회 위원(전) 사학정책자문위원회 위원(현) - 서울시청 서울시민복지기준추진위원회 교육분과위원(전) 어린이청소년 인권위원회 위원(현) 행정용어순화위원회 위원(현) - 한국교육의원총회 공보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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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르는 분들은 문용린교육감을 합리적 보수라고 하지요
그러나 지난 6개월 겪어보니 전혀 아니네요ㅠㅠ
'합리적'과는 거리가 먼 분이네요...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좋다는 혁신학교...
그러나 문용린교육감은 혁신학교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네요~
이와 관련한 보도자료입니다
(제가 밤잠 설쳐가며 새벽까지 썼습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힘을 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