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게시판에서 많은 분들이 채시장 당선을 실망하신 분들 아래 글에서 잘 읽었습니다
저는 채시장이야 말로 대단한 일을 했고 당연히 당선 결과라고 봅니다
동탄1,2,3동에서 묻지마 투표를 했다고 하는 글도 있는데
사실 아래 사진에서도 보듯이
어촌저수지 근처에 화성시에도 이제 대규모 화장장이 들어서게 됩니다
화장장 이것 대통령도 하지 못하는 대단한 성과 입니다
누구나 님비 현상이라고 자기 집앞에는 이런 시설은 안되고 그렇지만 꼭 필요한 것이
이런 화장장이죠,
심지어 화성시에서 사람이 돌아가셔서 근처 수원에 연화장으로
화장을 할려면 어떤 날에는 나흘정도 기다려야
화장을 할정도 줄을 서 있습니다,
즉 수원 사람이 아닌 화성이나 이런곳에서 화장장을 이용하는 주민은
수원시민 한테 밀려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이제는 어촌저수지 근처 숙곡리에 대규모 화장터가 화성시에도 생긴다고합니다
뭐 이것이 대단한것 이나 할지모르지만
이런 결정 대통령도 못하는 사업을 추진한다는것
사람이 다 잘 할수는 없죠
그리고 화성시 재정적자도 심각했는데
그동안 있는 돈 못쓰고 빚 값느랴 고생한 것 비하면
채시장은 그래도 박수를 처줄만 합니다
전임 용인시장 인천시장은 수천억 수조원의 빚으로
막대한 재정적자에 허덕이는데
전임시장의 빚으로 인해서
해놓은것이 없다고 시민들한테 그런 소리 들었을때
해당 시장들은 참 안타가웠을것 같네요
서울시도 전임 오세훈시장의 빚을 박시장이
해결하느랴 고생했다고 하는데
화성시에도 제정적자 없는 깨끗하고 멋진 화성시 기대합니다
첫댓글 시장님 훌륭하시죠
교육도시건설을 위해 도서관과 문화시설용지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바랍니다.
선견지명과 비전 그리고 과감한 투자없는 현상유지는 확장기에 있는 신도시 주민에게는 미치고 팔짝뛰게 만듭니다. 화성시를 벗어나 중앙과 광역에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과 예산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해야 유능한 시장이지 우물안 개구리처럼 있는 돈이나 나누어 먹는다면 ........
어쩠든 채시장님이 싸움닭이 되어 엘에치의 만행에 저항하는 힘과 파이팅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중앙과 도에 지역이익을 현명하게 제기하고 물러서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공약에도 없는 걸 지키면서 언급한 공약을 당선되니 오리발내미니까 신뢰가안가는겁니다
며칠 전 인터넷 중앙일보를 보니 광주광역시에서는 전과 9범이 기초의원으로 선출되었다고 개탄하는 기사가 실렸더군요. (이번 선거의 최고 전과 기록인듯).
나이가 60세인데 전과가 다양했습니다. 51세 채인석씨의 전과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전과 9범 기초의원이 충격이라면 전과 7범 화성시장도 만만챦습니다.
거, 참, 동탄 병점 사람들 정신 구조를 도통 모르겠단먈야... 그 인간이 무슨 불법 비리 거짓말 전과가 있어도 "그래도" 찍어준다? 뭐가 그렇게 대단한 인재라고??
주소 http://joongang.joins.com/article/311/14903311.html?ctg=
참조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4898085&cloc=joongang|article|related_news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6.10 23:3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6.15 08:2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6.15 08:28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 발전하는 화성시를 소망합니다 ..... 동탄을 공교육 명품 도시로 키워 주시기를 기대하오며 고교평준화에 대한 세밀한 접근으로 동탄 아이들이 향마으로 간다는 허무맹랑한 유언비어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제 용주사에서 신임 경기도교육감 당선자와 이원욱의원님 함께 정호 주지스님 뵈면서 인사 하는 사짐을 인터넷에서 보았습니다. 경기 교육의 수장과 발빠른 소통을 하고 계심에 역시 젊은 피 청바지 시장이다 하면서 기대를 크게 하고있습니다
겸손하고 순수한 사람이 시장으로 당선되어 기쁨이 두배,세배 입니다 ㅎㅎ
순수와 겸손이라...겸손한 인간이 거짓말을 턱턱 내뱉나요? 거듭 150만원 음주운전 벌금형 받나요? 국법을 위반하나요? 자기 전과를 감추나요? 정말 대단한 찬사이십니다그려..^^
화수오 통합을 공약하고 이를 슬금슬금 뒤집던 그 사람이 2012년 정부주도 통합을 거부하던 논리 가운데 하나가 공동화장장 같은 혐오 시설이 화성 땅에 들어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1년 후 본업인 장의사 경험을 살려 10개 도시 공동화장터를 유치할 때... 우와, 이 말했다 저 말했다.. 이 사람 혀는 두 갈래인가? 몹시 신기했지요.
어떻게 생각하시오? 너무 순수하고 겸손해서 자기 말이 모순인 것조차 인식 못하는 노화승천의 경지에 도달한 것인가요?
@포오샤 그당인가보지요. 그러니 답변이 없지요. 몰상식.무식. 잡탕찌게
@기독인 치유가 불가능한 말기 수구꼴통이로군 ㅎㅎ
@행동하는 정의 그럼 당신 부모들도 수구꼴통????
2번이면 안보고 찍는다는 동탄인가요!
당선 후 이런 글은 보기 안 좋습니다.
채시장은 좋아 하겠네요.
화장장 통합 반대 명분으로 이용했던, 그 시설 아니었던가요. 통합하면 쓰레기 시설 모두 화성으로 온다고..
화장장은 쓰레기장이 아니죠 화장장은 꼭 필요한 곳 입니다, 수원연화장이 있다고해서 그곳에 통합쓰레기가 다 모이는것 아니듯이 더구나 한해 천억원이나 넘은 돈이
화성시 제정수입이 된다고 하니 잘 한것이라도 봅니다,
그런데 그 분은 왜 화수오 통합을 반대하는 이유의 하나로 공동화장터 같은 혐오 시설이 수원에서 화성으로 옮겨오므로 불가하다는 논리를 그 당시에 폈는지요?
정작 자기는 2013년 11월에 다른 경기도 9개 도시의 화장터까지 전부 화성시로 통합시켜 끌어들였는데? 채인석씨의 두 경우의 논리는 서로 모순점이 없습니까?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두 논리의 허실을 따져 비교해보기 바랍니다. (댓글 다신 [세상을]님은 채인석씨측 인사가 분명한데, 과연 뭐라고 하실지?)
@사랑지기 채씨 입장에선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지요. 잘 아시지 않습니까? 어찌하든 정부가 열어준 통합 기회를 차단해야 하니까 아무 소리나 막 지꺼린 것이지요.
그러나 자기가 2014년 선거에 또 나와야 하므로 자기 치적을 만들기 위해 10개도시 연합화장터를 유치한 것이지요.
다른 도시들이야 다들 기피하는 혐오시설을 화성시가 혼자 떠맡겠다니까 얼씨구나 하고 참가한 것이구요. '혐오시설' 유치해놓고 수익시설로 말바꾼 것이네요..
채씨는 2010년 분명히 시장직은 한번만 한다고 언론에 공언하고도 이번에 또 나오면서 "어쩔 수 없이" 나왔다고 말을 둘러대지 않았습니까? 만물보다 거짓된 것이 사람의 입인 것같습니다...
@포오샤 분명히 채 시장은 2010년 당선 후 시장직은 이번 한번만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번 출마 회견에서 한 번만 더 하고 끝내겠다고 기자들 앞에서 구차하게 말을 바꿨고...
4년 후엔 또 말을 어떻게 바꿀지 궁금합니다. (채 시장 관련 선거 소송이 여러 건 걸려 있다고 하니 그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같습니다. 여러 해 걸리겠죠...)
정치인이 한번 약속한 것을 지키지 않은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죠,채시장만 공약을 안 지켰을까요
채시장도 다 잘 할수는 없듯이
저는 채시장이 두가지는 분명 잘 했다고 박수를 처줄만 하다고 합니다, 특히 화장장은 혐오시설 일지라도 사람한테 꼭 필요한 화장장 ~~더구나 큰 수익도 생긴다니
어쩌겠습니까, 앞으로는 각 지방자치 단체마다 이런 시설을 기본으로 설치해야 겠죠
서울 강남구에서 10년 넘게 다툼이 있었던 화장장이 곧 개장한다고 하더군요,
다른 도시들이 극구 기피하는 시체 화장터를 만들고 이 도시 저 도시 이용하라고 초청하니 주변 도시들이야 이거 왠 떡이냐? 하고 쾌재를 불렀을 것입니다.
덕분에 9개 도시는 혐오시설을 지을 무거운 십자가를 모면하니 좋고, 화성시는 앞으로 화장업으로 계속 돈 버니까 좋고, 채씨는 자기 치적이라고 선전거리 생기니 좋고...
그야말로 일석삼조입니다. 보통 이런 시설은 지역주민들이 반대할 수밖에 없는데, 화성 시골은 원낙 돈줄이 말라서 300억 준다니까 너도 나도 우리 땅에 지어달라고 했다지요?
채씨는 이런 신나는 '수익'시설을 왜 화수오통합하면 화성에 반드시 들어오게 될 기피 '혐오'시설이라고 불렀는가, 2012년 통합 때는?
포오샤님 말씀도 충분히 공감하고 좋은 글 입니다, 세상에 사는데 자기 입맞에만 자기 원하는것만 자기 좋아하는것만 보고 듣고 살수있다면 그 혐오시설은 화성시에
있어서는 안되죠 ,,하지만 우리는 어찌 좋아하는것만 자기 동네에 하고 내 싫어하는것은 남의동네에 유치하고 그럴순 없지요
그것은 내가 하면 사랑이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하듯이 ,혐오시설도 이제는 자기 동네에 하나씩은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숙곡리에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고해서 동탄뿐만 아니라 화성시에서 사시는 분들 큰 불편 없을듯 싶습니다, 더구나 꼭 있어야 할것이 봐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