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10월12일 지하철타고 유성온천역에서 내려서 쯩촌 꽃마을까지 다녀왔습니다.
가는 도중 노루벌 가기전 다리 공사관계로 주변 및 다리가 모두 흙탕물이라 자전거,옷 등도 버리긴 했지만 가을 풍경 보기에는 그만 이었습니다.
증촌 꽃마을 이라하여 꽃이 많을줄 알았는데 별로 안보이더군요,
우리 아내는 지금은 자전거타기 연습중이라 당분간은 혼자 다녔지만 조만간 같이 다닐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시간 되시면 우리 가족과 함께 라이딩 한번 하시죠?
가수원교 앞
가수원교 근처
정림동 고수부지에서 유등천으로 넘어가는길 이라고 하더군요
노루벌 인근 캠핑족 풍경입니다.
가을 벼익어가는 모습입니다
증촌 꽃마을 입구 다리입니다.
증촌 꽃마을 안내판
느티나무와 정자
10월19일,우리 아내 자전거 연습중(탄방동 하천-대전 타슈 주관)
자전거 교습후 곧장 유림공원으로 데려갑니다.
유림공원에서
첫댓글 저와 오늘 비슷한 길을 지나가셨군요..
언제 정모나 번개해서 함께 어울려 보십시다 날망님
멋진 곳에 다녀 오셨군요^^
함께 라이딩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저도 좀 데려가주이소^^
장태산까지는 아직 한번도 안가봤는데
호박토끼님 집까지 누가 번개 좀 쳐주세요^^ㅎㅎㅎ
너무 멋지시내요 드려요
부부라이더 한쌍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