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조폭

<DIV class=grade_list id=sub_list2 style="DISPLAY: none"> <DIV class=writer> <UL> <LI class=btngrade></LI></UL></DIV><A class=num1 href="http://cafe.daum.net/mikeyoon/44FK/138">http://cafe.daum.net/mikeyoon/44FK/138</A><A class="btn_over imgL vam" href="xxxxxxxxxxjavascript:copyUrl('http://cafe.daum.net/mikeyoon/44FK/138')"> <IMG height=13 alt="주소 복사"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btn_copy.gif" width=22 border=0></A> </LI> <UL></UL></DIV> <STYLE type=text/css>.bbs_content p{margin:0px;}</STYLE> <DIV class=bbs_content>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vAlign=top> <TD id=user_contents style="WIDTH: 100%" name="user_contents"> 제가 인기 없슴을 한번 더 느낍니다. 꿈나무의 글은 클릭수가 저조해.... 그래도 씁니다. 꿋꿋하게.   이글이 골프방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막무가내로 씁니다. ㅎ. 프리토킹방에도 올려놓을라 합니다.   인기쟁이님등이 뭔말인지 모르겠다고 해서 자극 받아 썼습니다. 골프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첫번째로 골프장의 구성입니다.   일단 정규 골프장은 18개 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누가 더 적게 쳐서 구멍(Hole)에 공을 집어 넣느냐하는 게임입니다. 4번만에 넣는 홀은 파 4라합니다. 일반적으로 파 4는 18개홀 중에 10개홀 정도가 있고  파 3가 4개, 파 5가 4개인 경우가 보통입니다. 그래서 18홀이면 파 72가 됩니다. 하지만 정규코스라도 파 70이나, 파71, 또는 드물지만 파73 이상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좀 짧아서 파 육십 몇인 곳도 있는데 파 5홀의 갯수가 적거나 파 4대신 파 3가 많이 섞여 있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9홀만 있는 경우도 있고 그 이하도 있습니다.   골프장의 길이. 홀마다 가장 처음으로 치는 장소는 티박스라고 하는 곳입니다. 거기다 티를 꽂고 공을 올리고 첫 샷을 하는데 이를 티 샷이라합니다. 여자는 대체로 힘이 약하기 때문에 거리의 이점이 주어집니다. 아마추어의 경우 여자는 레드 티박스에서 경기하며 5000~5500 야드. 남자 하이 핸디캡퍼는 화이트 티박스에서 경기하며 약 6000야드 정도. 남자 로우 핸디캡퍼는 블루 티박스에서 약 6500야드의 거리의 18홀 경기를 합니다. 참고로 100 야드는 90 미터 쯤 됩니다. 어떤 골프장은 좀 더 다양한 티 박스를 준비해 두는데 블랙이나 골드 티박스가 있는데 이는 7000야드 내외의 길이를 프로등의 토너먼트를 위해 마련해 놓았습니다.   그럼 점수에 대해 알아보죠.  자, 많이 들어본 버디는 무엇인가. 버디는 주어진 파의 숫자보다 하나 적게 쳐서 홀을 마친 경우 숫자로는 -1, 즉 버디라고 합니다. 두개 적게 치면 이글이라하고 -2입니다. 즉 파 4를 예를 들면, 3번 만에 홀을 마치면(홀 아웃한다고 합니다.) 버디, 두번만에 홀아웃하면 이글(가끔 나옵니다.) 파 5에서 2번만에 넣어면 더블이글 또는 알바트로스.   그럼 오버하면? 한개 더 치면 보기 두개 더 치면 더블보기 세개 더 치면 트리플 보기 네개 더 치면 쿼더러플 보기 다섯개 이상은 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홀에 주어진 파의 두배는 한국말로 양파!!! 영어로 더블 파라 합니다.   자 각 홀에서 성적은 그렇고 종합한 성적이라 할까... 만약 7번홀까지 2개 더 쳤으면 "7번홀까지 2개 오버" 했다고 말하죠. 그리고 주어진 파의 숫자대로 쳤다면 이븐 또는 이븐 파라 합니다.   여러 골프장의 18홀 성적과 그 골프장의 난이도 등을 따져서 골퍼의 핸디캡을 산정을 하는데 골프 협회에서 내 놓은 계산 방식을 약간 복잡하여 RCGA(Royal Canadian Golf Association)에 핸디캡 팩터를 인터넷으로 업데이트를 할 수 있으나 쩐이 들어가므로, ㅎㅎ. 우리 아마츄어들은 대체로 자기 Gross Score에서 골프장 파를 뺀 Net Score의 평균을 우리의 핸디캡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싱글이라함은. 전에 비빌얘기방에선가 누가 싱글은 골프에서만 좋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싱글, 모든 아마추어 골퍼들의 꿈의 목표입니다.  전세계 골프 인구의 단 1 %만이 싱글이라네요. 그럼 싱글은 얼마나 잘 하는 걸까. 싱글은 핸디캡이 꾸준히 한자리 숫자인 골퍼입니다. 파 72 기준으로 그로스 평균 81개 까지입니다.   경기 방식은 스트로크 플레이, 매치 플레이, 스킨스 게임, 텍사스 스크렘블, 그리고 꽤 많은 경기 방식이 있으나 이들 게임 방식 종류에 대해서는  나중에 어느정도 실력을 쌓은 후 책이나 인터넷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기 바랍니다.  매주 방송되는 PGA 경기가 거의 다 스트로크 프레이 입니다. 엑센츄어 챔피온십만 매치플레이이죠. 스트로크 플레이는 아주 간단하게 친 타수의 합으로 점수를 세는 겁니다. 갑이 89를 치고 을이 95를 치면 갑이 6타 이기는 겁니다. 그래서 을이 갑에게 6불을 줘야합니다. ㅎㅎ.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댓글로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