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에 있는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집중단속을 시작했습니다.
7월까지는 전국적으로 단속이 더욱더 강화될 예정입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는 한 번도 걸린 적이 없어서 아무리 집중 단속 한다 하더라도 설마 걸리겠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최근에는 CCTV를 추가로 설치했기 때문에 밤낮없이 CCTV가 촬영하고 있고요.
특히 최근 전국에 있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순찰조를 특별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은 지금까지는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폭염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전국에 있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생활 쓰레기에 대한 단속을 더욱더 강화할 예정입니다.
물론 이런 집중단속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에 대한 계도와 환경보호를 위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 단속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억울할 수도 있는 건데요.
최대 백만 원까지도 과태료를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폭염을 앞둔 6월부터는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실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종량제 봉투를 사용할 때는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를 버릴 때 사용합니다.
가끔 재활용 품목을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는 사람들도 과태료를 받기도 하고요. 또는 지난해부터 단속이 강화되었던 라면 포장지 정도는 넣어도 될 거로 생각했지만 이런 분들도 과태료 단속이 되었습니다.
라면 포장지는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면 안 되고 재활용품으로 분류하셔야 합니다.
최근 여러 가지 과일 껍질을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배출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최근 집중단속 대상입니다.
과일을 많이 먹는 계절인데 종량제봉투를 사용할 때도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간혹가다가 치킨 같은 경우에도 치킨 뼈를 종량제 봉투에 버렸는데 뼈에 살이 많이 붙어 있다는 이유로 과태료를 부과받는 상황도 있지만 뼈에 많이 붙어 있는 살점은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되기 때문에 과태료 부과 대상입니다.
정말 많이 헷갈리는데요.
아직도 음식물 쓰레기, 일반 쓰레기를 구분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두셔야 합니다.
종량제 봉투에 음식물을 넣었을 때는 10만 원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만약 일반 봉투를 사용했다면 20만 원까지도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까요?
일단 동물이든 사람이든 먹지 못하는 것으로 구분하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그러니까 채소 같은 경우에 쪽파나 대파, 미나리는 보통 뿌리는 먹지 않습니다.
동물 먹지 못하고 사람도 먹지 못한다면 일반 쓰레기라고 생각하셔야 하고요.
그리고 고춧대나 양파, 마늘, 생강, 옥수수 같은 껍질은 보통 먹지 않습니다.
일반 쓰레기고요.
과일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씨는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셔야 합니다. 호두, 밤, 땅콩, 도토리 이런 딱딱한 껍데기도 마찬가지고요.
복숭아나 살구, 감 이런 딱딱한 씨도 마찬가지입니다.
육류에는 소나 돼지, 닭의 뼈다귀는 모두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셔야 하고요.
어패류는 조개, 소라, 전복, 멍게, 굴의 껍데기, 개나 가재의 껍데기, 생선 뼈도 일반 쓰레기입니다.
그리고 계란이나 메추리알 이런 알의 껍데기나 녹차 같은 차 종류의 찌꺼기, 한약재 찌꺼기도 일반 쓰레기입니다.
그리고 음식과 함께 섞일 수 있는 껌이나 비닐봉지, 병뚜껑, 나무로 된 이쑤시개, 종이, 빨대, 일회용 스푼, 숟가락, 젓가락, 유리 조각이나 금속, 돌이나 끈 같은 경우에도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시면 안 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버리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동물의 사료로 사용됩니다.
여기에 섞여 있는 고추장이나 된장 같은 경우에는 나트륨 염도가 높기 때문에 사료로 사용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특히 폐식용유 같은 경우에는 분리 배출하거나 휴지나 키친타월로 닦아서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최근 많이 먹고 있는 과일 같은 경우 수박 껍질은 사람도 먹을 수 있습니다.
채소 반찬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수박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하셔야 합니다.
최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는 일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가 헷갈린다면 동물까지 먹을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참고하시면 되는 겁니다.
껍질, 씨앗, 뼈 등을 우리가 평소에 먹고 있는지 생각한다면 이번 집중 단속에서 걸릴 일은 없을 텐데요.
그렇지만 지금까지는 한 번도 걸린 적이 없어서 아무리 집중 단속 한다 하더라도 설마 걸리겠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최근에는 CCTV를 추가로 설치했기 때문에 밤낮없이 CCTV가 촬영하고 있고요.
특히 최근 전국에 있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순찰조를 특별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곳에 보통 2명씩 1개의 조를 이루어서 불법 투기 특별단속반을 운영하는 겁니다.
오늘 이런 정보를 모르시는 분들은 단속당했을 경우 계도 없이 바로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억울하실 수도 있지만 이미 전국에 있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특별단속을 한다는 현수막을 걸어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6월, 7월 특별 단속당해서 아까운 과태료 8만 원, 10만 원, 많게는 100만 원까지 내는 억울한 일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최근 봉툿값을 아끼기 위해서 봉투에 테이프를 붙여서 배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정도 크기, 이 정도 무게가 되면 대부분 환경미화원이 들 수도 없고, 처리하기도 어려워지는데요.
무리하게 들다 보면 쓰레기봉투 자체가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발견된 영수증이나 주소를 알 수 있는 개인정보 같은 것들이 나온다면 바로 신고하게 되는데요.
이런 이유로 넘칠 정도로 쓰레기를 눌러 담은 사람들이 신고당하기도 합니다.
원래 쓰레기 배출할 때 그려져 있는 점선까지만 반드시 묶어서 배출하는 것이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도 돕고 잘못된 분리배출에 따르는 과태료도 부과받지 않는 방법입니다.
봉툿값 아끼겠다고 환경미화원 고생시키고 과태료까지 부과받는 일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정말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폭염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잘못된 쓰레기봉투 배출에 대한 집중 단속 계획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께서도 특히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구분하실 때 한 번 더 확인하셔서 아까운 과태료 내는 일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마음에 잘 새깁니다.
고맙습니다. ~~~^
좋은 생활정보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엇갈리는게 많은데 잘보고 분류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결국 집에서 밥해먹지 말라는 얘기네요~ㅎ
이래저래 따지다 보면 사먹는게 싸게치는데 음식물도 재활용하는 식당들이
발각되어서 씁쓸하네요,점점 살기가 어려워지네요 ㅉㅉ
꼭 필요한정보 잘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웃음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
좋은정보네요
위 내용 참고로 분리수거 해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