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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방 퍼펙트 데이즈
종산 추천 0 조회 250 24.07.11 04:47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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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1 08:39

    첫댓글 반갑습니다.
    ....이 말 외 더 무슨 미사여구가 필요 할까요.....

  • 작성자 24.07.12 09:06

    적조했습니다.
    이젠 자주 뵐 수 있겠네요 !
    어제 오늘 해가 반짝해 눅눅해진 집도 말릴겸 푹 쉬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7.11 09:57

    위에 블로그를 둘러보니 여행을 다녀 오셨네요.
    저도 지난 달 다녀왔는데
    별다른 준비없이 갔고, 여행사를 통한 단체관광이라
    시간에 쫓기며 다녀서 인지 그곳이 어디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 종산 님 글을 보니 새삼 감회가 새롭네요.
    가이드한테 열심히 설명을 듣는다고 들었는데, 새로운 내용도
    많고, 다녀온지 이제 딱 한 달 됐는데
    벌써 추억이 됐습니다.
    좋은 글과 사진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7.12 09:10

    저같은 경우는 여행 계획을 일년 전에 세워 두는 편입니다.
    여행가기전 여행지에 대해 미리 공부해두는 재미가 너무 솔쏠해 즐기는 편이고 실제 여행지에서는 제가 공부한 내용들을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실제 여행지에 가보면 모두들 사진찍느라 정신이 팔려 실제 볼것은 못 보는경우를 종종 봅니다 만 될 수 있으면 눈에 많이 넣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기도 책에서 배운내용들 위주이지만 여행기간중 틈틈히 블로그에 글 올리면 나름 복습도 되고 공부도 많이 되더군요 !

    자주 뵙겠습니다.

  • 24.07.11 12:42

    오랬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종산님
    조용히 일상을 음미하는 영화들 같습니다

  • 작성자 24.07.12 09:12

    그러게요 !
    저도 간만에 시골기차에 들어 오네요 !
    한보름 집을 비웠더니 할일이 조금 많은것 같습니다만 즐기면서 해야지요 !
    추천해 드린 영화는 하도 평들이 좋아 저는 두번 보게된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고나니
    어떻게 사는게 정답인가?
    하는 질문을 자꾸 던지게 되네요 1

  • 24.07.11 15:52

    오랜만입니다~
    일상으로 돌이오셨으니
    망우헌의 이야기보따리 풀어주세요~^^

  • 작성자 24.07.12 09:15

    망우헌 보따리야 뻔한데 뭐 별게 있습니까?
    예초기메고 여름내내 풀베며 보낼것 같습니다.
    그저 평범한 일상이지만 <리틀포레스트 여름>흉내내며
    동유럽에서 사온 음반들 들어가며 지내야지요.

  • 24.07.13 00:15

    @종산

    이 세상에서
    종산님이 제일 부럽습ㄴㄷ~ㅎ

  • 24.07.11 20:48

    블러그에서 여행하신 곳 봤어요'
    여름에
    겨울에 갔던 곳
    보는 시각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는 것 느꼈죠.
    종산님 시각에서 다시보니 참 이쁜 곳이었는데~~


    50여일의 공백을 메꾸느라 기진맥진입니다.

  • 24.07.11 20:49

    추천해주시는 영화는 꼭 보고 싶은데
    춘천은 문화도시가 아닌지라~~

  • 24.07.12 14:35

    찾아보니 드믈긴해도 춘천서도 하네요.
    꼭 봐야겠어요.

  • 작성자 24.07.12 09:22

    왠지 니어링님이 보시면 좋아하실것 같은 느낌의 영화입니다.
    이왕이면 가족들과 함께 보시길 권합니다.
    저 역시 이 영화를 보고나서 망우헌에서의 하루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가 새삼 느끼게 되더군요 !

    뜬금없이 다른 질문 하나 드립니다.
    올해 옥수수를 정말 많이 심어 유기농으로 가꾸고 있습니다.
    60박스 정도 주문을 받아둔 상태라 조금 있으면 수확해 주문한 분들에게 보내야 하는데 옥수수 수확시기 을 어떻게 구별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미백 찰옥수수와 대학찰옥수수 두가지 입니다.

    , 수술이 완전히 말랏을때 ?
    . 맨위 알맹이를 터트려 물이 안나올때 ?

    니어링님이 전문가 시잖아요.
    작년에 너무 늦게 수확해 딴딴해 쪄서는 못먹고 밥할때 넣어 먹은 기억이 있어서요 !

  • 24.07.12 14:35

    @종산 옥수수 수확시기 잡기 참 어려워요.
    첫물은 수염이 완전 말라도 되는데
    두번째는 수염이 완전 마르면 일갱이가 단단하고
    아뭏든 손으로 쥐어 보면 느낌이 오긴 하더라구요
    미백은 수염이 마르고 몸통을 손으로 쥐어보아 야간 단단하다 싶을 때
    흑찰은 금방 단단해지기 때문에 수염이 덜 말랐을 때
    대찰은 심어보지 않아 잘 몰라요.
    자신없음 끝부분 껍질을 살짝 까봐서 알이 끝까지 탱그라니 여물고 눌렀을 때 물기가 약간 있을때
    대충 그렇게 하고 있는데
    사실 따는건 남편이 전문이예요.

  • 작성자 24.07.12 15:07

    @니어링 감잡아습니다.
    오늘 몇개따서 삶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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