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시.군 아이돌보미 활동가 991명 추가 모집
아이돌보미 서비스의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내 시군에서 아이돌보미 991명이 올해 말까지 추가로 양성된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오는 31일까지 군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아이돌보미 활동가 20명을 추가 모집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 31개 시·군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아이돌보미 선발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아이돌보미로 활동를 원하는 자는,
거주지 시군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1577-2514)에 서류전형 일정
등을 문의해야 하며, 해당 기관의 면접를 통과한 자는
아이돌봄양성관련 전문교육과 현장실습을 받고 활동하게 된다.
아이돌보미양성교육은 영유아에서 학동기까지 연령별 발달단계에
따른 심리, 놀이, 안전관련 교육과정으로 현장 전문가의 실습지도와
대학출강이상의 이론전문가로 탄탄한 강사진이 강의한다.
아이돌봄사업은 출산 후 육아와 직장 일을 병행하고 있는 맞벌이 부부와
다자녀 가정 등의 육아 부담 해소를 위해 가정방문하는 정부지원
돌봄서비스로, ‘직장맘’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는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아이돌봄광역거점기관담당(☏031-8008-8011).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교육사업팀 / 031-8008-8027
입력일 : 2013-05-28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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