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타임즈 = ⓒ 김정수 기자
요즘 한참 파리올림픽 으로 인해 전 세계가 뜨겁다.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 등 한국 선수들의 약진에 대한민국도 덩달아 뜨겁게 달아오른다. 시간차가 맞지않은 경기를 보기 위해서는 때론 밤을 새면서 보는 경기도 있다.
파리 올림픽에 " 태안의 딸도 출전" 해서 화제 이다.
바로 소원면 모항리 출신 송응관 의 딸 "송지영 선수" 다.
송지영 선수의 아버지는 소원면 모항리 출신으로 모항초, 만리포중, 태안고를 졸업하였다.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집안이 운동집안 이다. 현재 태안에서 'ㅅ태권도 학원을 운영중 인 "송민 관장"이 삼촌 이기도 하다.송지영 선수의 사촌들 역시도 운동 선수들이 많다.
송지영 선수는 현 "서울시청" 소속으로 2018년 태극마크를 달았으나 이번 출전이 "첫 올림픽 출전" 인만큼 상당한 기대감과 설렘으로 출전했다.
한국여자 핸드볼팀 은 조별리그 A조 5차전에서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20-28 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우생순" 의 신화는 이루지 못하고 다음기회 를 기대 해봐야 할것 같다.
한국 여자 핸드볼이 올림픽 조별리그에서 탈락한것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에 이어 두번째다.
지난 2021년 도쿄 에서는 8강 까지 진출 했었다.
또다시 "송지영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