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17화 영어 수업 신청 승인 합니다 ~==호주 발음이 어떤건지 확실히 차이점을 느껴보세요^^++

[캥거루서퍼]

안녕하세요?

호주 모임에 신청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모임 시간에 늦지 않게 와주시고, 모임에 오실 때는 그 동안 궁금했던 모든걸 적어오세요.

`가서 물어봐야지!!` 하고 그냥 오시게 되면 보통 자신이 어떠한 것을 궁금해 했었는지 잊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런 이유로~~자세하게 적어오셔서 모임 참석 때 지금까지 웹서핑을 하면서 쌓였던 답답함과

궁금증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시간으로 이용하면 시간과 노력 모두 SAVE!!

일단 참석하면 저희가 알고 있는 모든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코리안 타임`이라고 해서 꼭 몇 분씩 늦는 경향이 있는데 늦지 않게 와주시면 좋겠어요 !!!

▶▶ 강남둥지 찾아오시는 길! (다음 로드뷰 보기 클릭!)

▶▶ 호주 성공연수 + 출국 전 오티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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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강남둥지＜＜11월 26일 호주성공연수OT 후기입니당＞＞ | 글쓴이 : pdh0715 | 2010.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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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어제 강남둥지로 OT 갔습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끈따끈.

카페에서 항상 눈팅만 하고 다른 분들이 쓴 글만 냐금냐금 눈으로 보고 잇엇는뎅 용기내서 오티 신청하고 상담까지 신청햇어요. 하하 혼자 가는 게 좀 머쓱하기도 하고 길 못 찾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잇엇지만 핸드폰으로 찍어간 약도만 믿고 찾아갓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천안에서 올라와서 조금 늦긴 햇지만.. 헤헤

쨋든 YBM어학원을 지나쳤다가 뭔가 이상해서 다시 뒤로 와서 골목으로 갓는데 도저히 미니스톱 편의점이 없는거예여..ㅠ.ㅠ

이건 뭔가 내가 잘못찾은 건가 했는데 그래도 계속 가보자 햇더니 잇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물로 들어가긴 햇는데 몇 층인지 몰라서 계속 찾다가 약도 찍은 거 사진 보니까 2층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냉큼 2층으로 갓죠. 거기 계신 쌤들이 다들 웃으시면서 반겨주셔서 너무 좋았구요!

오티.. 늦게 도착하긴 했지만 정말 제가 몰랐던 부분까지 아주 세세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답니다!

카페에서 눈팅하면서 많은 글을 읽엇지만 거기서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게 된 것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더구나 이션쌤이 정말 매번 금요일마다 이렇게 회원분들을 위해 계속 3시간 이상 서서 말씀해주신다는 게 감동이더라구요..ㅠ.ㅠ

저 분을 무엇을 위해 저렇게 희생하시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생각도 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제가 이 카페를 친구들에게 지칭하는 단어가 있는데.. "천사카페" 라곤 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천사카페임을 증명햇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티 끝나고 미리 신청한 개인상담이 있어서 바로 진행했죠. 오티에서 못 물어봤던 것들이나 더 자세한 부분까지 알려주시고 질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뭔가 더 구체적이 되가는 느낌이었죠^^

혹시 저처럼 카페에서 눈팅만 하시는 분들. ^^ (분명 계실꺼라 생각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
.

.

"눈팅으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꺼야."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실 수도 있는데요..

정말 무궁무진한 정보들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분명 많은 글들이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된 글들이 많다는 거 알아주시구요^^

뭐 객관적인 글들도 너무 많지만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백번 글 보는 것보다 한 번 오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왜 그런 거 있잖아요.. 내가 궁금하고, 생각하는 정보를 찾고 싶은데 카페에 없는 경우 있잖아요.. 저한테 딱 맞는..



그럴 때 찾으려고 애쓰지 마시고 걍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둥지 찾아가셔서 상담받아보시고, 오티도 신청하셔서 가보세요^^

헤헤헤헤 이런 카페가 있다는 것이 정말 ....... 아 말 안나옵니다..ㅋㅋㅋㅋㅋㅋ



걍 천사카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모두 호주 혹은 필리핀 혹은 캐나다! 워킹홀리 가시는 분들 모두 성공하길 바라며 이만 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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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강남]11월 26일 호주성공연수OT후기입니다. | 글쓴이 : norisu | 2010.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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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ion님 안녕하세요?^^

주말에는 날씨가 많이 춥더니 오늘은 좀 따뜻하네요.

주말에 괴물처럼 쌓여있던 배추들을 김장으로 만들어 버리느라 후기를 늦게 올려요.

우선은 온 마음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몇년전 호주 워킹을 결심하고 난 뒤로 서점에서 [호주에서 홀로서기]책을 발견한 뒤로 알게된 까페를

이방인처럼 들락날락만 했는데....이번에 3시간을 함께 한 곳이라서 그런지 조금더 친근함이 느껴지네요.

시간이 그렇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3시간이 훌쩍 지나가도록 열심히 정성스레 설명해주신 E-sion님의 열정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파랑새의 꿈' 속을 마구마구 파헤치면서 필요한 정보들을 다 얻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ot를 다녀와서는 뭔가 흐릿한 밑그림에서 아주 진한 연필로 마무리 할 수 있던 것 같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큰 도움을 되었던 것은 일년을 효율적으로 보낼때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하는 부분과

출국전에 영어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더 커졌다는?? ^^느낌!! 가기전에 더 자극제가

되어, 가서 몸으로 고생 최소한으로 덜하려면 정말 영어준비를 많이 해야겠다는 자극제 팍팍 되었답니다.

그리고 일자리 구할때의 이력서 부분도 가면 어떻게 되겠지 이런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지금부터 어떤 마음가짐으로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E-sion님처럼 3-6-3 법칙으로 성공적인 호주생활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영어공부중이랍니다.

애정을 담아 도움을 주신 것 같아 정말 감사드리고 저도 호주가서 멋지게 생활하여 파랑새의 꿈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려합니다.

호주로 가기전 더 도움 받을 일이 많을 것 같아 또 찾아뵐 날이 있을것 같아요.

그때 뵈요.

다시한번 감사 감사 감..감..사 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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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강남 출국 전 OT 후기 입니다 :) | 글쓴이 : 행복이33 | 2010.0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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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을 한달 앞둔 이 시점, 짐은 어떻게 쌓아야할까? 공항에서 어떻게 하지? 공항에서 내린 후엔 어떻게 하지?

이 생각, 저 생각이 많아서 출국 전 오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션님과 함께 미리하는 여정속에서 짐싸기, 공항에서 할 일, 호주와서 해야 할 일 등

경험을 바탕으로 된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고 이것 저것 여러 질문에 응답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남은 기간 동안에 열심히 영어공부를 해야겠어요 더더더~ㅋㅋㅋ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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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14일 강남 출국전 OT 후기입니다^^*| | 글쓴이 : 나이미리 | 2010.0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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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아무것도 준비 되지않은 사람입니다.

음... 지금부터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아는 정보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오늘 강남에 출국 전 OT를 다녀왔습니다

다들 워홀 많이들 잘 다녀오신 분들이 좀 주변에 계셔서 저는 그리 복잡하거나

어려운 일 없을 줄 알았는데요

그런데 오늘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잘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너무 쉽게 생각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신분들은 다들 출국 날짜가 정해진 분들이셔서 제게는 더 도움이 되는 말씀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열강을 해주신 이션 선생님 고맙습니다.

말씀도 굉장히 재미있게 해주시고 경험담도 말씀 해주시고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준비 중이시거나 혹, 궁금 하신거 있으시면

직접 가보시면 보다 용기를 더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오늘 이션 선생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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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강남 호주워킹홀리데이 모임후기 | 글쓴이 : 박찬식 | 2010.0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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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열 ~~ ㅋ 오늘 모임에 참가한 1人입니다 ㅋㅋㅋ

대박이더군요...일단 오늘 워홀에 대해 교육해주신 선생님?ㅋㅋ

정말 이뿌시고 작은것 하나 섬세히 알려주시더군요ㅎㅎ

여권만 만들고 비자신청어떻게 하나 고민하던중 다음 메일

확인후 이러한 모임이 있는것을 안 후 저저번주에 간다고

신청을 했으나 ㅠ ㅋ 피치못할 사정으로 못오고 이번에 자리를

가지게 됐는데요 ㅎ. 지인분들을 통해 듣는애기도 유용하지만

파랑새 선생님?한테 듣는건 전문가에 손길이 느껴지는..ㅋㅋ 확실히

귀에도 잘 들어오구요 정말 필요한 정보들 쏙쏙 듣고 입수해갑니다 ㅎㅎ

이제 시간 될때 마다 가서 영어 수업 출국전 엠티 요런 수업들도 한번 들어볼까 합니다~

그리고 설명중 단기 어학연수에 대해 살짝 설명 들었는데 요고요고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파파파팍 ㅋㅋ 무조건 일자리만 얻으려했는데 다시 한번쯤 생각해 보게 하는....ㅎㅎ

아무튼 파랑새 죽여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렇게 약속 지키고 갑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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