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V 클럽의 M35A2가 그리우던 참에 아카에서 고맙게 시리 두돈반을 출시해 주어 얼마나 반갑든지~
이거 만들고 기쁨과 절망을 모두 느꼈습니다 기쁨이란건 수동 콤프레샤의 저장탱크를 한번만 채워서 도색 작업이
끝났던 점!!! 절망이란건 첨 만들어보는 1/72라서 거의 모든 작업(도색도 에어브러쉬가 3호라 겨우겨우~) 마무리하면서
11개의 타이어를 붓도장으로 마무리할때 추가적인 더이상의 작업은 포기~ ㅠㅜ 눈 아프고 손 떨리고
언제 사이드밀러랑 램프류 데칼 등등을 마무리 할지 아직 미지수입니다.
참 좋은 키트이지만 다시는 1/72 작업은 더이상 못 할것 같습니다.
첫댓글 멋집니다! 근데 1/72는 작업이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72는 손맛이 없다는 생각에 손을 안대는데... 저 위장무늬 라인은 멋지군요..실물로 보면 엄두가 안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