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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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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탐구 Re:히브리뿌리예시바 토라신학대학원 소개 TTS / 마트 빌츠의 정체
filter 추천 0 조회 749 14.11.12 13:42 댓글 9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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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2 15:28

    @filter 님이 계속 그런 식으로 나오면 안되지요...
    신사도운동이 뭐가 이단이며 어떤 면에서 어떻게 성경적으로 이단인지 확실하게 밝히셔야지...
    그저 성령운동하고, 성령의 은사가 나타나면 무조건 도매금으로 신사도 이단, 신사도 이단.... 하는 말들이
    합당하게 보이시나요?
    그런 일들이 재미있으신가요?

    님이 릭 조이너 만나보셨나요?
    님이 변승우 목사가 어떤 분인지 직접 만나서 검증해 봤나요?
    님이 지금 나와 변목사가 어떤 관계에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그것이 아니라면 잠잠하라는 말입니다.
    그저 겉으로 드러난 것만 가지고, 얄팍하게 안 것만 가지고 그렇게 악의적인 글을
    올리지 말라는 겁니다. 그래야 주님 앞에 안 부끄럽죠!!!

  • 작성자 14.11.12 15:29

    @SimchatTorah

    사도 바울이

    님자들과 같은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많을 사람들이
    복음에서 떠나고 ,,,미혹되는 지를 보았기에

    님자들과 같은 자들을 개들이라 하지 않았는가 ?

    어찌 개뿐인가

  • 14.11.12 15:30

    @filter 님은 하나님이 두렵지 않으세요?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한 모든 말들, 모든 행동 하나 하나가 기록되고 있는데,

    제대로 검증해 보지도 않고,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글들만 모아다가

    무슨 신사도 이단이니, 프리메이슨이니 하는 "판정관" 역할을 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두렵지 않으세요?

    하나님이 두려우시다면 그런 식으로 하면 안되죠!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그런 쓰레기같은 정보는 무슨 신빙성이 있어서

    그렇게 잘도 믿으시고, 함부로 이단 판정, 신사도, 프리메이슨 하시나요?

    조심하시고, 자중하세요!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며, 두려운 심판주이십니다.

  • 작성자 14.11.12 16:14

    @SimchatTorah
    김 목사

    지금도 우리 하나님은

    보고 계십니다,

    이제 곧 주님의 재림이 닥아오니 ...얼마 못가서 다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 14.11.12 15:36

    @filter 필터님이 저를 언제 봤다고 "김 목사" 하시나요?
    님이 저의 상관이십니까? 저의 보스인가요?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 주세요!
    저는 님에게 그런 식으로 불리울 정도의 사람은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가 토라의 회복을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목숨걸고 하는 것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곧 주님의 재림이 닥쳐오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재림하시면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아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명령과 계명과 법도에 할 수만 있으면 최선을 다해
    순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순수한 의도인데, 어찌 그리 몰라 주시나요?

    참으로 답답할 노릇입니다!

  • 작성자 14.11.12 15:41

    @SimchatTorah


    부디 ,,,,미혹의 일을 그만 두고

    우리 주 예수님의 은혜로
    김주성 목사님이 변화 받고 용서 받아

    거짓과 미혹자의 길에서 복된 복음을 전하는
    참 목사님의 길로 돌아서기를 바라며

    저는 이만 나갑니다,

  • 14.11.12 15:42

    @filter 그리고 사도 바울이 개들이라고 부른 것은

    우리같이 토라를 준행하려는 자들을 향해서가 아닙니다.

    똑바로 알고 적용하세요!

    사도 바울도 토라를 준행하는 사람이었는데, 그가 누워서 침 뱉었나요?

    그런 식으로 마구잡이로 성경을 이용해서 아무한테나 쏴대지 마세요!

    정확하게, 제대로 된 대상에게 성경을 적용하세요!

    성경을 제대로 해석하고, 제대로 적용할 실력이 안되고 소양이 안되면

    인격모독성으로 막 나가지 말고, 자중하세요. 잠잠하시고...

    그 편이 심판때에 님이 안전할 수 있는 길입니다!!!

  • 14.11.12 15:43

    @filter filter님, 앞으로 지켜 보겠습니다.

    님이 정말로 사수하기 원하는 성경,
    님이 정말로 따르기 원하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얼굴에 먹칠하는 말들과 댓글은 쓰레기통에 갖다 버리세요~~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 14.11.12 15:20

    메시아닉 쥬의 문제점은
    토라를 모세 오경에 제한하지 않고
    유대주의적 토라(Mishnah "Oral Torah," Gemaria, Halakha)를 주장하는 것인데
    그러한 토라를 강조하고 가르치는 것은
    유대인화(Judaization)시키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크 빌츠는 그의 Web Site에서 (http://www.elshaddaiministries.us/archives.html)
    그의 사역이 추구하는 바는
    "유대인 크리스챤"이나 "크리스챤 유대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크리스챤들"에게 "토라"를 가르치는 것이라고 합니다

    복음 전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 아니라
    유대교의 탈무드적 토라(Talmudic Torah)로
    기존 크리스챤들을
    유대주의화 시키는 목적입니다
    그래서
    기존 크리스챤들과 마찰 함

  • 14.11.12 15:20

    님은 메시아닉 쥬에 대해 얼마나 오랫동안 깊이 연구해 보셨나요?

    저는 3년 넘게 연구해 봤지만 님이 주장하는 것은 사실무근입니다.

    님이 왜 그런 편견을 갖게 되셨나요?

    님이 내린 그런 결론이 잘못된 결론일 거라고 생각해 본 적 없나요?

    님이 내린 그 결론을 분명한 인터뷰나 명시적인 글에 의해 내리신 건가요?

    메시아닉 쥬가 크리스천들에게 토라를 전한다는 것이 유대주의화하는 것이라는 결론은
    누구의 주장인가요? 그것이 님의 입장인가요?

    우리는 토라를 가르치고 배우고 전하지만
    유대주의화할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유대주의를 적극 반대합니다.

    이제 오해가 풀렸나요?
    아니면 님의 생각속에 갇혀 계실래요?

  • 14.11.12 15:34

    @SimchatTorah
    메시아닉 쥬는 아주 다양한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신학적 주장이 각각 다르죠.

    메시아닉 쥬의 그룹들을 보면
    유대인 보수적 기독교, 세대주의 히브리 기독교, 이스라엘 국가 회복주의,
    할라카 은사주의, 정통 메시야 유대교, 후기 선교 메시야 유대교,
    신약적 랍비 할라카, 메시야 랍비 정통주의 . . .등등

    그래서
    메시아닉 쥬를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저도 조용한 편이죠.

    그러나
    한국의 토라신대원이
    마크 빌츠와 연관이 있다고 하니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죠.
    마크 빌츠의 사역과 비슷하게 나갈거니까요.

  • 14.11.12 15:34

    @선한길 바로 여기서 filter님이 올린 댓글과 게시글의 부작용이 나오고 있네요...

    선한길님, 일단 마크 빌츠는 프리메이슨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마크 빌츠는 크리스천을 유대화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토라신대원은 마크 빌츠와 아무 연관이 없습니다.

    미국 씨애틀에 있는 토라신대원 졸업식에 가끔씩 축사하러는 오지만
    그렇다고 무슨 교류가 있거나 연관성을 가지고 사역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미국 씨애틀 토라신대원 측에서는 마크 빌츠를 그리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것으로 압니다.

    대답이 되었길 바랍니다.

  • 14.11.12 15:45

    @SimchatTorah 예수님의 새 계명이 외형적인 모세율법보다 내면적으로 강화된 것이 무수히 많은데 이것은 무시하고 외형적인 모세 율법만을 강조하고 가르치려드니 그것이 바로 유대인화 시키는 것입니다

    변질된 메쥬들이 예수님의 새 계명에 대하여는 단 한마디도 한적이 없습니다

    살인하지 말라를 가르치려 들지만 형제를 미워하면 그것이 살인이다는 가르치지 않습니다

    간음하지 말라는 가르치려 들지만 마음으로 하는것도 간음이다는 가르치려 들지 않습니다

    내가 진리요 생명이며 나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는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부인하고 엉뚱하게 십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로 왜곡하여 오로지 성경전체흐름은

  • 14.11.12 15:41

    @SimchatTorah
    마크 빌츠가
    뜻깊은 행사에 초청받아
    메세지를 전한다면
    그것은 탐탁치 않게 여김받는 것이 아닌 것 같은데 . . . .

    그리고
    "토라"는 모세 오경이 정론입니다.

  • 14.11.12 15:49

    @caughtup 보지 못하고 자신들의 입장인 토요일 안식일에만ㅅ촛점을 맞추어 거짓 주장을 하고 신사도 운동을 두둔하며 주일예배를 드리는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지옥간다고 공갈 협박이나 해대는 조선메주들의 파렴치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입니까?

  • 14.11.12 15:48

    @caughtup 님... 일단 오해를 풀어드리겠습니다.
    토라는 외형적인 준수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잘 알아들으세요!
    님이 듣고 싶은 내용만 듣지 마시고!!!

    토라를 준수하는 것은 외형적인 것과 내면적인 본질이 함께 가야 합니다.
    안식일 날짜만 준수하면 토라준행이라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박하와 근채와 회향의 십일조뿐만 아니라 "토라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도 지켜야 한다고!
    내면적인 토라의 본질을 그래도 우리는 더욱 더 강조하고 또 강조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제발 잘 알아듣고 딴 소리좀 하지 마세요!
    토라준행은 "내면적인 본질"+"외형적인 것들"이 함께 갑니다.
    그리고 함께 가야 합니다.

  • 14.11.12 15:50

    @SimchatTorah 토라신대원이 어떻게 설립이 되게 되었는지 또 추적을 해 봐야 되겠군요
    하고 많은 메시아닉 랍비들 중에 탐탁치 않은 사람을 졸업식 축사에 초빙한다? 세상에 이런 거짓말이 어디있겠습니까?

  • 14.11.12 15:50

    @SimchatTorah 그리고 토라는 모세 5경만을 주장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모세 5경과 예수님의 말씀을 하나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둘이 따로 따로가 아니라!!!
    제발 알아들으세요!!!

    왜 님들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계속 엉뚱하게 반박하시나요?
    모세 5경을 더 깊이 있게 풀어주시고 그 본질적인 것까지 해석해 주시면서
    더욱 강조하신 것이 예수님의 산상수훈이고 그분의 모든 가르침입니다.
    모세 5경으로 불리는 토라(율법)를 페하신 것이 아니라!!!!

    알아들으시겠어요?

    그래서 토라준행은 단순히 모세5경만 준행이 아니라
    모세5경으로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의 모든 가르침을 준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 14.11.12 15:52

    @caughtup caughtup님도, filter님같은 우를 범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성경적으로 반박하시고, 검증된 자료만을 가지고 반박해 주세요!
    무슨 프리메이슨이니, 신사도니... 하면서 근거도 없는 인신공격성 댓글은 금물입니다.

    그리고 성경적으로 반대하고 반박할 실력이 안되거나 자신이 없으면
    그냥 조용히 물러나 계세요! 괜히 물 흐리지 마시고.....

  • 14.11.12 15:55

    @caughtup 전윤근 박사가 마크빌츠 혹은 그 집단에게 배웠거나 평소 교류관계가 끈끈 하거나 일 것입니다
    그러니 마크 빌츠를 배격하는 랍비들을 초청할수ㅇ없었고 오로지 마크빌츠만 초청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 14.11.12 15:55

    @선한길 마크 빌츠를 뜻깊은 행사에 초청함은
    마크 빌츠가 프리메이슨이나 크리스천 유대주의화에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뜻이며,

    마크 빌츠를 약간 탐탁치 않게 여긴다 함은
    성경에 대한 세부적인 해석에 있어서 약간의 의견차이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메시아닉 운동과 토라회복에 있어서는 뜻이 같은 것이지요...
    그리고 교리적으로나 인격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구요...^^

  • 14.11.12 16:02

    @SimchatTorah 아무데나 편리하게 토라를 같다 붙이는 토라 애용자시군요?
    개신교인들이 율법을 준수 않합니까?
    일요일만 문제가 된다면 안식교로 들어가서 안식교 주장을 하시면 되지 조선인을 왜 유대인으로만들려고 하십니까?

  • 14.11.12 16:13

    @SimchatTorah 본질이 뭡니까? 창세기나 레위기에 의하면 일주일에 하루 쉬는것이 안식일의 본질이고
    예배(모임)는 별개로 토요일이든 일요일이든 하나님과 예수님을 향한 마음의 중심이 본질 아닙니까?

    그런더 메쥬는 어찌하여 외형적인 토요일을 모이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하는 것입니까?

    모이기를 힘쓰라는 말은 무엇입니까?
    토요일 모이라는 뜻입니까? 아니면 수시로 가능한한 자주 모이라는 뜻입니까?

  • 14.11.12 16:18

    @caughtup 님... 일단 성경은 일곱째 날이든 일요일이든 아무 날이나 너희가 원하는 날이 안식일이다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안식일(일곱째 날)에 모이지 않으면 지옥간다는 말은.... 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메시아닉은 그런 말을 하지 않는 걸로 압니다.
    그런 말을 하신 분이 계시는지 모르겠으나... 그것은 메시아닉의 공식 입장은 아닙니다.

    우리는 온전한 진리인 토라의 회복을 외치고 전하는 것이지
    누구를 정죄하거나 비난하거나 공격하는 데 목적이 있지 않습니다. 일단 그것을 알아주시기 바라구요!

    그리고 안식일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슈아 안에서 쉼과 안식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허사이죠!

  • 14.11.12 16:21

    @SimchatTorah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는 아무 날에나 예배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 내내 예배해도 좋을 것입니다. 예배하는 것은 날에 구애를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결혼언약의 표징으로 주신 "안식일"은 일곱 째날이라는 것이 성경의 기록입니다.
    그것은 모세를 통해 명령하신 이래로 지금까지 바뀌지 않고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 우리의 주장입니다.

    그러면 님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일주일 전체가 안식일이다, 예수님이 안식일의 본질인데, 왜 형식과 날자에 구애받으려고 하느냐....
    일리가 있는 말이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님께 물어보겠습니다.
    부활절은 왜 지킵니까? 일주일 전체가 부활절인것처럼 해야지

  • 14.11.12 16:23

    @SimchatTorah 부활절은 왜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기독교는 부활절을 지켜오고 있나요?
    성탄절도 마찬가지죠! 1년 내내가 주님의 오심을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그러면 되지
    왜 1년 중 한 날(그것도 비성경적인)을 정해서 꼭 그날 성탄절 지키시나요?

    또 일요일 예배도 마찬가집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해서 일요일을 지킨다고 하지요...?
    아니, 예수님이 부활이신데, 부활의 본질이신 예수님을 높이고 경배하면 되지
    일요일날 왜 꼭 모여서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려고 하시나요?
    그런 형식이 왜 필요합니까?

    대답은 간단합니다.
    육신을 갖고 있는 인간은 외적인 형식과 내적인 본질이 함께 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헬라적 사고는 영적인 본질만 잡으면

  • 14.11.12 16:26

    @SimchatTorah 되지, 왜 외형적인 형식과 절차가 필요한가? 라고 반문합니다.
    그것이 헬라적인 관점이요 헬라철학의 영향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은 영적인 본질만 잡으면 외적인 형식과 의식은 필요없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외적인 형식과 의식은 영적인 본질을 더욱 더 분명하게 해주고
    더욱 더 선명하게 붙잡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곱째 날을 "여호와의 안식일"로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바로 그날에 성회로 모여 "안식일의 영적인 본질"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쉼과 안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함께 갑니다. 어느 하나만이 아니라!

    물론 우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1세기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빠졌던 형식주의를요!!!

  • 14.11.12 16:29

    @caughtup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죠!

    "메쥬"는 "메시아닉 쥬"의 줄임말입니다.
    우리는 한국에 있는 "메시아닉"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메쥬"가 아닙니다.
    "메쥬"라는 명칭을 앞으로는 삼가 주세요!

    그것은 우리에게 적용되는 명칭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저 한국에서 메시아닉 교회와 토라의 회복을 사랑하는 이들일 뿐이지
    유대인과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유대인처럼 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유대주의로 복귀하려는 의도도 없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1세기 초기 나사렛파(나사렛 예슈아를 따르는 제자들)의 신앙을 회복하려는
    것일 뿐, 교회를 유대주의화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메쥬"라는 명칭 사용을 삼가 주십시오.

  • 14.11.12 16:33

    @성도의 본분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오해하고 곡해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일단 토라의 제사장제도와 희생제사의식은 오직 "예루살렘 성전"에서만 행하도록 토라가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전이 없는 지금 임의의 장소에서 희생제사의식을 행한다면 그 자체가 토라를 범하는 것입니다.

    님께 먼저 물어보겠습니다.
    레위기에 나오는 희생제사제도와 속죄일의식이 사람의 죄를 사할 수 있나요 없나요?
    이것부터 좀 대답해 주시겠어요?

  • 14.11.12 18:29

    @성도의 본분 님... 속죄일에 관해 님께서 해답을 다 가지고 계신데 뭣때문에 질문하셨나요?
    님의 생각대로 가시면 되겠네요...

    영원이란 시간도 님은 초림예수때까지라고 해답을 가지고 계신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도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예수초림때까지 동일하시니라... 로 해석하시나요?

    님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저 또한 님과 같은 전통 기독교 안에 있었고 장신대에서 신학을 해서 목사가 된 사람입니다.)
    전통 기독교의 입장을 고수하려면 그대로 고수하십시오...

    그러나 저에게는 안식일 문제, 절기 문제를 비롯해서 풀리지 않는 것들이
    아주 많았어요.

  • 14.11.12 18:32

    @SimchatTorah 천국문제, 천년왕국문제, 새 하늘과 새 땅 문제....
    구약에서는 토라(율법)를 지켜 행하라, 행하면 살리라 하시는데,
    신약에서 특히 사도 바울의 글을 보면 율법을 폐한 것 같은 구절들....

    서로 매치가 되지 않고 신구약이 충돌되는 듯한 수많은 구절들이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였어요.
    사실 전통 기독교 안에서 그런 질문들은 허용되지 않았죠.... 그냥 대충 넘어가고 얼버무리는 수준...

    그리고 지금부터 5년 전쯤부터 조금씩 그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기독교가 시작때부터 히브리적이고 유대적인 뿌리를 떠났기 때문이란 것을.
    그리고 반유대주의와 대체신학에 대해 열리기 시작했죠.

  • 14.11.12 18:35

    @SimchatTorah 또 콘스탄틴 황제와 로마카톨릭이 주도해서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시키고
    모든 유대적인 것들을 교회 안에서 잘라냈다는 역사적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신구약성경을 히브리적인 관점에서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신구약성경이 하나로 연결되고, 우리 주님과 사도들의 말씀이 정확하게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구약의 말씀과 신약의 말씀이 전혀 충돌되지 않는 하나의 통일체로 연결되었어요.

    안식일도, 여호와의 절기도....
    그리고 이스라엘의 회복, 천년왕국, 새 하늘과 새 땅까지...
    히브리관점에 눈을 뜨고, 히브리적 배겅에서 성경을 다시 공부하니까
    성경 전체가 열리기 시작하더군요... 정말 기적입니다.

  • 14.11.12 18:39

    @SimchatTorah 성도의 본분님... 우리는 알든 모르든, 좋든 싫든, 지난 2천년간의 기독교적 유산과
    전통 위에 서 있습니다. 누구도 그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로마 카톨릭으로부터 시작된 전통 기독교의 관점은 상당 부분 헬라적이고 서구적인 관점에서
    성경을 해석하고 교리를 세워왔어요.
    그리고 우리는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헬라적인 차원의 교리들을 흡수해왔고요...

    그런 헬라적 관점의 성경 해석에 따르면,
    율법은 십자가로 폐해졌다는 것이고, 안식일도 절기도 예수님의 오심으로 페해졌고
    더 이상 형식적이고, 의식적인 것은 의미가 없으며, 오직 영적인 본질인 예수님이 중요하다....
    그렇게 가르쳐왔습니다.

  • 14.11.12 18:41

    @SimchatTorah 그러나 히브리관점은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전부 다 히브리인들, 유대인들에 의해 기록되었는데,
    안식일과 절기가 폐해졌다는 명시적인 구절이 하나도 나오지 않아요.
    전부 다 전통 기독교가 헬라적인 해석을 덧붙여 그렇게 해석한 것들일 뿐!

    히브리관점은 우리 주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습니다.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 5:17-18)

  • 14.11.12 18:44

    @SimchatTorah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 5:19-20).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 13:8).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I, the Lord, change not) -말 3:6.

    우리 주 하나님은 시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변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구약에서 하신 말씀을 신약에 와서 뒤집어 엎어버리는 분이 아닙니다.

  • 14.11.12 18:48

    @SimchatTorah 우리 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서게 됩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사 40:8).

    언제까지요?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렇다면 구약에서 말씀하는 "영원"은 언제까지일까요?
    "천지가 없어질 떄"까지를 말한다고 해석해야 주님의 말씀과 일치될 것입니다.

    지금은 예수님이 초림하셨지만 천지는 아직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셔도 천지는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존재한 상태에서
    메시야 왕국, 즉 천년왕국이 이 땅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면 언제 지금 현 세상, 천지가 없어지나요? 천년왕국이 끝날 때죠!

  • 14.11.12 18:52

    @SimchatTorah 주님께서 재림하신 후, 예루살렘에서 천년왕국이 시작됩니다.
    그것이 회복된 이스라엘 나라입니다.

    그렇게 메시야 왕국이 1,000년간 땅에서 이뤄진 후 비로소
    천지가 없어지게 됩니다. 즉 올람 하제로 불리는 "현 세상"이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 즉 올람 하바(오는 세상)가 시작되며, 그때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옵니다.

    그렇게 천지가 없어지는, 천년왕국이 끝날 때까지는
    여호와의 토라(율법)는 영원합니다. 일점 일획도 폐해지지 않고 다 이뤄질 것입니다.
    그래서 천년왕국은 토라(율법-하나님 나라의 법)로 완벽하게 다스려지는 나라입니다.

    이것이 바로 히브리관점이요 히브리적 성경 해석입니다. 샬롬~^^

  • 14.11.12 19:00

    @SimchatTorah 한 가지 덧붙이자면, 전통 기독교가 생각하는 "천국"이란 없습니다.
    전통 기독교는 우리가 죽은 다음, 혹은 휴거되어 우주 저 너머 어딘가에 있는
    천국으로 가서 영원히 거기서 살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성경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사람은 영원히 "땅"에서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창 1:27-28, 시 115:16 참조)
    그 하나님의 계획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마태복음에서 말씀하는 "천국"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이뤄질 "메시야 왕국"
    즉 "천년왕국"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땅에서 이뤄질 천국"인 것이죠!

    그리고 그 "천국"(메시야 왕국, 천년왕국)이 끝나면,
    이제 영원세계인 "하늘"이 "땅"으로 내려오게 됩니다.(계 21-22장)

  • 14.11.12 19:03

    @SimchatTorah 따라서 요약하자면,
    주님이 오시면 우리가 "저 하늘 어딘가"로 올라가 이 땅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땅"에서 살도록 지음받았고, 그것이 창조주의 설계입니다.
    그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메시야께서 재림하셔서 하시는 일은
    "이 땅"을 "천국"으로 변화시키는 것이고,
    천년왕국의 1,000년이 끝나고 나면
    "하늘"을 "이 땅"에 임하게 하여
    하늘과 땅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계시록 21-22장은 "에덴 동산의 완전한 회복"입니다.
    창세기 3장에서 에덴에서 쫓겨난 인간이 다시 에덴동산으로 돌아가
    회복된 에덴동산에서 영원히 하나님과 더불어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14.11.13 09:53

    김주성 목사님 ......이신가요?
    넘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감추어진 말씀이 열려지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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