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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산악회 /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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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산행 후기 설악산행 여정 (오색-대청-봉정암-백담사)
無疆 추천 0 조회 286 08.02.05 20:0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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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05 05:49

    첫댓글 습작력이 뛰어난 분인 듯해서 눈여겨 봤는데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셨군요.충실한 기록 또한 많은 사람들의 산행에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08.02.05 11:43

    감사합니다. 토왕폭을 리드하셨던 운영진분 중 한 분이시지요? 어느 분인지 알 것 같습니다. 사실 토왕폭도 가고 싶었지만 내년을 기약해야할 것 같습니다. 1년에 2일만 연다니 말입니다...^^

  • 08.02.05 08:11

    재미있는 산행후기 잘 읽고 갑니다. 백담사에서 권해주신 십전대보탕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40이 안되었으니 제 산행실력은 아직 발전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으로 듣고 기대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08.02.05 11:47

    ㅎㅎㅎ..그 축지법의 달인이셨군요.. 어찌 무릎은 좀 괜찮으신지요? 산행과 무릎은 정말 불가분의 관계인데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관리 잘 하세요..사실 말이지 파라미타님은 대간을 타셔도 무방하실 듯 해요.. 무릎만 받쳐준다면 말이죠.. 나이와 산행실력은 산지식인이신 여포선생님 말씀이시니 맞을 거에요.. 다음엔 백두대간에서 함 뵙기를 기대합니다..^^

  • 08.02.05 10:41

    멋진글 잘봤습니다...^^

  • 작성자 08.02.05 11:49

    세상골님은 산 잘 타실 것처럼 보이세요.. 지금은 즐기시면서 벗들과 함께 하시는 레벨이신거 같군요..저도 시간이 지나면 그리 되겠지요...여유로운 산행..^^

  • 08.02.05 10:42

    멋진 산행기와 사진입니다...^^

  • 작성자 08.02.05 11:50

    감사합니다. 설악산 자체가 멋지니 그 감동 또한 누구나 멋지실거 같습니다...

  • 08.02.05 12:09

    진신사리탑에서 바라보는 용아장성릉은 언제나 경이롭습니다. 진신사리탑에서 오세암가는 길은 작년2월 초순에도 산행경험이 있는 40대 두분도 동사하셨던 구간이라..참 험합니다. 눈 쌓이면 길을 잘 아는 분들도 길을 잃거든요. 글과 사진이 유익하고 즐겁게 읽었습니다. 담 산행기도 기대합니다. 늘 안산하세요.

  • 작성자 08.02.05 13:10

    오세암 넘어가는 길이 그리 험한 줄 몰랐습니다. 사실 봉정암에 온 이상 오세암으로 해서 하산도 고려해봤지만 그리 했다면 잘못하면 불귀객이 될 수도 있었겠네요..저 멋진 설악에 그런 일이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지만 과하면 화가 된다는 세상이치와 같은가 봅니다. 중용의 미덕..또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 08.02.05 12:10

    다시한번 간듯한 착각이....^^ 글 잘쓰시네요 같이 산행해서 그런지 감동이 두배 백두에서 뵈여....^^

  • 작성자 08.02.05 13:13

    명산은 사람을 키워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길래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은 산의 미덕을 배우고 비슷한 공감을 공유하는 것 같습니다...2주후 다시 차갓재에서 뵙기를...^^

  • 08.02.06 00:42

    구구 절절한 글솜씨가 제가 걸어온 곳을 한 눈에 그린듯 보이네요. 그리고 저의 다리 회복에 대한 기원 감사 드립니다. 대단한 글솜씨 훌륭하시네요 즐감 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선배님들 (여포님,무강님,세상골님,포세이돈님,백곰님) 많은 가르침 감사했습니다. 몇 분이 더 계신데 닉네임이 생각이 안나네요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오며 다음 산행에서 뵙겠으며 ... 마라톤에서 다친 인대 회복되면 백두에도 참석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든분 즐거운 명절이 되길 기원하고,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08.02.06 10:30

    ^^이번이 2번째라시면서 아주 훌륭히 산행을 마치셨습니다. 인대는 회복이 오래 걸리는데 마사지 잘 하시어 속히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산행인들의 염원인 백두대간에서 뵙지요..^^.. 오영웅님도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고 올 한 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기를...

  • 08.02.06 10:27

    산행후기를 읽노라니 지금도 산행을 한다는 착각이 들어요~ 햇빛에서 대간산행외 일반산행을 처음하면서 아름다운 설산과 경치, 같이한 무강님외 모든산우님들, 구구절절하고 섬세한 글솜씨에 멋진 사진들까지....이렇게 마음이 풍요롭고 즐거울 수가없네요! 백담사에서의 십전대보탕~ 그 힘에 끝까지 힘있게 산행한 것이 아닌가....? 지금도 그 맛의 여운이 살아 있는듯...같이한 산행 즐겁고 보람되였습니다. 즐겁게 설 명절 잘 보내고 대간길에서 만남을 기약하지요.~~^^*

  • 작성자 08.02.06 10:39

    선생님과 같이 할 수 있어 더욱 보람되고 의미있는 산행이 되었습니다. 가르쳐주신 무릎연골보호법 등 귀중한 요령들 잘 기억하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산악회 등산을 참여하면 올 연말쯤에는 선생님처럼 강인한 산꾼에 접근할 수 있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자주 산행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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