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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아니, 한국에만도 예수를 믿는 자가 1,000만명이나 되는데
" 믿는 자를 보겠느냐라뇨? 그 무슨 섭섭한 말씀을..."
당신이 말하는 믿음과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이 다르다는 것을
이 강론이 깨우쳐 줄겁니다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눅18:1~8)
(서론)
오늘 이 메시지는 여러분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줄 것입니다. 뒤통수에 벼락을 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게 될 것입니다. 위의 구절은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아시는 유명한 성경구절입니다. 모든 목사님들이 성도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실 때나, 성도들에게 비전을 가지라고 소망을 불어넣을 때에, 꼭 인용하는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도시에 살고 있는 한 과부가 자기의 원수에 대한 한 맺힌 원한을 풀기 위하여 재판관을 찾아가서 밤낮으로 자기의 원한을 풀어달라고 매어달리고 매어달리고 귀챦게 하였더니 그 불의한 재판관이 자기가 더 이상 괴롭힘을 당하기 싫어서 그 과부의 원한을 풀어주었던 것처럼, 너희도 하나님께 자기의 소원을 이 과부가 매어달린 것처럼 매어달리면 그 소원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이 될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응답을 확신하고 이 과부처럼 끈질기게 매어달려 기도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진 자가 얼마나 있겠느냐고 결론을 내립니다. 헐``~ 아마 여러분들도 이 말씀을 이런 내용으로 알고 이런 기도해 오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주님의 의도하신바와 전혀 상관이 없는 그야말로 황당하기짝이 없는 성경해석인 것입니다. 어떻게 성경을 이렇게 엉터리로 해석을 할 수가 있을까.... 참으로 경악을 금할 수 없는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성경을 이렇게 엉터리로 해석을 한다는 것은 지금의 기독교가 완전히 인간을 위한 종교로 전락 했다는 단적인 증거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제 잠시 후면, 여러분들은 "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의 뜻을 알고 대 충격에 휩싸이게 되실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인들도 자기들이 믿는 종교의 교리나 경전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의 여러 우상종교인들이 가지는 종교적인 믿음과 기독교인들이 가져야 하는 믿음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세상의 우상종교인들이 가지는 믿음과 우리 기독교인들이 가져야하는 믿음은 분명히 달라야 하는데, 제가 볼 때에는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너무나 흡사하게 닮아 있습니다. 세상종교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세상의 종교는 인간들이 있지도 않은 가상의 신을 자기들을 위하여 만들어 놓고 자기들을 위하여 정성을 드리고 섬기며 스스로 위안을 받고 마음의 소원을 빌므로써, 결국은 사단숭배에 빠지게 되고 사단의 도움을 받는 속임에 빠지는 비극적인 운명에 떨어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기독교인들이 가져야 하는 믿음은 세상의 거짓 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믿음과 어떻게 달라야 하느냐? 키포인트는 바로 이것입니다. [자기를 위하여...], [어떤 믿음의 동기와 목적이 자기에게 있으면], 그것은 우상종교입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인들은 그들이 가지는 자기들의 종교적 믿음의 동기와 목적이 100% 자기들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이유와 목적도 이들과 전혀 다르지 않다 이 말입니다. 말로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기도는 할 때마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하지만, 기도를 들어보면, 모두가 다 자기의 소원과 자기의 목적을 구하고 자빠져 있습니다. 세상의 종교인들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이 본문도 그 따위로 해석을 하고있는 것입니다. 모조리 다 지옥의 자식들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의 믿음은 무엇이며?, 세상의 종교인들의 믿음과 무엇이 어떻게 달라야 하느냐? 하는 문제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기독교 신앙, 기독교인들이 가져야 하는 믿음은, 자기의 생각이나, 자기의 목적이나, 자기의 동기를 가지고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자기소원성취를 위한 확신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옳바른 기독교적인 믿음이란, 하나님의 뜻이 나의 뜻이 되고, 하나님의 생각이 나의 생각이 되고, 하나님의 경륜이 내 삶의 목적인 되어 있는 상태를 가리켜 [믿음이 있다], [믿음의 사람이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종교인들의 믿음 기독교인들의 믿음
↓ ↓
자기의 목적을 위한 동기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한 동기로
자기의 소원을 위한 믿음을 가진다 하나님의 소원을 위한 믿음을 가진다
이렇게 달라야 정상이지만 지금의 기독교 신앙을 보면,
그 신앙의 동기와 목적이 세상종교와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아니, 너무나 정확하게 똑 같습니다!
지금 모든 크리스챤들이 왜 예수를 믿습니까?
구원 받기 위해서, 축복 받기 위해서, 천국 가기 위해서... 예수를 믿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가 세상의 종교와 다를바가 무엇이 있습니까?
구원도 인간의 목적입니다.
축복은 당연히 인간의 목적이구요,
천국에 가는 것도 당연히 인간의 목적입니다
이것은 종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종교를 주신적이 없습니다
이방인들이 만든 우상종교는
인간이 인간을 위하여 가상의 신을 만들어 섬기는 것이지만
기독교는
인간이 인간을 위하여 신을 만든 것이 아니라
참 신이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목적을 위하여 인간을 지으셨고
인간은 오직 하나님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목적 안에 있을 때만이 하나님의 은혜를 덧 입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방종교와 기독교의 차이점입니다
모든 영혼들이 천국에 가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고 목적이라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에 의하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자라야만 들어가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모든 사람들이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기 되기를 원하셨을 뿐입니다
이렇게 빗나가버린 원인이 무엇입니까?
이것은 바로 지금의 신학논리가 잘못 되어있어서 그렇습니다
성경을 구원중심으로 풀어놓은 구속사 신학은 인간에게 포커스를 둔 인본주의적인 신학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패러다임을
인본주의적인 구원론에서 신본주의적인 심판론적인 관점으로 빨리 바꾸지 않는 이상은
성경을 항상 이 따위로 해석을 하게 될 것입니다
오마이 갓!
불의한 재판관과 한 맻힌 과부의 간청
이 비유의 말씀에 대한 교계의 전통적인 해석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든 성도가 다 이렇게 해석하는 설교를 들어오셨을 것입니다
하나님
(불의한 재판관)
과부의 소원을 외면하다가 결국은 과부의 한을 풀어 준 재판관처럼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기도 ↑↓ 응답
기도하는 하나님의 백성
(한 맻힌 과부)
재판관에 매어달리던 과부는 기어코 자기의 한 맻힌 원한을 풀었다
이것이 믿음이다
낙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성도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이 되어지니
이것이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이유이며
이 한 맻힌 과부와 같이 하나님께 매어달려 기도하면 응답 받지 못할 기도제목이 없다
그러나 주님이 오실 때에
세상에서 이런 과부와 같은 믿음을 가진 자를 볼 수 있겠는가?
위의 본문을 가지고 요따구로 설교를 합니다..헐``~
오늘날 모든 목사님들이 이 본문도 위의 내용과 같이 인본주의적인 관점으로 해석하여, [ 당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반드시 성도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이 한맻힌 과부와 같이 매어 달리고 매어달려서 응답을 받으라고...] 모조리 다 이 따구로 설교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하신 이 본문의 말씀은 전혀 그런 뜻이 아니란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변조시켜서 완전히 다른 말씀으로 제 2의 창작을 해 놓고는 종교연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 이제부터 본문의 내용을 분석해 들어가며,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 교훈을 증거할테니 정신 바짝 차리고 잘 보 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부터는
성경의 바른 해석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본문 분석
1. 두 진영의 전쟁 -- 사단의 백성과 하나님의 백성
2. 두 진영의 기도 -- 사단의 백성들은 사단을 힘입어 살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힘입어 산다.
주님은 이 비유의 말씀을 통하여 두 진영의 기도자와 두 진영의 응답자를
말씀하신 것이며, 이 기도의 파워게임에서 밀려면 끝장이라는 절박한 사실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희가 기도해서 너희의 원수들을 멸하지 않으면
저들이 사단에게 기도하여 너희에게 원수를 갚을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사단의 진영과 하나님의 진영간의 영적전쟁을 말씀한 것입니다.
3. 원수지간 -- 뱀과 여자는 원수 되고,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은 원수 되리라
4. 두 진영의 응답자 -- 사단은 사단의 백성들의 응답자이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응답자시다
5. 주님께서 묘사하신 불의한 재판관의 특징은 정확하게 사단의 모형이다
첫째 : 이 불의한 재판관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둘째 : 이 불의한 재판관은 사람을 무시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이 불의한 재판관이
어떻게 하나님의 모형일 수가 있단 말입니까?
6.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시는 하나님 --
"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 (마7:11)
불의한 재판관, 곧 사단도 자기에게 부르짖는 지 새끼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천부께서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소원을 이루어주시지 않겠는가?
7.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이 말씀은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사단의 진영과 맞서서 싸우는 믿음의 사람들, 기도의 사람들을
내가 볼 수 있겠는가? 하는 주님의 탄식이셨습니다....
너희가 기도해서 너희의 원수들을 멸하지 않으면
저들이 사단에게 기도하여 너희에게 원수를 갚을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하셨다.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은 사단과 사단의 새끼들을 원수로 인식하는 적개심과
사단을 멸하고자 하는 전의에 붙타는 믿음을 원하시는 것이며, 주님이 오실 때에 세상에서
이런 믿음을 가진 자를 볼 수 있겠는가 하는 탄식이었습니다.
창세로부터 시작 된 싸움
이 싸움은 세상이 시작될 때 시작이 되었고
배암 → 원수 ← 여자
↓ ↓
뱀의 후손 → 원수 ← 여자의 후손
이 싸움은 세상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어집니다
내 원수에 대한 → ←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주소서 나의 원한을 풀어주소서
사단 하나님
불의한 재판관 의로운 재판장
↑ ↑
↑ 원수 ↑
↑ ↑
원한을 풀어달라 기도하는 과부 원한을 풀어달라는 택하신 성도
사단의 백성 하나님의 백성
이것이 바로 본문 말씀의 내용입니다
두 진영의 기도자와 두 진영의 응답자
서로 원수지간인 두 진영의 밀리면 끝장이 나는 기도의 파워게임 영적전쟁
사단의 나라 원수들을 멸하기 위하여 부르짖어 기도하는 믿음을 가진 자를
내가 올 때에 볼 수 있겠느냐?
하나같이 자기 구원이나 받고 축복이나 받겠다고 하며
그것이 복음인줄 착각하고 있는 소경들
이 싸움은 주님이 오셔야 끝이 납니다
주님이 명하신 이 싸움을 하고 있는 자가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자들의 원한을 들어주시지 않겠느냐
속히 들어주시리라
사단도 지 새끼 소원 들어주는데
하늘의 천부께서 밤낮 부르짖는 자녀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두 진영의 기도자
두 진영의 응답자
기도에서 밀리면 끝장인 전쟁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이런 영적전쟁을 하는 믿음을 보겠느냐?
탄식하신 주님을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단의 나라를 초토화시키기 위하여
누가 하나님께 엘리야처럼 부르짖어 기도하겠습니까?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당신은 믿음이 있습니까?
아 참, 보혈과 대속을 믿기만 하면구원을 받는다는 믿음이 있지...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기만 하면 주신다는 믿음이 있지...밥이나 비벼 먹어라!
당신의 그 믿음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인가?
기독교의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근거한 것입니다
기독교적인 믿음이 무엇이냐? 기독교적인 믿음은 이방종교와 같이 신의 경전을 이용하여 자기의 소원이나 목적을 믿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롬10:17) 기독교적인 믿음은 그 확신의 뿌리가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의 말씀에 있어야 한다 그 말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말씀은 아버지의 뜻을 말하고 있지, 사람들이 추구해야할 기복을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사람을 위한 말씀이 아니라, 아버지의 목적을 말씀하고 있다구요...
그리스도의 말씀은
아버지의 경륜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아버지의 말씀이고,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의 말씀이며, 그 말씀의 핵심은 반역한 사단에 대한 심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하늘에서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 증거를 받는 이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요3:32)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말씀하셨는데 (요5:25), 너희는 단 한번도 그의 음성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주님께서 탄식하셨습니다 (요5:37). "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요5:38). 그러나 그 말씀이 그에게 거하는자는 사단의 압제로부터 자유케 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요8:32) "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요8:38) "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말하는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요8:40) "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줄 알지 못함이로다 " (요8:43) "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요8:45) "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 (요8:46~47) "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나의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 (요12:48~50)
그리스도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 자가 어찌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을 가질 수가 있단 말입니까?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데, 그리스도의 말씀을 깨닫지를 못했는데, 어떻게 아버지가 인정하시는 기독교적인 믿음을 가질 수가 있겠느냐 이 말입니다. 당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그 믿음이 아버지가 인정하시는 믿음이 되려면, 아들을 보내신 목적을 말씀하고 계신 아들이 증거한 진리의 말씀 위에 입각한 믿음이어야하는데, 아들의 음성을 들어본 적이 없으니 어찌 그 믿음이 온전한 믿음일 수가 있냐 이 말입니다. 아들이 증거한 모든 말씀을 모조리 다 구원으로만 이해하도록 세뇌가 되어있으니, 그 믿음이 어떻게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믿음이 되겠냐구요... 강론을 제발 번호 순서대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께서 강론의 번호순서를 무시하고 뒤죽박죽으로 읽으면 하나도 이해를 못합니다. 제가 직접 가르친다면, 하나 하나 짚어가며 가르치겠지만, 여러분들의 마음대로 여기 저기 읽으면 하나도 이해를 못한다 말입니다. 꼭 번호 순서대로 읽으십시오. 눈높이를 차근차근 높여나가아야만, 제 강론을 알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의 목적을 말씀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깨달은 믿음이라야 아버지가 인정하시는 믿음이라 할 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 (눅18:8) 오늘날 기독교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잘못 해석하여 완전히 인간을 위한 기복적인 세상종교를 만들어버렸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원수 사단의 작품인 것입니다.
15~10 여년 전에 국민일보를 보셨던 분들은 [ 차세대 리더들을 세우는 성경 세미나 ]라는 목회자 성경 세미나 광고를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손바닥 만한 교계에서 슬링스톤 목사라고 하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슬링스톤 목사를 통하여 비밀시리즈 강론들을 공부하신 목사님들이 전국 방방곡곡 전국의 시와 군단위에 까지 없는 곳이 없으며, 인터넷을 통하여 30개국에 있는 교포성도들이 강론을 접하였습니다. 저에 대하여 의심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저는 이천석 목사님께서 생존해 계실 때, 한얼산 기도원의 전도사로 사역을 했던 사람이고 그 사실은 현재 한얼산 기도원 원장이신 이영금 목사님께 물어보시면 확인이 됩니다. 그리고 이천석 목사님 돌아가신 후에는 이태희 목사님의 수동금식기도원의 원목을 했던 사람입니다. 이정도면 저더러 신천지니 이단이니 별 더러운 소리들은 못하실 것입니다. 정 의심스러운 사람이 계시면 이태희 목사님께 이현우 목사가 어떤 목사인지 이단인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확인이 될 겁니다.
강론출처 : http://cafe.daum.net/muc7000
첫댓글 두 눈을 똑똑히 뜨고 성경을 처음부터 다시 보셔야 합니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만약에 당신의 그 믿음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이 아니라고 할 때는 당신이 갈 곳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엉터리 신앙에서 빨리 돌아서십시오.
신학논리가 잘못 되면 신앙은 자동으로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보는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당신이 삽니다!
이런 강론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면 당신은 희망이 없습니다.
비판과 비방은 당신의 자유지만
재판장 되신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당신의 아이디가 당신에게 참 잘 어울립니다!
당신이 갈 곳은 검은 곳입니다.
@검은사과 화 있을찐저 너희 율법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눅11:52)
부디 부디 당신의 믿음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그 믿음이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이 아니면 당신은 멸망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 중에서 구원을 받는 사람들은 10%도 안된다고 많은 영계 체험자들이 증언합니다.
당신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AAAA 함부로 판단하고 비방하는 당신은 꼭 당신의 그 말로 인하여 정죄를 받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무식하면 원래 겁이 없는 법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아도 보지 못하는 소경, 들어도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보배는 아무나 발견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당신이 가던 길을 계속 가세요...
님은 진리의말씀이 웃기슈ㅋ
거져줘도 못먹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