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속의 추억록을 잠시나마 들여다 본당..
김장이 한참이던 때.......*
토끼 새끼 마냥 폴짝 폴짝 뛰어 오던
개구쟁이 꼬맹이들 무 밭을 그냥 지나칠리
없당..^^
짖궂은 머슴아들 이리 저리 무우청을
들추어 보고는 무진장 달겠다 싶은 놈
골라 무우청으로 대강 쓱 ~쓱 닦아서
능숙한 입놀림으로 껍질을 베껴낸당.
입 언저리가 얼얼한 정도로 껍질을 벗겨 내면
그 시원하니 달콤한 맛은 지금의
피자나 햄버거 비싸기만 아이스크림을
비교나 할까..??
상수도 밑에 얼음 썰매장...
스키장이 따로 없고 비록 넓다란 논에 물 뿌려 가며
얼린 장소 일지언정 시골 아이들의 놀이터론
최상이었는뎅...
자기딴엔 머리 쓴다공 비료포대에
짚단 넣어 폭식한 방석 깔고 발운전 잘하는
녀석 앞에 타고 겁쟁이 나같은 앤
뒤에서 우~~앙~하고 얼굴을 파 묻는당.
어쩌다 너무 속력이 붙어 엉뚱한 곳으로
떨어지면 고꾸라지기 일쑤고 손 까치고
얼굴 긁히고 솟아 오른 돌뿌리에
똥침 세례 맞아도 그 어릴 적엔
아픈 줄 모르고 추운 줄 몰랐당...
울 서정님들은 어떤 겨울의 추억을 가지고 계시나욤..??
전 시골에 살아 곱디 고운 추억들이 너무 많은데
이 작은 편지지엔 담아도 담아도 끝이
없을 것 같네욤...
초등학교 꼬맹이 발걸음으로 1시간이 족히
걸리는 초등학교를 어느 징그럽게 추웠던 겨울 날에
울 하나 밖에 없는 내 그림자 같은 남 동생
눈 바람에 어찌 될까..??
그 쪼그만 손 호호 입김으로 녹여 주공...
내 양말 벗어 덧 신겨 주궁...
내 발 얼어 그해 내내 콩자루 속에 발 넣어
얼음 뺀다고 난리였었는뎅...
이 노므 지지배야...!!
니 발 어는 줄도 모르궁..
동생 다 벗어 주면 어쩌누..??
엄만 눈물이 가득한 눈으로 ,그 거칠디 거칠기만
한 두꺼비 같은 손으로 내 발등 살갑게
어루 만져 주셨죠...??
그 따사롭던 엄마의 손길을 지금도
생생하니 기억 하며 그 지긋하게
추웠던 그해 겨울을 난 아직도 잊지 못한답니당..??
어느날 동생이 구슬이며 딱지며
동네에서 젤루 잘하는 아이한테 다 잃고
징징~~짜고 들어 오면 ...토끼처럼
눈이 똥그래진 나...
동생 손 잡아 끌고 몽땅 따 가지고 와야
집엘 들어 왔었는뎅...
동생에겐 이 누나가 우상이었죠..??
동생은 초등학교 1학년 난 6학년...
그 녀석 손가락만 빨며 누나 안 떨러질려고 해서
발만 동동 구르고 교실에도 못 가고 ...
눈 물 가득 맺힌 두 눈으로 이 누나 애절하게
쳐다 보면 그렇게 가슴이 무너지는 것 처럼
마음이 아팠었는뎅..
엄마가 업고 키운 것 보다 내 등뒤에서 잠이든
횟수가 더 많았던 울 동생...!!
이렇게 나이가 들어 버렸다니 ...
그저 빙그레 웃음만 나올 뿐입니당..
중학교때 첨 뜨개질을 해서 동생 조낄 짰는뎅..
그 팥죽색 벌집무늬 얄궂은 조낄 난 아직도
버리질 못하고 있어욤..^^*
돌때 입던...소매가 날긋 날긋 해진 그 앙증맞은
천사 같은 옷을 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값 비싼 보물이양 그렇게 애지중지
유난을 떨고 있답니당....^^*
아공~!~어쩌영..울 왕 언니...!!그때 발 얼은 것 아니징..모르겠네영..ㅎㅎ 전여..겨울 밤이면 동상이 걸렸던 엄지 발가락이 가려워서영..울 어매가 콩자루를 가지고 오셔서 제 발을 거기에다 쏙 집어 넣어 주시고는 요거이 잘 두고 있어야 된당...그래야 얼음이 쏙 빠지닝께롱..ㅎㅎ 그러셨던 기억이 난답니당..순화님..!!
아공~~소나무님...!!훔치면 제가 넘 삭막해지니깐여~~헤헷..그냥 읽고 함께 마음만 나눠 주시면 안될까영...헤헷..수정인 추억속에서만 요렇게 살고 싶답니당...항상 나이는 어중간한 나이이지만 40대의 감성도 갖으면서 이십대 후반이나 30대의 감성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제 나이가 참 좋은 것 같답니당...추억의 이야길
수정님 추억여행 잘 보았네여~!.....추억이야기 거듭 접하니 동화속나라에 온듯한 착각이 드는군여~~수정친구 추억속의 어린시절 이야기 접하니 기억속에 뭍혀있든 나무의 어린시절이 떠올라 신이났어랑~ㅎㅎ....어느해 겨울에 당수나무 아래 가파르게 급경사진 언덕에 얼음이 잔뜩 얼어서 고속도로가 따로없어리 만큼 얼음
이 얼어서 그곳에서 비료포대 딸랑하나 깔고서 똥침 세례 무수히 맞아가면서 미끄럼 탓던 그 기억이 젤루 먼저 떠오르는구만여~~!~~~수정님아 처럼 비료포대안에 도톰하니 무언가 넣어서 미끄럼 탈줄아는 친구나 언니 오빠야는 왜?....한명도 없었을까?.....울 동네 아이들은 머리가 아둔했던가봐~~~~^^;;;;~..............
저도...밭에서 무우를 뽑아 겉에만 대충 쓱싹 쓱싹 닦고선 베어 먹던 생각이 나네요......차가운 겨울에 먹는 별미였지요..^**^ 집 바로 뒷산에 올라가서...비료포대로 미끄럼을 탔던 기억도 나구,,호호~~생각하니....무지 그립네요...........(*^^) 수정님~~!! 동생분을 가슴에 고이고이 간직하고 계시네요..........!!!
베어님..!!잠시나마 추억 속에 잠겨 보셨나영...??헤헷...일은 이제 많이 익숙해졌는데영...신발은 아직도 그 종류가 하도 많아서 모르는게 아직도 많답니당...창고에 어느 위치에 있는징..그걸 빨리 파악을 해 놓아야 손님들이 찾을때 빨랑 갖다 드리거든여....ㅋ옷은 다 파악 했고영....헤헷...베어님..!!항상 이쁜 자리
ㅋㅋ 낭구 친구....!! 울 동네로 이사 올 껄 그랬남...??헤헷..울 동네는 남자들이 하도 많아성 여자애들도 꼭 똑같이 머슴아들 하는 잣을 또 같이 했다니깐여..상수도 그쪽을 갈려면 울 집을 꼭 거쳐서 가야 하는뎅..울 짚단은 다 빼 갔당께영..흐미...을마나 욕을 먹었는징..그것 못 빼가게 해야징..<그땐 그 짚단을
팔거나 소 여물에 같이 섞어서 주느라 애지중지 했었거든여...소 외양간에도 새 짚으로 깔아 주고 그랬어야 되는뎅...그걸 홀라당 다 빼 갔으닝...ㅋㅋ 낭구님...!!아궁..낭구님 엉디가 엄청 아팠겠고만...ㅎㅎ 그거 탈때도 방법이 있다네영.....ㅎㅎ 그 돌뿌리가 앞에 있다 하면 엉디를 살짝 드는고야용.....메롱..ㅋㅋ
호경님..!!꼬랑지 읽고 아공..추워~~달달달 떨려 주겄시용..흐미....클 날뻔 했네영..전 얼음배 타다가 홀랑 빠져 버렸는뎅....어케 겨우 겨우 나왔거든여..그때 그냥 집에 들어 갔으면 될껄...아공..그 젖은 옷을 좀 말려 보겠다가 불 피워 놓고...옷 말리다강 골덴 바지에 불통 튀겨서 빵구가 나 버렸시용..그날 뒤지게
차화님....!!ㅎㅎ 전 나이가 한 살 두 살 더 들면서 이런 추억 얘기를 풀어 낼때마다 시골에 살았던 것이 얼마나 ㄳ 한지 모른답니당....눈이 올때면 옛날 울 집 초가 지붕이 생겼나네영...눈이 소복하게 쌓이는 날.....정말 너무나 환상 적이거든여....지붕 위에 생크림 처럼 누이 소복하게 쌓이고...처마 밑엔 수정 고드
돈대보이님...!!헤헷..겨울에 먹는 무 맛은 기통차지영....ㅎㅎ 깊은 웅덩이를 파고는 그 안에 무랑 고구마 ,감자 저장 창고로 썼었지용...끝을 뾰족하게 만든 꼬챙이로 그 웅덩이에 팔을 집어 넣어 그 깜깜한데서도 쿡 쿡 찔러 보며 요거는 고구마...요거는 무...이렇게 감을 잡곤 했었는데영...헤헷..그땐 냉장고가 없어
연꽃님..!!수정이가영..좀 짖궂었지영...??ㅋㅋ 몸이 안 좋으실때는 요런 글 읽고 신나게 웃으시라여...헤헷...울 연꽃님님은 몸이 무겁다 그러믄 넘 안 어울리는뎅..헤헷...참 비료 포대 타고 썰매 타는 건 몸이 약간 있어야 중심이 잘 잡힌다는 것 아시나용...메롱..언니야..!!몰랐지롱......ㅋㄷㅋㄷ
ㅋㅋㅋ 수정님(사알짝 언니) 하늘이 왔떠여...오긴 했는데...흠^^;;; 하늘이도 썰매 타는것 엄청 좋아 했는데 다시 그시절로 돌아 가공 싶어여...헤헷~~! 별빛천사 지은이라공(울 달빛천사)다시 들어 왔거든여...흠..울 천사 잘 부탁 드려영..^^*.. 언니 그럼 좋은 주말 감기 조심 하세여...사랑해유...잉! 후다닥~~^^&
첫댓글 ㅎㅎㅎ 울 수정님 시골서 자라면서 개구장이 시절에 아름다운 추억 많이 간직하고 계시네요.전 어린시절 열쇠를 잃어버려서 울 엄마 오실때까정 문밖에서 바들바들 떨며 기다리던 생각이 나네요.손과발이고 다 얼어서 움직이기 조참 힘들다 엄마가 오시는 발걸음 소리를 듣고서 얼마나 울었던지요.오래전 기역 더듬다 감돠
너무 궁금하고 보고픈 분....아름다운 그댄 뉘신지요?...아마 수정님의 추억때문에 자꾸 오게 되는가봐요.전 줄곧 도시에 살아서 이런 시절 얘기 읽고있음 딴나라 딴별야그 같아요...수정님의 어린시절을 할수만 있다면 훔치고 싶어요
아공~!~어쩌영..울 왕 언니...!!그때 발 얼은 것 아니징..모르겠네영..ㅎㅎ 전여..겨울 밤이면 동상이 걸렸던 엄지 발가락이 가려워서영..울 어매가 콩자루를 가지고 오셔서 제 발을 거기에다 쏙 집어 넣어 주시고는 요거이 잘 두고 있어야 된당...그래야 얼음이 쏙 빠지닝께롱..ㅎㅎ 그러셨던 기억이 난답니당..순화님..!!
전여..밑에가 남 동생이었어서영...제가 형처럼 그렇게 동생을 델꼬 다녔답니당..어디가서 한대라도 맞고 오는 날이면 그 날은 울 동생 그렇게 한 사람이 미워서 잠도 못 잤지영....ㅎㅎ 그렇게 아끼던 동생이었답니당.....^^*
아공~~소나무님...!!훔치면 제가 넘 삭막해지니깐여~~헤헷..그냥 읽고 함께 마음만 나눠 주시면 안될까영...헤헷..수정인 추억속에서만 요렇게 살고 싶답니당...항상 나이는 어중간한 나이이지만 40대의 감성도 갖으면서 이십대 후반이나 30대의 감성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제 나이가 참 좋은 것 같답니당...추억의 이야길
꼼지락거리며 꺼내 올때는 정말 넘 기분이 좋거든여....헤헷..소나무님....!!정말 예쁜 마음으로 봐 주셔서 넘 ㄳ 하구영..이 밤이 왕창 행복 하다는 것 전해 드리고 싶네영....헤헷.....^^*
수정님,,,이쁜 추억에다 돌때입던 천사옷까정..정말 든든한 보물이네요.부럽네요.덕분에 어릴적 모습을 한 번 떠올려보는 소중한 시간 가져봅니다.ㄳ~ 이젠 하시는 일에 제법 익숙해져서 좀 편하실것같은데여...감기 조심...아셨쪄???
수정님 추억여행 잘 보았네여~!.....추억이야기 거듭 접하니 동화속나라에 온듯한 착각이 드는군여~~수정친구 추억속의 어린시절 이야기 접하니 기억속에 뭍혀있든 나무의 어린시절이 떠올라 신이났어랑~ㅎㅎ....어느해 겨울에 당수나무 아래 가파르게 급경사진 언덕에 얼음이 잔뜩 얼어서 고속도로가 따로없어리 만큼 얼음
이 얼어서 그곳에서 비료포대 딸랑하나 깔고서 똥침 세례 무수히 맞아가면서 미끄럼 탓던 그 기억이 젤루 먼저 떠오르는구만여~~!~~~수정님아 처럼 비료포대안에 도톰하니 무언가 넣어서 미끄럼 탈줄아는 친구나 언니 오빠야는 왜?....한명도 없었을까?.....울 동네 아이들은 머리가 아둔했던가봐~~~~^^;;;;~..............
전..35년전일인뎅...썰매 타다가 얼음이 깨지는바람에 ~~달달 떨고~~손은 터서 피나고~....수정님 어린시절 잘보고 갑니당...편이 주무십시요~//
수정님...........아마도 시골 사는 우리들의 애기는 풀어도 풀어도 끝이 없는 애기거리 아닐까 하네요.......늘 고맙고 감사한 수정님..........잘자구.주말 행복으로당 보내세요
저도...밭에서 무우를 뽑아 겉에만 대충 쓱싹 쓱싹 닦고선 베어 먹던 생각이 나네요......차가운 겨울에 먹는 별미였지요..^**^ 집 바로 뒷산에 올라가서...비료포대로 미끄럼을 탔던 기억도 나구,,호호~~생각하니....무지 그립네요...........(*^^) 수정님~~!! 동생분을 가슴에 고이고이 간직하고 계시네요..........!!!
베어님..!!잠시나마 추억 속에 잠겨 보셨나영...??헤헷...일은 이제 많이 익숙해졌는데영...신발은 아직도 그 종류가 하도 많아서 모르는게 아직도 많답니당...창고에 어느 위치에 있는징..그걸 빨리 파악을 해 놓아야 손님들이 찾을때 빨랑 갖다 드리거든여....ㅋ옷은 다 파악 했고영....헤헷...베어님..!!항상 이쁜 자리
함께 해주셔서 ㄳ 영...고운 날 되시는 것 아시졍..?? 전 오늘 주말이라 엄청 바쁠 것 같아영...ㅎㅎ 어제가 군인 월급 날이라..........헤헷...^^*
ㅋㅋ 낭구 친구....!! 울 동네로 이사 올 껄 그랬남...??헤헷..울 동네는 남자들이 하도 많아성 여자애들도 꼭 똑같이 머슴아들 하는 잣을 또 같이 했다니깐여..상수도 그쪽을 갈려면 울 집을 꼭 거쳐서 가야 하는뎅..울 짚단은 다 빼 갔당께영..흐미...을마나 욕을 먹었는징..그것 못 빼가게 해야징..<그땐 그 짚단을
팔거나 소 여물에 같이 섞어서 주느라 애지중지 했었거든여...소 외양간에도 새 짚으로 깔아 주고 그랬어야 되는뎅...그걸 홀라당 다 빼 갔으닝...ㅋㅋ 낭구님...!!아궁..낭구님 엉디가 엄청 아팠겠고만...ㅎㅎ 그거 탈때도 방법이 있다네영.....ㅎㅎ 그 돌뿌리가 앞에 있다 하면 엉디를 살짝 드는고야용.....메롱..ㅋㅋ
호경님..!!꼬랑지 읽고 아공..추워~~달달달 떨려 주겄시용..흐미....클 날뻔 했네영..전 얼음배 타다가 홀랑 빠져 버렸는뎅....어케 겨우 겨우 나왔거든여..그때 그냥 집에 들어 갔으면 될껄...아공..그 젖은 옷을 좀 말려 보겠다가 불 피워 놓고...옷 말리다강 골덴 바지에 불통 튀겨서 빵구가 나 버렸시용..그날 뒤지게
혼났시용..그냥 빨랑 들어거서 옷을 갈아 입었으면 될껄 가지고 아공...왜 그 미련을 떨었는징...확실히 수정이는 머리가 안 돌아 갑네당.....ㅋㅋㅋ호경님...!!오늘도 호경님 땜시롱....한참 웃었시용..사실은 달달달 떨었지만.....ㅋ
차화님....!!ㅎㅎ 전 나이가 한 살 두 살 더 들면서 이런 추억 얘기를 풀어 낼때마다 시골에 살았던 것이 얼마나 ㄳ 한지 모른답니당....눈이 올때면 옛날 울 집 초가 지붕이 생겼나네영...눈이 소복하게 쌓이는 날.....정말 너무나 환상 적이거든여....지붕 위에 생크림 처럼 누이 소복하게 쌓이고...처마 밑엔 수정 고드
름이 쪼르르 어쩜 그렇게도 예쁘고 맛도 좋았는징.......키가 안 잘라가 폴짝 포짝 뛰던 생각이 나네영...헤헷...^^* 항상 저도 ㄳ 하고영....헤헷...아공...보고 싶어 죽겠시용.......헤헷...*
돈대보이님...!!헤헷..겨울에 먹는 무 맛은 기통차지영....ㅎㅎ 깊은 웅덩이를 파고는 그 안에 무랑 고구마 ,감자 저장 창고로 썼었지용...끝을 뾰족하게 만든 꼬챙이로 그 웅덩이에 팔을 집어 넣어 그 깜깜한데서도 쿡 쿡 찔러 보며 요거는 고구마...요거는 무...이렇게 감을 잡곤 했었는데영...헤헷..그땐 냉장고가 없어
도 얼마나 시원하고 맛있었는징 몰라영..아공..그 옛날에 무 맛을 잊을 수가 없답니당.....돈대보이님..!!오늘 도 ㄳ 합니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수정님~!몸이 무거운 아침인데...울 수정님 댐시...웃음이 배시시...울 수정님은 어점...살아온 삶도 이쁘고 순수할까낭....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야해요...수정님~!
연꽃님..!!수정이가영..좀 짖궂었지영...??ㅋㅋ 몸이 안 좋으실때는 요런 글 읽고 신나게 웃으시라여...헤헷...울 연꽃님님은 몸이 무겁다 그러믄 넘 안 어울리는뎅..헤헷...참 비료 포대 타고 썰매 타는 건 몸이 약간 있어야 중심이 잘 잡힌다는 것 아시나용...메롱..언니야..!!몰랐지롱......ㅋㄷㅋㄷ
ㅋㅋㅋ 수정님(사알짝 언니) 하늘이 왔떠여...오긴 했는데...흠^^;;; 하늘이도 썰매 타는것 엄청 좋아 했는데 다시 그시절로 돌아 가공 싶어여...헤헷~~! 별빛천사 지은이라공(울 달빛천사)다시 들어 왔거든여...흠..울 천사 잘 부탁 드려영..^^*.. 언니 그럼 좋은 주말 감기 조심 하세여...사랑해유...잉! 후다닥~~^^&
수정님.. 요즘같이 어려운 세상... 그때 그시절이 정말 그립기만 하답니다... 잠시나마 옛시절로 돌아가봅니다... 좋은글 감사하구요.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세요....
아...다시 들어 왔구낭..천사도 ㅎㅎ 잘 지내고 있징..오랜만에 보니깐 넘 기분 좋고 반가운걸....정말 우리 그 시절로 돌아 가고 싶징..헤헷..울 하늘이랑 별빛 천사 사랑 한대이......항상 건강하고 많이 웃길........*
아겅....행운님..!!넘 오랜만이세영....헤헷..점심은 맛나게 드셨나영...전 한공기 반 먹었시용...헤헷...잠시나마 추억속의 여행 즐거우셨나영....ㅎㅎ 항상 기쁜 나날 되실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