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청 복합청사 건립사업 투자심사 통과
총사업비 1694억 원 투자
2029년 9월 착공 계획
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로
구청과 보건소·도시공사 등이 한곳에 들어서는 처인구청 복합청사 건립사업이 6월 29일 열린 ‘제2차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처인구청 전경
지방재정 투자심사는 일정 규모 이상 지방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에 대해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 재원 조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행정절차다.
투자심사 통과로 용인시는 처인구청 복합청사 건립사업 규모와 추진 계획을 사실상 확정하고 후속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처인구청 복합청사는 총사업비 1693억 원이 투자되는 대형 사업으로 처인구 마평동 716-4번지 옛 용인종합운동장 부지에 총면적 3만7000㎡ 규모로 건립된다. 청사는 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이며, 별동으로 지상 7층 규모 처인구보건소가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357면의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시는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을 거쳐 설계 공모,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9년 9월경 공사를 시작해 2032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앞서 2월에는 행정안전부에 의뢰한 ‘처인구청 복합청사 건립사업’ 타당성 조사 관문을 넘은 바 있다.
이상일 시장은 “처인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자 민선 8기 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추진한 처인구청, 처인구보건소, 상수도사업소 등의 이전이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위 통과로 탄력을 받게 됐다”며 “처인구의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보다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2032년 준공 목표보다 복합 신청사가 이른 시기에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용인시민신문(https://www.yongin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