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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선거인단 규모 朴전 대표 앞서 |
9천668명으로 이명박보다 산술적 우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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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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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9일 승패를 가를 선거인단 규모와 그들의 지지 성향에 관심이 모아진다. 전국 선거인단 규모는 23만 여명, 이 중 대구∙경북지역 선거인단 규모는 작년 5∙31 지방선거 유권자 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총 1만9천863명으로 전체 선거인단의 8.6%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략 대구 9천425명, 경북 1만438명이다.
이를 대구 12곳, 경북 15곳 등 총 27곳의 국회의원 지역구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지역구별 평균 선거인단 규모는 736명이다.
이 가운데 선거인단(대의원 20%, 당원 30%, 국민 30% 기준) 규모가 1천명이 넘는 곳은 경북 경산∙청도(1천75명), 대구 북구을(1천73명), 대구 중∙남구(1천60명), 경북 경주시(1천55명) 등이 있다.
구체적인 선거인단 구성을 보면, 전체 20%를 차지하는 전당대회 대의원이 4천965명(대구 2천356명, 경북 2천609명), 당원선거인과 국민선거인 수가 각 7천448명(대구 3천534명, 경북 3천914명)이다.
선거인단의 지지성향을 분석하면, 박 전 대표가 표면적으로 좀더 많은 우호세력을 확보하며 있는 것처럼 보인다.
박 전 대표 자신의 지역구를 포함해 지지세력인 13명의 지역 국회의원 지역구의 선거인단 규모는 9천668명. 결국 산술적이나마 박 전 대표가 대구∙경북에서 이 전 시장을 1천676표(여론조사 제외) 가량 앞서고 있는 셈이다.
특히, 투표율 90%를 넘으며 당심의 바로미터가 될 전당대회 대의원 수에 있어서 박 전 대표는 2천417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이 전 시장(1천979명)을 9% 가량 앞선다.
그러나 이같은 수치는 의원들의 지역 장악력, 경선 당일 투표율 등에 따라 큰 폭의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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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
2007-06-13 오후 11:00:53
© 1998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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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난대선때 이회창후보가 다이긴 당상이고 으례히 당선이라고 생각하고 대구 경북, 영남권에서 투표를 하지않은 유권자들때문에 우리는 패배했다고. 지난해 여성 정치 아카데미 연설에서 유승민의원님께서는 이점을 얼마나 강조 하시면서 아무리 여론이 1위라도 당일 투표하지않으면 우리는 다된밥에 재뿌리는 격이라고 열변을 토하셨습니다.맞습니다. 경선당일 투표권을 가진선거인단들의 적극 참여가 승리를 판가름합니다. 투표권자들은 반드시 한표를 행사하도록 주위에 권유합시다~
머리에 든것없는자 반드시 패할것이요 조국사랑 대한민국과 결혼한 근혜님 아마 대구 경북 모든사람 근헤님쪽으로 대세는 이미 기울었다 봅니다 ,,,윗글의 말씀처럼 우리모두 한표행사 독려합시다
대구경북은 근혜님의 안방 입니다 맹박이와의 차이는 따따블 정도 나야 되지않겠습니까 우리 총무님의 열정,노력이면 충분이 가능 하지요 ㅋㅋ^^*
어르신 가정 방문길에 경로당을 찾았는데 " 이번엔 박근혜가 꼭 되야 한다. 이나라가 이꼴이니 믿을 사람은 박근혜뿐이다" 열변을 하셨습니다. 그래도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 보따리사서 떠나라. 에~잇...
주위에 만나는 사람들 중 80% 이상이실하고 끔직하게 열열한 박근혜 지지자들 입니다. 그런데 신문발표 여론은 이명박이가 앞선다고 하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승리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