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을 보시고 어? 저런 선수가 왜 한화의 대표선수지?라고 생각하셨죠?
이 타자들이 한화의 대표적인 선수라고 한 이유는 한화의 현실을 잘 보여주는 선수들이기 때문입니다.
야수의 능력을 5가지로 분류하여 5가지를 다 잘하는 선수를 5툴 플레이어라고 합니다. 두 선수는? 무툴입니다. 그리고 나이도 많죠.
발느리고 수비는 평균이거나 평균 이하, 타격 평균 이하, 장타력 없음
강팀이라면 젊은 선수들에게 밀려 백업도 못하고 방출되었을 선수, 어제 이순철 해설이 지적한 "프로가 아닌 팀"이 아닌 팀이라면 기껏 백업으로 1군에 잠깐식 왔다갔다 할 선수들이죠. 이미 이양기는 부진으로 말소됬다가 다시 올라와서 백업으로 뛰고 있고 고동진은 주장으로서 백업과 주전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서산 구장의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은 이들 선수가 1군에 더이상 발을 붙이지 못함으로서 나타날 것입니다.
첫댓글 이양기는 어떤지 모르지만 고동진은 아닌거 같아요 빨리 정리해야
이양기선수가 더 심해요
지금 퓨처스에서 이들보다 나은 젊은 선수들이 눈에 띄고 있지만, 감독은 그들 올릴 생각을 안하죠.
그냥 낯익은 이름만 다시 올릴뿐이죠.
퓨처스 도루 선두 주자 송주호, 3할이상 치고있는 노수광, 박준혁은 기회를 못받네요.
팀의 문제가 아니라 감독의 문제입니다.
이양기 작년까지 타격은 괜찮았는데...
어찌 이리 되었노...
고동진 선수? 이젠 방출 선수로 전략 하였네요 기왕 이렇게 된거 내년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kt에서 뛰어 봅시다. 마지막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