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첫 공개하고 싶었는데…”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짧아진 헤어스타일이 공개됐다.
윤아의 달라진 머리 모양은 한 누리꾼이 찍은 사진을 통해 각 연예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졌다.
4월 초 방송될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극본 조윤영·연출 유정준)에서 디자이너 지망생 서유진 역을 맡은 윤아는 오랫동안 고수하던 긴 웨이브 머리를 30cm 이상 잘랐다.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드라마에서 최초 공개하고 싶어 그룹 소녀시대 스케줄을 자제하고, 평소엔 머리를 묶고 활동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드라마 야외 촬영장에서 팬들의 눈에 띄여 사진을 찍히고 만 것.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긴 머리 뿐 아니라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고 호평하며 출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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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머리짜른 모습 공개
헬레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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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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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뭐가 짧다는건지..여?
예전엔 훨씬 길었으니 그런거겠죠? 아우..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자르다니..ㅠㅠ
이번 드라마 상대역 권상우는 함부로 분가를 원하거나 느닷없이 노바디 춤을 추거나 그러진 않겠죠?
호세레저보단 낫기야 하겠지만 권상우 발음도 유명하긴 하죠 ㅎㅎ
분가를 원해!! 분가!분가!분가!분가!분가!분가!분가!분가!분가!분가!
와~~~ 이쁘다!!!
오오 기대되네요ㅎㅎㅎ 그런데 윤아 데뷔후부터 쉰적이 없네요....풀로 활동계속하고 힘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