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마라
빼어난 미모의 젊은 날이
있었다해도
나이가 들면 결국
그 차이가 없어지는 것처럼
인생은 나이가 들면서
불평등의 차이가 줄어들고
차츰 평준화가 이루어 진다
30대 까지는
나 이외의 다른삶이
더 높아보이고 커보여
세상이 불공평하다
푸념도 하지만,
영혼이 커지는 불혹의 40대
부터는 세상을 관조할 수
있는 시각이 인생의
평준화를 이루기 시작한다.
지천명의 50대부터는
순리에 순응하는 성숙함이
산 봉우리를 무디게 하고
계곡을 차 오르게 한다.
이순의 60대에는
더 가진자도 덜 가진자도
똑같이 공수래 공수거에
공감하고,
고희의 70대엔 그 누구도
거부할수 없는 인생의
평준화를 받아들인다.
이러하듯
인생의 나이가 들면
많이 가진자의 즐거움이
적게 가진자의 기쁨이나
별 차이가 없고,
많이 아는자의 만족이
미혹한 자의 감사에
미치지 못하기도 하며,
이리빼고 저리 더하다 보면
인생의 높낮이는 결국
비슷해 지고만다.
더불어 사는 삶 속에서
더 가졌음에 오만하지 말고
더 배웠음에 교만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삶의 지혜 중에서 -
첫댓글 무더운 날씨속에서 휴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초여름 날씨인가 했더니 무더운 여름철날씨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사랑하는 가족과함께 행복한 웃음짓는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시길 바람니다.
백장 / 서재복 시인님의 좋은글 "인생을 살아가는 지헤" 와 아름다운 영상과 좋은 음악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행복한 주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