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서는 더 지켜 볼일이라고 본다.
바이러스라는 것이 보이지를 않으니 말이다.
그래서 지레짐작만 할 뿐이다.
그리고 새로 나온 바이러스는 전에 나온 바이러스와 다른 변이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별다른 치료법이 없으니 더 그렇다.
그러니까 미신 같이 운을 바라는 방법을 기대하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생길 수 있다.
과학이 최고로 발달 되었다고는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사실 이렇다.
이런 우리의 현실을 바로 아는 것이 앞으로 이런 일들이 자주 올 것이 분명한 시대에 살면서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해결책은 몸에 건강을 갖는 것이다.
건강하면 이런 병들이 찾아오지도 않고 온다 해도 물리칠 능력이 있으므로 잠시만 고생을 하면 된다.
그런데 다들 건강법에는 관심이 없고 바이러스를 죽이는 치료법에만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방법은 임시변통일 뿐이다.
죽이는 방법도 어렵지만 설령 죽이는 방법을 찾는다 해도 바이러스의 변이를 막을 수는 없다.
그러므로 어떤 병이든지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런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하면 어떤 병이든지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런 능력으로 병을 물리치게 되면 몸에는 새로운 면역력이라는 것이 생긴다.
그렇게 되면 다른 어떤 질병이 찾아와도 그 병을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몸은 더 튼튼해지고
그런 튼튼한 몸으로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 이 세상을 큰 보람을 가지고 재미있게 살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