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주국방의 기틀을 다진 연합정밀 회장 김인술 북한산에 잠들다

[영란]

연합정밀이 첨단무기 헬기 장갑차 탱크 잠수함의
케이블과 컨넥터의 국산화에 성공
얼란 김일현 아오스팅 

 자주국방의 투철한 의지로 어려움을 딛고 
케이블과 컨넥터의 소재를 창의적으로 개발하여 
특수 케이블과 컨넥터를 국산화에 성공하였다. 
 
이를 넘어 세계화를 위해 연합정밀은
 실험에 실험을 거듭하여 눈부신 첨단기술로 발전
까다로운 프랑스 잠수함의 부품과 통신망 수출에 성공하였다. 
 
광산김 씨 선조들의 겸손 사랑을 살다
 고 김인술 회장님은 광산김 씨 선조들이 자신을 희생하여
사랑으로 나라를 빛나게 한 그 얼을 본받아 
광산김 씨 전리판서공파 회장을 역임하였고
대종회의 고문으로 그얼을 실현하고자
거룩한 생애를 살아 
광김뿐이 아니라 각계각층에 고인을 기리는
이들을 헤아릴 수 없다.  
 
빛을 비추시어 거룩하게 살아온 님이 
영원한 삶을 누리게 하시고 
유족들의 슬픔도 덜어주소서!
 

고 김인술님 (남/86세)

아 들	김성수 김용수
딸	김화선 김은주
며누리	최미진
사 위	이형권 김덕수
손 주	김광오 이하영 김민지 김규연 김도연 김광희 김민서
배우자	차혜연

7월 16일 7시  빈소 쉴락원에서 천안 화장터로 이동

빈소 쉴락원
7월 16일 7시  쉴락원에서 천안 화장터로 이동

천안 화장장에 도착

고인은 한줌의 재로

한 줌의 재가 되어 
자신이 일군 연합정밀을 돌아보다

고인의 집무실

社訓

創意와 開發하는 精神

人和와 勤勉하는 姿勢

운집한 회사원과 조문객

회사장 진행 중

고인과 함께한 애견

북한산 선영에 오시다 
 

[라파]

삼가 故人의 溟福 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