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의 회상 /노을풍경(김순자)
어느새 서늘해진 바람
갈빛 마른잎 떨구는 가을
길게 놓여진 담장따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며
땅이 좁다 넓혀가던 담쟁이
어느새 차가운 담벼락에
바짝 말라 초라해진 모습
가던 걸음에 시선을 멈추게 하며
세상엔 영원한 것이 있을까
푸르던 시절 기세 등등하고
앞만보고 오르기만 했지만
쪼글라 들고 볼품 없이
말라가고 시들어 가며
우리 인생하고 무엇이 다를까
한생을 마치고 떠나는 담쟁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세월로 시들고 패어 가는
저녁 노을로 내려 앉은
내 모습 같아 자꾸 돌아본다
첫댓글 참 깊은 글입니다
벽을 타고 오르는 푸른잎도
때가 되연
물들고 내려놓듯
우리네 인생길도
오르고 머물다 결국
내려놓는 길
짧은 담쟁이의 생애에
긴 인생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완연한 가을
환절기 건강 조심으로
평안 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노을풍경 님
sj1761님 오늘도 좋은 아침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꽃 피고 지고 우리 인생을 너무 닮았습니다
어느새 마른잎들 빛바래진 모습으로
떠날 채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가을로의 걸음 걸음 행복 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동트는아침님 언제나 한결 같이
함께해 주셔서 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가을의 행복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노을 풍경 시인님!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오늘도 반갑게 인사 드립니다
"담쟁이의 회상"
하늘 높은줄도 모르고
오르던 담쟁이~
어느새 생을 다한듯
갈빛에 말라 갑니다
화요일 하루도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가을 향기 가득하시길요
고맙습니다 .^^
추천 1-
드리고 갑니다 .^^
맑은맘님 오늘도 상쾌한 아침으로
머물러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아침 기온이 상쾌해 한참을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늘 따뜻하신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면서
하루 한 걸음 더 가을속으로 더없이
기쁨 가득하신 나날들 되십시요~
내려주신 고운 시향에 쉬여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알차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맘짱님 오늘도 함께 머물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도 더없이 즐겁고 행복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길을 가다가 벽에 푸르게 오르기만했던 담쟁이 넝쿨이
마른채로 찬바람에 가엾게 붙어있는것을 보면
우리네 삶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도 한때는 푸르렀고
영원할줄알았던 젊음이 지금은 짙어만 가는 노을길인걸요
고개가 끄덕여지는 시의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어 글안에서 오래도록 만나요
싸리꽃 울타리님 어서 오십시요
오늘도 찾아 주신 걸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꽃 피고 지고 우리네 인생을 너무 닮았습니다
하지만 꽃은 져도 다시 피울 수 있지만
우리네 인생은 한번 스러지면 그만 이지요
오늘도 쾌청한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가을속에 고운 추억 많이 쌓으시는
행복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안녕 하세요...노을풍경시인님
오늘도
소중히 담아 주신 귀한 글..
담쟁이의 회상
함께 합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움이 많은 화요일 보내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핑크하트님 오늘도 찾아 주시고
함께 머물러 주신 고운 흔적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날이 깊어 가는 가을 날 입니다
쾌청함이 좋은 오늘도
행복으로 펼쳐가시는 가을 시간들이 되십시요~
노을님의 글에 머물러봅니다
아직은 푸르게 남아있는데도 잇네요 자난 어름 뙤약볕에 밀러났다가 다시 기어오르네요 우리회사 옥상에는 아직도 푸르청청합니다
우리도 힘을내서 다시 푸르고싶네요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소솔대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곳은 아직도 푸른가 봅니다
이곳은 응달이여서 빨리 저버리는 것 같습니다
쾌청한 날씨속에 즐거우신 오후 시긴들이 되십시요~
담벼락을 오르며 푸르름을 자랑하던
담쟁이 덩굴과 잎들.
그러나 젊음뒤에는 늙음이 오는건
자연의 법칙이고 순리이니
따를수 밖에 없겠지요
우리들 역시 묵묵히 받아들이며
남은생 살아가도록 합시다
좋은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江月 이강희님 오늘도 따뜻하신 발걸음으로
마음 나누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태어나고 피고지고 다 세상 이치가 그러하지 아니한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받아 들이고
순리대로 사는 수 밖에요
나날이 깊어가는 좋은 계절을 느낍니다
늘 행복 하시고 즐거우신 가을 시간들이 되십시요~
수직의 벽을 타고 오르는 담쟁이넝쿨
참 용감하기도 하지요.
연약한 작은 잎이
거대한 담벼락을 타고 오르는 모습
그 근성을 익혀 삶에 적응을 한다면
무서울 것이 없을 것 같으네요.
가을이 깊어가고 있네요.
이제 그들도 멈추어야 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오늘도 어둠을 향하여 시간은 가고 있네요.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린두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하루 하루 마른 잎으로 저물어 가는
뜨락에 깊어 가는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오늘도 머물러 주시고 좋으신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남은 시간도 더욱 여유롭고 즐거우신
가을 오후 시간들이 되십시요~
안녕하세요 이시간 오시니
반가움으로 인사를 드린답니다
수고하셨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같이 하면서
감사함을 드린답니다
우리노을 풍경시인님
터프가이님 오늘 하루도 즐거우신 하루가 되셨지요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벌써 어둠이 깊게 내린 밤시간이 되었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편안하신 가을밤이 되십시요~
노을풍경님 아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아 저녁으로 차가워져 가는 날씨에 담쟁이도
푸르름을 잃어 감은 시간의 위력 앞에
우리 모두가 감내해야 하는 것이라 봅니다
세상에 영원은 없지만 찰라를 살아가는 그 모든것이
영원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바닷길을 걸으며 노을이 아름답던
그 바다풍경을 담아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좋은 음악에 머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편안한 밤 좋은 시간되십시오
용연지킴이님 오늘 하루도 가을의
행복하신 시간들이 되셨지요
이젠 많이 차가워진 바람으로 한층 깊어 가는
가을을 느낍니다
하기사 추석도
얼마 안 남았으니 그러할 때도 되지 않나나 싶습니다
가을로 가는 제주도는 얼마나 더 아름다운 풍경들이 될까요
올려 주신 제주도
푸른 바다 이미지가 너무 시원하게 다가옵니다
용연님 오늘도 함께 머물러 주시고
따뜻하신 말씀에 감사를 드리면서
또 다른 내일을 위해 편안하신 밤이 되십시요~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다녀갑니다.
좋은 밤 되시고요.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향기님 오늘도 다녀 가시고 머물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또 하루가 어둠으로 깊어 갑니다
가을의 행복이 늘 함께하시고 편안하신 밤이 되십시요~
담쟁이의 회상...
노을풍경 시인님만 오로지 깊은 시심으로
놓은 글 ...
너무 멋집니다
요즘 가을바람에 마음저어 먼곳을
여행하시나봅니다
늘 건안하시고 평화로우시길..
논길님 오늘도 찾아 주시고 고우신 흔적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침은 서늘한 공기가 상쾌한데
한낮은 오늘도 많이 더울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늘 행복하시고 즐거우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한 치 어김 없는 세월 속에
풍요롭게 잘 익어가는 아름다운 계절
꽃피고 새우는 언덕에
붉게 물든 저녁노을은
언제나 한결같이 아름답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한솔님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꽃 피고 지고 세상의 이치
아름다운 자연의 순리가 되겠지요
나날이 서늘해져 가는 가을날 속에
늘 행복하시고 즐거우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노을풍경님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이젠 가을이 무르익어갑니다
우리의 감성도 점점 물들어가고
또다시 어김없이 돌아오는 가을
님의 고운글과 음악에 머물며
하루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가을의 넉넉하고
풍요로움 만큼
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겨울사랑비님 반가움으로 함께 마중 합니다
그동안도 잘 지내셨지요
바쁘신데 이렇게 따뜻하신 걸음 주셔서 감사 합니다
어느새 서늘해 진 바람은
깊어 가는 가을로 데려가고 있습니다
겨울사랑비님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이렇게 멋진 날개를 달아 보았습니다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가을 더 멋진 음악안에서 더욱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가을 날들이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