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하는 말....

[멜번댁]

안녕하세요 멜번댁이예요.

한국은 날씨가 한창 좋겠네요~ 여긴 겨울을 위한 초읽기라.. 날씨가.. 오락가락..

감기 걸렸다 나았다를 반복하며.. 이게 적응이 되는 날씨이긴 한건지 아직 모르겠네요..^^

이제 다시 살만하게 되었네요 ㅎㅎ

오랜만에 경일님 보고 싶은 맘에 폴더 사진 모아서.. 조촐하게 만들었어요~ 정말 조촐합니다..ㅋㅋ

경일님 잘 지내고 계시겠죠?

한국에 오늘도 대형사고 소식이 들려... 소름이 끼쳤네요.. 병원이 넘쳐나겠어요..에효..다들 몸조심하세요~

이런 안부 전하는 게 참 맘이 슬퍼요~ 그래도 일상에서 소소하게 느낄 수 있는 행복 추억 많이 많이 만들고 찾으시길 바래요~

저도 그럴려구요~

그럼 또 인사드릴께요~

[☆사랑이깟사랑★]

멜번님 넘 보고싶어여...ㅠㅠㅠㅠ

[멜번댁]

아이쿠야~ ㅋㅋ 경일님이 보고 싶은 게 아니라 민간인인 저를...? 하하 감사합니다~
실은~ 경일님이 너~~~무 보고 싶은 신 거죠? *^^* 저두 그래요~ ^^

[☆사랑이깟사랑★]

지존님두 보고싶구 멜번님두 보고싶어여.진심.

[멜번댁]

ㅎㅎ 감사합니당~~~ 내년에 꼭 뵈요~ 연락드릴께요~

[☆사랑이깟사랑★]

넹.기대하겠습니다.

[hyun]

국민적 슬픔속에 ...
추억의 무게나 기억이 하는말 같은 경일님의 슬픈 노래들이 가슴에 더욱 와닿는것같아요~
사랑하는이를 떠나보내지 못하는 가족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것 같아서요~
경일님도 참 보고싶고...

[멜번댁]

그러게요... 보내기 싫은... 맘... 경일님의 눈물만.. 그 노래들으면.. 그저... 한없이 더 눈물만 날 것같아요...

[승이]

나름 조용히 활동 하시는것 같은데 방송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멜번댁]

방송에서 저도 뵙고 싶네요..미니콘서트라도..ㅡㅜ...

[julia]

멋진영상이에요~잘봤어요~경일님이 보고싶네요~

[멜번댁]

저도 몹시.. 아주 몹시..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