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524장)
※말씀: 잠언 24장 1-22절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려지느니라.”(16절)
■ 주님의 뜻
“희망의 두레박과 절망의 두레박” 희망이라는 두레박과 절망이라는 두레박이 있었습니다. 희망의 두레박은 항상 낙천적이었고 절망의 두레박은 항상 염세적이었습니다. 빈 두레박이 우물 속으로 내려가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만큼 실망 스럽게 사는 놈은 없을 거야. 우물에서 나올 때에는 언제나 가득차서 나오지만 들어갈 때는 항상 텅 비어 있단 말이야” 그러자 이번에는 꽉 찬 두레박이 우물에서 나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난 언제나 텅 빈 상태로 우물로 들어가는데 나올 때는 언제나 가득차서 나온단 말이야” 어느 두레박이 희망의 두레박이며 어느 두레박이 절망의 두레박일까요? 희망, 믿음, 사랑, 살려는 의지, 즐거움, 유머, 창의성, 활동성, 확신, 큰 기대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삶의 가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은 언제나 치유를 위한 출발점이 되는 중요한 덕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긍정적인 생각은 매번 성공을 불러옵니다. 그럼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생각을 하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받겠습니다.
□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생각을 해야 합니다.
사랑이란 상대방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고 의욕을 꺾어놓고 용기를 잃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과 자기긍정, 의욕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궁극적으로 상처 입은 마음이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의사인 '어빙 오일'은 이렇게 말합니다.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생각은 몸에 유익한 호르몬을 생성시키고 이 호르몬은 병을 치유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1879년 10월 18일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은 일정 전압에도 견디는 필라멘트를 만들기 위해 13개월이나 계속된 연구에 몹시 지쳐 있었습니다. 그때 한 제자가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선생님, 11만 번이나 실패한 일인데요” 그러자 에디슨의 대답은 이러했습니다. “실패는 무슨 실패,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11만 가지의 방법을 알아냈는데 그래” 이런 걸 놓고 긍정적인 사고라 부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긍정적인 사고는 끝내 성공을 부르게 마련입니다. °이 때문에 정신과 의사인 '토머스 알렌'은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신체를 이끈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납니다.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실패에도 불구하고 굳세게 일어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을 기억합시다. 하나님께서 실패자는 쓰셔도 포기 자는 쓰시지 않습니다. 오늘도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 주님께 기도
하나님, 우리가 가끔 실패를 통해 겸손해 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실패할 때라도 포기하지 않음은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때가 믿음을 측정하는 기회인 것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