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쩜 그리도 촐랑대던지,...
키득키득 ^^
말을 하면서도 웃는 또디의 웃음소리
"경희야~~키득키득 쓰읍~ 있잖아~ 키득키득 쓰읍~ 안그래도 쓰읍~ 니 얘기 하고 있었어~ 키득키득"
그 주변의 따이코 76들의 웃음 소리
켜켜켜켜
키키키키
키득키득
꺌꺌꺌꺌
ㅇ ㅔ ㅎ ㅕ
따이코..
--------------------- [원본 메세지] ---------------------
어젠... 극비리에 76용들의 모임이 있었다...
장소는 이제는 지겹기마저한 종노... ㅡㅡ;;
파사모에서 싸이코라고 불리우는 그들은....
사이코모임이라는 주위의 이목이 두려운지....
많이들 나오진 않았다....
바보대장인 또디(카페지기)와...
재야인사인 빼꼼이(2udacom)....
글구.... 사이코 76임서 74행세하는 눌띠(온빛눌이)와....
시큼이인 나....
이렇게 넷이 단촐히 만났다. ^-^
썰렁할 거라던 예상관 달리....
어찌나 말들이 많은지.... ㅡㅡ;;
여자모임에 잘못온게 아닌가하는 착각마저들게했다. ^^;
주저리 주저리....
영화얘기니, 살아가는 얘기니, 파사모 얘기니...
그들의 안주는 끝이없었다.... ^^;
어쩌다 76이 사이코가 됐냐는둥....
그나마 믿었떤 충훈의 실체가 공개되서 띨망이라는둥...
그나마....
재야인사 빼꼼이가 있어...
76이 전체가 사이코가 아니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1차 언제나 변함없는 피맛골....
완죠니 골로 보내는구만... ㅡㅡ;;
2차 삼겹살에 쐬주.... >>ㅑ ㅇ ㅏ ~
보용.. 부럽쥐..... >> ㅑ ㅇ ㅏ ~
짧은시간에 취기어린 눈동자에 휩싸인 세마리의 사이코용과,
한마리의 정상적인 용은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담 만남을 기약했다.
빼꼼이의 선전으로 76이 사이코라는 오명을 벗기를 염원하며....
헉... ㅡㅡ;;
헌데....
빼꼼이가 헤어짐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이었따... ㅡ.ㅜ
내 손을 잡질않나?
팔짱을 끼질않나...?
헤어지기직전에... 날 뒤에서 껴안지않나..... ㅡ.ㅜ
순간 76의 희망이여 ...
영웅이 될뻔했떤... 빼꼼이는...
그렇게..... 사이코76의......
새로운 회원으로 등록하게 되었다... ㅡ.ㅜ
역쉬 76은 사이코야... ㅠ.ㅠ
그래도 난 76이 저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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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의 여유
Re:무선통신기를 통해..들은 그들의 웃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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