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때 음대 교필로 연주와비평이라는 과목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그 과목이 생각나는 연주회였슴다...
충분한 자기반성 없이 절대 앞으로 나아갈수 없다는 거...
앞으로 이건 여러분이나 사회에 진출할때 해당되는 말이라 생각되며...어제 연주를 하나의 절로 압축하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다들 어려운사정이었다는거, 굳이 표현안해도 알지만, 냉철하게 생각하면 부족한게 한두가지가 아닐텐데, 모두 진지한 고민이 없었다는것은 아쉬움...
아마 다들 처음 해보는거라 이해하고 넘어가고 추후 운영의 묘를 살릴수 있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봅시다...
하지만 행사(?)를 치러내는데 너무들 고생하였고, 모라 표현하기 어렵지만 자기 애기(악기를 가리키는 애칭-참고로 애기란 말은 청담동에서 한동안 유행하는 말이었는데 박신양이 드라마에서 자주 써먹는 바람에 시장성(?)이 없어졌다는...)들에 대한 애착심이 너무들 강한것 같아 보기가 좋네요~
첫댓글 수학의정석 왜이리 어렵냐? 애고애고~~ (ㅡㅡ)....이 시간 정석펴들고 끙끙거리는.....보드카 한방이믄 잘들어 갈텐데....야들아~~~나중에 우리 보드카 먹자~~~
형 수고하셨어요^^ 매번 신경 많이 써주셔서 고마습니당~
나 없다..ㅡㅡ;;;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