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초기 탈모인지가 의심이 되면 자고 일어 났을때 머리카락 수를 체크해 보는 것도 좋
은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보통 사람들의 경우 하루에 평균 50-100개 정도 머리카락이 빠지
는데 개인차가 크고 또 한 계절,환경적인 요인에 따라 틀립니다. 하지만 보통 100 개 이상이
빠지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일단 탈모는 자기 자신이 체크하여 머리숱이 유독 많이 빠지는 것 같거나 머리카락이 가늘어
진 느낌 또는 머리숱이 예전보다 적은 느낌이 든다면 우선 자고 일어 났을때 베겟잎에 빠진
머리카락수를 세어보고 100개 이상이 되면 탈모전문가나 , 탈모를 전문적으로 치료를 하는
병원을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는 조기에 발견하고 빠르게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두피와 모발 건강을 생각
하는 일상생활에서의 생활습관도 중요 합니다. 그러면 탈모를 예방할 수있는 생활속 탈모예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규칙적인 생활은 탈모관리 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몸 내부를 안정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을 강화시켜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늦게 자는 습관은 몸의 사이클을 파괴
하여 몸의 균형을 깨뜨리고 건강을 악화시킵니다 실제로 새벽에 늦게 자고 오후에 늦게 일
어나면 머리를 감을때 머리가 평소보다 더 많이 빠짐을 확인할수 있어요. 철야를 함으로써
체온이 내려가게 되면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모발의 발육도 힘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요즘들어 원형탈모,정수리탈모등 조기탈모의 원인이 되는 가장 큰 적은 바로 일상이나 직장
생활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 입니다. 이 스트레스가 누적이 되면 호르몬의 이상 현상이나 정
신과 몸이 상합니다. 그러므로 가급적 스트레스를 쌓아 놓지 마시고 던져 버리십시오. 또한
스트레스는 요즘 들어 여성 탈모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니 꼭 스트레스를 푸는 자신만의 방
법을 찾아 보시는 것이 탈모 예방에 좋습니다.
탈모는 건강한 몸과 지속적인 두피와 모발 관리를 하게 되면 유전적 탈모라고 해도 그 시기를
많이 늦출수 있습니다. 20대에 탈모가 생기는 것과 50대에 탈모가 생기는 것은 아마도 하늘과
땅 차이겠죠. 그러니 자신이 유전적인 탈모라고 해도 꾸준하게 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아주 중
요하답니다. ^^
[탈모지킴이 박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