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코리아에서 출시한 UV축광기입니다.
램프가 쎄게 보이지만 축광 기능은 월하미녀 축광기보다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갈루, 뽈루, 두족류루에 쓰려고 두개 땡겼습니다.
하지만 우측의 월하미녀보다 성능이 덜해요.
월하미녀 삼구.
위의 막대 축광기는 램프가 더 강하고 보튼을 떼면 꺼지는 타입인데
이거는 투터치 타입으로 되어 조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대신 축광범위가 넓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옷걸이 하나 작살냅니다.
죽은소에서 천냥주고 구입한 금붕어 뜰채는 구경이 작아서 활새우 잡아내기 불편하여
웅천어부님은 직접 맹글어 씁니다.
낚숫대 뿌라진거에 꽂고 에폭시로 굳혔습니다.
웅천어부님 우악스러운 손이 널널하게 들어 갈 사이즈로다...
땅끝해남배추망으로 맹글려고 재단하려고 하니..
웅천어부횟집 사모님이 더 존거 준다며 기다리라고 하듬마는...
오우~ 딱 좋은 재료를 제공하네요.
세탁기에 쓰는 거 같습니다.
망도 튼튼하고 망 규격도 딱 좋네요.
재단하여 바느질하였는데 바느질 손질이 많이 가네요.
완성.
뜰채 길이도 활새우 넣은 통 길이로 하여 손잡이 얼른 잡기 적당하게 하였고
뜰채망 깊이도 새우가 펄떡거려 밖으로 탈출하지 어렵게끔 만들었습니다.
이제 가끔 외수질 외도하려고 불편했던 점 보완했습니다.
이건 뭘까요?
갑오징어, 한치, 쭈구미 잡으면 걸어내는 키핑기구입니다.
낚숫대 뽀각한 거 주워다가 맹글었습니다.
훅캡 씌우니 좋구만요.
아래는 어부들이 쓰는 오징어에기인데 갯가에서 주웠습니다.
두족류 키핑기구로 손보지 않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집에 나무 젖가락이 뿌러져 사모님이 쓰레기통에 버렸더군요.
뽀각부분 손질합니다.
이렇게 맹글었습니다.
머쪄뿝니다.
일부러 각인한 수제품 랜딩기구 같아요.
대형 훅을 채용하여 한치 훌쳐 넣기 최곱니다.
죽은소에서 천냥주고 산 태클박스입니다.
적당한 사이즈에 위로 진열할 수 있는 홈이 4개가 있어서 차곡차곡 보관하기 좋아요.
죽은소의 제품도 잘 고르면 다와와,시나마, 메이후 제품 못지 않습니다.
재질 튼튼하고 락킹도 완벽합니다.
웅천어부님 자작 태클박스로 씁니다.
각종 도래와 스냅등등...
각종 구슬도 넣어 사용하기 편한 소형태클박스입니다.
자작재료 보관하기 좋더군요.
이것도 죽은소 제품입니다.
타이라바 자작통으로 씁니다.
이것도 죽은소 이천냥짜리 박스.
포장 뜯지 않은 각종 도래와 기타 등등..
이 박스는 조금 약하기에 피싱 현장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홈에서 이러한 용도로 사용합니다.
타이라바 헤드 각방 일개씩 보관하는 태클박스도 좋은데 사진을 박지 않았군요.
예전 소개한 적이 있어서 생략합니다.
이것도 웅천어부님 작품입니다.
각 두족류 가방마다 넣으려고 추가 자작한 두족류 랜딩기구.
훅은 누가 왕눈이 버린 거 재활용하고..
손잡이는 볼펜으로 부티나게 하였습니다.
쓸만한 두족류 랜딩기구로는 그냥 어부들이 사용하는 거가 손 볼 필요도 없고 간단히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위는 기존의 꺼고
아래는 이가이버님이 대형훅으로 이모델링한 거...
맨손으로 키핑하면 두족류의 끈적한 액으로 오랫동안 불쾌하므로
키핑기구를 사용하여 쾌적한 피싱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