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예지력을 일깨우다
대통령 선거 직전, 주 의원이 한역팔목에 답을 구했을 때는 8.8목을 얻었다. 이 목은 좋은 윗사람과 현명한 신하가 만나, 나라 살림이 날로 번창해가는 상으로 특히 손윗사람을 성의 있게 섬기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기는 운세를 말한다.
어려움을 넘어 다가오는 좋은 운
1년간의 특임장관을 마치고 물러서는 주호영 국회의원과의 인연은 조금 독특하게 기억된다. 조금 죄송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그분과의 첫 만남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제가 일전에 빛viit선생님을 한 번 뵌 적이 있습니다만···.”
다만 2007년 대선을 앞두고 그를 만났을 때 내게 말했다. 그때서야 우리가 초면이 아니라 구면임을 알게 되었다.
처음 그가 빛viit을 만나게 된 계기는 1994년 부장판사 재직 시절,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서였다. 그때는 자신이 어떤 지위에 있음을 특별히 말하지 않았고 그저 평범하게 몇 차례 빛viit만 받고 돌아갔다. 일반적으로 그러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을 내세우곤 하는 것과는 많이 차이 나는 모습이었다.
그가 다른 지방으로 발령을 받아 근무하다가 당시 한나라당 경선과 대선을 앞둔 2007년, 가까운 국회의원의 소개로 다시 한 번 빛viit터를 찾게 되었다. 그때도 많은 스트레스와 과로로 심신이 지쳐 있었고 건강도 약해져 있었다. 하지만 이분의 마음은 자기 자신의 건강보다는 오로지 당내 경선과 대선 문제에 쏠려 있었다. 주 의원은 당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나라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경영자 출신인 이명박 씨가 대통령에 적임자이라고 보고 이분을 위해 빛viit을 보내줄 것을 요청해왔다. 사실 당시에는 주 의원뿐만 아니라 박명현 전 상수도사업본부장 등 여러분들에게서 그와 비슷한 청을 받았다.
이처럼 여러 사람의 뜻이 간절하게 모여들기에 그 문제를 놓고 먼저 간단히 삼목을 뽑아보았다. 그런데 삼목의 대답은 2목, 어렵다는 것이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결과 또한 그와 다르지 않았다. 당내 경선만 놓고 보아도 이미 오랜 시간 자신의 입지를 굳혀온 경쟁자 박근혜 씨에 비하면 그는 겨우 시작에 불과하지 않았는가.
“여러 면에서 어려운 과정이 있겠지만 그 과정을 우주 근원의 에너지와 함께 최대한 지혜롭게 거쳐 또다시 좋은 운을 맞이할 수 있는 힘을 축적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대통령 선거 직전, 주 의원이 한역팔목에게 답을 구했을 때는 8.8목을 얻었다. 이 목은 좋은 윗사람과 현명한 신하가 만나 나라 살림이 날로 번창해가는 상으로 특히 손윗사람을 성의 있게 섬기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기는 운세를 말한다.
8.8목은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이 4강에 올랐을 때 얻은 답이기도 하다. 즉 대통령이든 감독이든 윗사람을 중심으로 단단한 팀워크가 형성되었을 때 특히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목이다. 주 의원은 자신이 뜻한 바대로 이명박 씨가 대통령에 당선되는데 일조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이후 당선자 기간 동안 대변인 역할을 맡기도 했다.
끊임없이 좋은 운을 만들어가는 방법
이처럼 비록 좋지 않은 운이지만 한역팔목을 통해 그 어려움 앞에서 보다 겸손한 마음으로 빛viit과 함께하는 가운데 새로이 좋은 운을 연결해 나가는 사례를 곧잘 보게 된다. 대구시가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러시아의 모스크바 시와 경쟁하게 되었을 때도 그러했다. 국제적 위상만 놓고 보자면 대구가 모스크바에 비해 절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국내에서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관심이 모아지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아 무척 불리한 여건이었다. 거기에 삼성과 같은 대기업의 후원도 받지 못하게 되자 대구시의 도전은 여러 가지로 난항을 겪게 되었다.
대구 정무부시장이자 대회 유치의 실무진이었던 박봉규 씨가 대구시가 처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간절히 빛viit을 청했고, 이에 빛viit명상을 꾸준히 하면서 진심으로 이 일의 진행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게 도와드렸다. 그때 얻은 한역팔목의 답은 6.6목이었다.
6.6목은 거친 파도를 헤쳐 나가는 배 한 척과도 같이 보기에는 아슬아슬한 운을 말한다. 하지만 보기보다 안전해서 약간의 어려움만 이겨내면 좋아질 운세이기도 하다. 이후 대구시는 이 목과 꼭 맞아떨어지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다고 여겨지던 모스크바를 누르고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한 것이다. 언론에서는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다며 대서특필했다. 그 누구도 쉽게 예상할 수 없었던 쾌거였다. 이후 박봉규 씨는 대구 정무부시장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이때 6.3목을 얻으니 이는 음과 양이 아주 조화롭게 어우러져 어려웠던 일들이 한꺼번에 풀려나가는 운세다.
많은 분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좋은 운이 계속 열려나가기를 바라고, 또 그러지 못해 좌절하거나 안타까워하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정작 그 운이라는 것은 애타게 찾는다고 오는 것도, 무작정 노력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반드시 원인에 따라 결과가 있는 법이지만 대로 그 원인과 결과의 연결이 인간의 인식 수준을 넘어설 대는 ‘우연’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운-우연’이라고 말하지만 오히려 그 반대라고 해야 맞다. 운은 곧 과거(이때 과거란 자신이 살아온 지난 세월은 물론 자신의 부모와 선대까지 포함한 지난 시간을 말한다.)에 뿌려진 씨앗을 바탕으로 싹튼다. 결코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란 없다.
그래서 좋은 운을 받고 싶다면 우선 그 운을 받을 수 있는 복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 어떤 씨앗은 1년이면 열매를 맺지만 또 다른 씨앗은 10년, 50년, 100년이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 기간이 얼마가 되었든 뿌린 대로 되돌아온다는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겸허한 마음으로 빛viit과 함께 자신의 내면을 밝히는 것이야말로 끊임없이 좋은 운을 만들어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 때 나 혼자만이 아니라 주위의 가족, 이웃들과 함께 빛viit 을 나누고 더불어 밝아진다면 그 운의 크기는 배의 배가 되어 돌아온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자신에게 좋은 운이 다가왔을 때 이에 자만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그 운을 놓치지 않고 가능한 한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 세상 그 누구도 혼자만의 힘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이렇게 내가 살아 숨쉬고 있고 지금 내가 알게 모르게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 즉 ‘근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질 때 그 아름다운 마음에 오래 오래 좋은 운이 머무른다.
출처 행복예보 생활한역(정광호 著) 2015.03.12 초판 1쇄 P.175-179 중
첫댓글 빛과함께 운명전환의 힘과 한역팔목의 예지력으로 많은분들이 함께 아름다운 체험을 할수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운을 담기위해서 복의 씨앗을 뿌려야 그복이 다시 돌아오는 원리 깊이 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날 되셔요 .^^
정말 좋은 느낌이고 좋은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좋은 교훈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유종님 빛과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한역팔목의 예지력이 실감나는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자신에게 좋은 운이 다가왔을 때 이에 자만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그 운을 놓치지 않고 가능한 한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다.>와
<‘근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질 때 그 아름다운 마음에 오래 오래 좋은 운이 머무른다.>라는 빛책 속의 명문장을 마음에 담습니다.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유종 님.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빛의 책 속 명문장을 마음에 가득 담아봅니다~*'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이 좋지 않을 때도 겸손한 마음으로 빛viit과 함께 하며 좋은 운을 만들어가라는 귀한 빛문장을 마음에 담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운을 받고 싶다면 그 운을 받을 수 있는 복의 씨을 뿌려야 한다.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뿌린대로 돌아온다.님 명문장 다시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빛과 함께 자신의 내면을 밝히는 것이 끊임없이 좋은 운을 만들어 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근원에 감사한 마음을 가질때 그 아름다운 마음에 오래오래 좋은 운이 머문다.
서유
겸허한 마음으로 빛과 함께 자신의 내면을 밝히는 것이 좋은 운을 만들어 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고 주위 가족과 이웃들과 함께 밝아진다면 운의 크기가 배가 된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운을 받는 근본이 무엇인지를 다시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유종 님,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좋은 운을 만들어 가는 마음 마음에 담습니다.
자만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빛과 함께 좋은 운을 만들라는 귀한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셔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서유종 님, 빛의 글의 소중함을다시느끼게하는자랑스런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