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중앙시장 안에 선지국밥 집이 새로 생겨.
50대 이상이면 누구나가 다 좋아할 선지국밥 식당이
새로 생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동시 옥야동 안동중앙신시장 내 문어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신시장 필 선지국밥> 식당이
바로 그 집이다.
식당 내부는 새로 개업을 해서 그런지 깨끗하고
내부가 다소 넓으며 식당 주인 부부가 매우 친절하다.
며칠전 소문을 듣고 이 식당에 들렀던 우리 친구들이
점심을 먹은 후 모두들 한결같이 맛이 있다고 해서
합격점을 주었다.
그러나 나는 대파가 좀 더 들어갔으면 좋았을텐데
다소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선지국은 진하게 끓인 육수에다 소고기 살코기와 선지가
많이 들어 있었다.
이 식당 바로 인근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할머니가
운영하는 선지국밥 집이 있는데 이 식당이 생김으로
앞으로 친절과 맛으로 경쟁이 불가피 할 듯 하다.
영주가 고향인 이 식당 여주인의 남편은 안동중앙신시장
상인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중앙신시장 필 선지국밥> 식당 입구.
식당 내부는 넓고 깨끗하다.
하회탈.
선지국밥 한 그릇에 7천원.
이 식당 주인 부부.
도산서원 사진.
안동월영교 야경 사진.
영주 부석사 사진.
영주 소백산 사진.
선지국이 진하고 맛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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