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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6070 낭만길걷기 원문보기 글쓴이: 미션
3. 대학생 대상 ‘주거 안정 장학금’
→ 본가와 다른 교통권의 원거리 소재 대학에 다니는 기초·차상위 가정 대학생.
최대 월 20만원. 다음 달 18일까지 접수
다니는 대학에 ‘자기진술서’ 제출하면 돼.
‘원거리’ 기준은 편도 2시간 이상 사실상 통학이 불가능한 거리
4.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사업 성과 저조
→ 전국 확대에 앞서 지난해 12월 27일부터 9개 시군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 중.
시범사업 발급률 1%도 안 돼.
귀찮다, 불편하다 외 장년층 이상에겐 ‘모바일’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도 한 이유.
3.28일부터 전국 발행 확대
모바일 주민등록증(상단 전체화면, 하단 메인화면) 이미지 예시.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5. 이러니 일본 여행가지...
→ 서울, 아시아에서 가장 물가 비싼 도시.
서울의 물가지수는 80.6(뉴욕 100 기준)으로 아시아 톱.
홍콩(75.9), 싱가포르(70.8), 도쿄(61.0) 등 보다 크게 높아.
19개 신선·기호식품, 서울이 도쿄보다 평균 23.9% 비싸.
통계 사이트 넘베오(Numbeo)▼
6. 이것이 ‘트럼프식’ 협상 방식?
→ 캐나다, 멕시코에 25% 관세폭탄 발효 불과 몇 시간 전 한달 간 전격 유예.
加·멕, 마약 단속·국경 관리 협조 합의.
철회가 아닌 ‘유예’여서 불씨는 여전
◇상대국에 "알아서 기어라" 1달 뒤 '숙제' 평가, 재결정
◇주말 세계 뒤흔든 '충격과 공포', 사전 기획일 가능성
◇멕-캐 펜타닐, 국경 단속 약속으로 "초기 성과" 자랑
◇관세전쟁 1단계일 뿐…중국과 EU로 '주전선' 이동
7. 연말, 설 보너스 받아 대출금 갚았나?
→ 10개월 만에 줄어든 가계대출 규모.
5대 시중은행의 지난 1월 가계대출 잔액은 733조 6588억원.
이는 지난달에 비해 4762억원 감소한 수치.
마이너스 통장 등 신용대출 잔액 감소(1조 5950억)가 주요인으로 분석
8. 학령인구는 감소하는데 사교육비는 3년간 40.1% 늘어
→ 2023년 사교육비 총액은 27조원으로 2020년 19조원에서 40.1% 늘어(2023년. 통계청).
이 기간 학령인구는 14.5% 감소...
재수·삼수하더라도 상위권 대학, 의대 가자는 풍조... ▼
9. 설연휴 응급실 내원환자 32% 감소... 응급실 혼란 없었다
→ 국민들이 가벼운 증상인 경우에 응급실 이용을 자제한 덕분...
10. ‘골백번’은 몇 번?
→ 순 우리말 숫자 단위는 하나(1), 열(10), 온(100), 즈믄(1,000), 골(10,000), 잘(억), 울(조)...
따라서 골백번은 10,000 x 100이니 ‘백만’이 된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