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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시150:6) 아멘!
[호흡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편은 인생을 들여다볼 수 있는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의 백성들은 살아가면서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사건을 직면합니다.
울고 웃고 기뻐하고 때로는 심한 고통을 경험합니다.
그런데도 성령의 인도함 속에서 그 마지막은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야 함을 시편 150편은 보여줍니다.
찬양을 흔히 곡조가 붙은 기도이자
우리의 신앙고백이라고 말합니다.
신앙인이 가질 수 있는 귀한 능력 가운데 하나는
우리의 느낌을 찬양으로 승화시켜
고백하고 표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슬프고 힘들 때 “예수는 나의 힘이요”라고 찬송하고,
두려움이 있을 때는 “너 근심 걱정 말아라” 라고 찬양하며
하나님의 큰 은혜를 느낄 때는 “아 하나님의 은혜로”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 43:21)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자기 인생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오늘도 그렇게 인도하실 하나님을 믿고
찬양하면서 승리하는 존귀한 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박태성 목사(부산 감전교회)
<약력>
△ 로회신학대 신학과, 신학대학원(M Div)
△ 부산 감전교회 담임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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