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볼리비아목장입니다
모임시작부터 깔깔껄껄호호 즐거웠습니다.
저번주 칼럼내용을 토대로
자아형성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나누었는데요.
위로, 칭찬, 격려의 말을 해주는
교회라는 울타리가 있어서 감사했다는
조집사님, 김집사님의 학창시절 이야기가
감동이었습니다.
그래서 두분의 성품이 훌륭하신가봅니다♡
(이병근, 김민혜)
김민혜집사님의 어머님이 치료받는 진료과목이 늘어나 이번주만 서울에 3번 올라오셨는데요.
오산과 서울을 오가는 횟수가 많아져서 어머님의 거주지역근처로 전원해야 될것같다고 기도부탁하셨어요. 다음주, 순환기내과 진료도 잘 받고 안전히 귀가하시길 기도부탁드립니다.
윤3남매의 학교생활로 집사님이 많이 바빠지셨고,
새학기 시작전이라 아이들과 새로운 선생님,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셨다고해요.
3남매가 좋은 선생님과 친구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생활홧팅~
이병근성도님은 새로운 곳에서 최선다해 일하고계시며, 이번 주말에도 심판을 하신다고해요.
건강하게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주에는 같이 목장모임 하셨으면 좋겠습니당^~^
곧 등교할 아이들의 스케줄 관리가 잘되고,
학원에 새로운 아이들이 등록하길 바라셨고,
성경을 꾸준히 읽는 아이들을 보며 민혜집사님 개인적으로 성경통독을 지금보다 더 잘할수있길 희망하셨습니다.
특히, 일하시면서 3남매 케어하기 힘드실텐데 기도부탁드립니다~~
(이우전, 이은선)
우전형제는 감기몸살로 힘들었지만 더 심해지지않아서 감사했고요. 기계를 바꿔달라는 중요한 거래처와의 협의가 잘되서 거래유지된것과 오늘까지 한 달 일처리가 잘된것에 감사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아토피가 더 심해지지않고, 아내의 두통이 없어진것에 감사했는데, 지금보니 감사가 많네요 ㅋ
날씨가 어서 따스해져서 감기가 나아지길 소망했습니다. 봄이 기다려집니다~
저는 이번주 초반부터 두통에 시달렸다가 극도에 달할때 조집사님이 생각나 지체없이 전화 드렸는데, 마침 한타임이 비어 샵에 가게되었습니다.
세심하면서 강한(?) 손길을 받으며
'그냥 마사지가 아니구나~
하나님이 집사님에게 특별히 선물주셨구나~
와 너무 소중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 마사지를 받고오니 조에스테틱에 대한
기도도 달라지고, 혈압도 내려가고,
두통도 사라졌습니다. 대박이죠.
할렐루야를 외치며 아픔을 통해 귀한경험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감사 룰루랄라 ~
살빼고, 정상혈압회복하고, 글잘쓰고, 홈스쿨잘하고, 가족건강이라는 기도제목만 줄줄이지만 그저 하나님의 시간에 맞춰 잘 살면 될것같네요. 감사감사한 한주였습니다.
(함재홍, 조선옥)
목녀님은 잠시 몸이 안좋았을때 함께 일해줄 쌤을 보내주시고 , 지금은 홀로 샵일을 하시지만 손님을 감당할 수 있도록 회복시켜주신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꽉꽉 채워진 하루 스케줄로 힘들어서 밥처럼 영양제를 챙겨드시고 있고, 가족의 건강을 위해 파라핀 기계도 사셨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으쌰으쌰 힘내서 3월매출은 팍팍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프다고 전화왔을때, 한타임이 비어있어서 감사하다고 하셨고, 아프신 집사님들의 회복을 위해 부부건강세미나(?)를 열어야겠다는 포부를 밝히셨습니다 ㅋ ㅋ
교회식구 모두가 건강해졌음 하는 집사님의 찐소망에 모두 미소를 지었다죠.
비록 매출이 줄었지만 컨디션이 회복되었고, 헌금할수있고, 굶지않고, 가족건강해서 감사하다는 고백에 평안함이 느껴졌습니다.
근검절약하여 자산관리잘하길 기도부탁하셨습니다.
목자님은 계속 손가락이 아파서 힘들다고 하시네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프고, 일할때, 주머니에 손을 넣어도 차갑고, 마취된듯 손가락 감각이 절반만 있고,
만지면 통증이 있다고 하시는데 강력 기도 부탁드립니다.
자회사에 들어온지 1년된것에 목장식구 모두 함성으로 축하드렸는데, 시간 참 빠르죠.
오늘도 일이 많은데 잘 하길 바라셨습니다.
특별히 성도님들과 목사님, 사모님 모두
몸이 아프셔서 걱정된다고
교회식구들이 건강하게 일 잘할수 있길
소망하셨는데, 그대로 이뤄질줄 믿습니다.
그리고
출근할때 성경책을 가져가서
핸드폰 보는 시간에 성경을 읽으시겠다고
다짐하셨습니다.
통독하시면서 손가락도 완쾌될줄 믿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목장모임은
"부족함이 은혜입니다."라는 조집사님의 기도로
힘차게 마무리됬네요♡
포커스교회와 목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조집사님, 김집사님 학창시절 이야기도 듣고 싶네요. 역시 목자님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통독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