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갤로퍼.구형sm5자동차키제작건...
어제일이다. 어제는 이상하게 난해한일만 처리했다.
오전엔 구형 갤로퍼키제작 의뢰건으로 작업을하는데 이넘에 차가 오래되니깐 트렁크나 보조석은 고장이고 운전석은 비스무리한키는 다돌아간다. 할수없이 엔진키통으로 제작함. 구형이라서 재료도 마땅치가 않다. 작업시간은 거의1시간 가량소요됨. 재료만 4개 날라감. 다행이 키는 제작함. 요런것 걸리면 피곤함.
저녁시간쯤 번호키를 설치하는데 옛날 샤시문이다 이작업도 거의 1시간가량 소요됨. 드릴로 구멍뚫고 해머드릴로 돌깨서 작업함.
작업중에 전화가왔다. 밖에는 눈이온다. 그것도 아주 많이... 날씨가 미쳤나보다. 반송동인데 구형sm5키제작건이다. 약속시간정하고
작업마무리하고 이동함. 앞이 안보일정도로 눈이 많이내린다. 속으로 괜히왔나 싶었다. 하지만 고객과에 약속이기때문에 위험을 무릅
쓰고 갔다. 도착해서 전화를하고 차주와 인사나누고 작업시작함. 차에는 눈이 수북히 쌓여있다. 날은춥고 어둡고했지만 작업을 마치고 키제작후 차주에게 인도후 철수함. 어제는 정말 난해한 작업만한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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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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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29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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