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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집이-전원주택,귀농,캠핑카,황토집,한옥,통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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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악수지만 나름 최선의 선택.
규선아빠 추천 0 조회 621 12.10.31 10:57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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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31 22:45

    첫댓글 님의 글을 끝까지 읽어 보았습니다.
    늘 눈팅만 하는 부끄러운 회원입니다. 규선아빠님께 홧~~팅을 외치고 싶어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동안 고생 하셨어요
    희망은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기회는 올겁니다.
    멀리서나마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2.11.04 22:43

    응원 감사합니다.^^

  • 12.10.31 16:26

    공감합니다 힘내시란 말 밖엔 할말이없네요 포항일은 다되가시는지요 내달 중순꼐 날라갈 예정인데 만나보고싶습니다.

  • 작성자 12.11.04 22:43

    다음 주말이면 제주 내려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 12.10.31 16:49

    항상의인은 손해만보나봐요!

  • 작성자 12.11.04 22:44

    그럼 제가 의인인가요?^^
    전 바본줄 알았습니다.^^

  • 12.10.31 17:02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조금만 빨리알았어도..
    파이팅+화이팅요!끝까지읽으며 울었다우...

  • 작성자 12.11.04 22:46

    아는 동생 또 있다면서요.^^
    제 동생이 엊그제 중국 갔는데 동생이 만드는 화장품이 대박 나게 생겼습니다.
    설마 뺨이 석대 될까봐 뜸 들이시는건 아니지요?^^

  • 12.10.31 17:38

    저역시 이런 저런 질문만들이고 막상 실행 단계에서 망설여 죄송 합니다
    조금만 여유가 있어도 여유있게 부탁드리고 싶은데 시간적으로 너무 여유가 없어 부탁자체를 하지 못했네요
    제 주변 이라도 새로 건축하시는 분이 생기면 꼭 연락드릴 께요

  • 작성자 12.11.04 22:46

    감사합니다.^^

  • 12.10.31 19:49

    다른 할말이없을 정도이네요,,,고생끝에 낙이 온다고 규선아빠님도 이제는 좋은 일만 생길겁니다..
    아니 좋은일만 생기라고 기도도 해드릴께요.....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사랑한다고 많이해주시고요...
    규선아빠!! 화이~~~팅!!

  • 작성자 12.11.04 22:47

    예, 그리 하겠습니다.^^

  • 12.11.01 09:59

    찡하네요,,어느부분 건축일을 하는나로서 동질감ㅇ을 느끼는 부분도 많고요..
    비는와야합니다.근데 그비가 한곳에 집중되는것은 자연과 사람에게 공통된점이더군요.
    이제 많이내린곳의 땅이 더욱단단히 페이지 않을겁니다..
    저도 마감해주고 올해해준 공사들 A/S다니느라 포항엘 얼굴보러도 못가네요..
    언제나 힘과 용기와 희망 잃지마십시요..화~이팅 응원합니다.

  • 작성자 12.11.04 22:48

    비가 와서 산아래 여관에 내려 왔습니다.
    내일도 비좀 왔으면 좋겠네요.^^

  • 12.11.01 12:27

    찡~~하네요...저는 갠적으로 주위의 지인을 통해서 보다는 규선아빠 같으신 분께 소중한 보금자리를 맡기고 싶어지네요...
    지금의 정직함을 오래 지켜가신다면 분명 밝은 미래가 있을거라 응원 드리고 싶습니다.

  • 작성자 12.11.04 22:48

    집은 최고 보다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목수가 더 잘 짓는다고 생각 합니다.^^

  • 12.11.01 15:00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실 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아! 내가 그런시절도 있었다면서 웃을날이 있을 겁니다.^^

  • 작성자 12.11.04 22:50

    힘든 상황은 쭈욱 진행형이었지만 워낙 낙천적 성격이라서 순간순간 괴로웠지 매번 제 가 하고 싶은데로의 행동을 해서 어떤면에서는 편하기도 했습니다.^^

  • 12.11.02 16:57

    집을 짓는 남자 .....멋지십니다...&^ 이렇게 응원하는 분들이 많으니 앞으로는 잘될 껍니다....기운내세요...홧팅!!!

  • 작성자 12.11.04 22:51

    그럼요 항상 꿈과 희망을 품고 살고 있습니다.^^

  • 12.11.03 03:13

    가슴이 아프네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전원주택을 1층20평 2층 5평 정도로 지을려는데 규선아빠께 부탁드려야 겠네요.
    내년봄쯤에 의논드리렵니다, 갖은 돈은 넉넉치 못하지만 예쁜집을 갖고 싶어요,
    장소는 애월읍 수산리 (항파두리 근처) 입니다. 연락을 드리면 친절히 상담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2.11.04 22:53

    반가운 소식이네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설마 제가 그럴 위인은 못되니...^^
    감사합니다.

  • 12.11.03 14:27

    손으로써 이룬다는 일이 힘이들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듯 싶습니다. 매번 하나의 작품을 만드시는 모습에 응원을 가득 담아 화이팅 입니다 ~

  • 작성자 12.11.04 22:55

    포항 와서도 하루도 쉬지 못하고 악전고투를 했는데 드디어 비가 내립니다.
    오늘,내일 쉬고 나면 다시 펄펄 할겁니다.^^

  • 12.11.03 17:22

    예비 건축주로서 집을 지을때 건축을 하는 사람을 잘 만나야지 잘못하면 제대로 집도 못짓고 돈만 날린다고 조심하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 밧어도 또 이런 이야기는 처음이군요. 짓는 사람입장에서는 적은 돈으로 좋은집을 생각하고, 건축하는 사람입장에서는 남는돈이 많아야 하고, 중간지점을 잘 찾아야 하는데 참 어려운것 같군요. 이런 분도 있는 반면에 또 그렇치 못한 건축가들도 있기때문에 그렇치 않나 생각이드니 양쪽이 모두 진실만 하면........ 힘내세요.

  • 작성자 12.11.04 22:56

    잘 둘러 보시면 저 같은 목수들도 많습니다.^^

  • 12.11.04 14:35

    규선아빠 이렇게 응원군이많네요...
    꼭 힘내세염!!!!

  • 작성자 12.11.04 22:58

    힘이야 항상 넘치죠 호주머니가 가벼워서 그렇지요.
    어쩌면 동생 덕에 예상 보다 빨리 내 일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꼭 기억해 주세요.
    경제적으로 무능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것 말입니다.^^

  • 12.11.04 17:24

    좋은마음은 좋은결과가
    오는법입니다
    그러고 남이 알아주질 않는
    마음이 진실입니다
    힘내세요 ^^*

  • 작성자 12.11.04 22:59

    감사합니다.^^

  • 12.11.04 20:37

    규선아빠님의 글을 읽다보니 마음이 왠지 짠하네요...
    집짓는 솜씨만 좋으신 것이 아니라 글도 잘 쓰셔서 늘 잘 읽고 있었는데
    그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11.04 22:59

    많은 분들이 힘을 북돋워 주시는데 어찌 힘이 나지 않겠습니까?^^
    감사합니다.^^

  • 12.11.05 11:28

    저도 보배로니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규선아빠님 이런 기록들을 정리해서 수필집을 하나 내셔도 될 듯 합니다.

  • 12.11.06 08:50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는데,,,, 규선아빠님 그 동안 많은 덕 쌓은게 머지않아 쨍!!! 하고 대박나실거라 믿!!!습니다!!!

  • 작성자 12.11.08 09:43

    그럼 너무 감사하죠.^^

  • 12.11.12 15:51

    글을 읽는데.. 집들이 다 포근해 보여요..
    .

    한가지 궁금한게있어요.. 위에 사진에있긴한데.. 필로티 형식으로 지으면 2층에 난방문제가 있을까요??? 바람이 많은제주도라.. 그게 걱정되서요.

  • 작성자 12.11.12 21:07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12.11.19 12:31

    저도 제주에 사는 사람으로서 제가 원하는 집을 짓는게 로망입니다
    그런데 집을 지어달라고 의뢰하실분을 만난거 같아 기분이 유쾌합니다
    그런데 곡절이 많았네요 앞으론 좋은일만 있길 빌겠습니다 반드시 그럴겁니다

  • 작성자 12.11.20 12:17

    감사합니다.^^

  • 12.11.22 00:59

    규선아빠님은...똑 부러지는 비서가 있어야겠습니다.ㅎㅎㅎ
    내마음같겠거니 하면서 일을 하다보면...결국은 좋은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거짓이 없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일을 하시다보면 분명히 빛이 나실 때가 있으실거에요
    잘되실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규선아빠님의 눈빛과 모습에서...^^
    힘내세요~~~화이팅~!!!!!

  • 작성자 12.11.22 07:38

    돈은 못 모았지만 명성은 얻고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잘 되겠죠.^^

  • 12.12.02 15:06

    적정한 건축비와 좋은 시공자를 만나는게 건축주의 또다른 복인데...글을 읽다보니 진솔함이 느껴집니다...저도 아직 진행중이라 날짜를 기약하진 못하지만 집을 지을때 꼭 연락드리고 싶네요...화팅하세요 !!!

  • 작성자 12.12.02 23:20

    시공 하는 입장의 목수도 좋은 건축주 만나는게 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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