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늬아범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만땅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탕수육이 맛있다는 후배의 말을 듣고 역실로 군산까지 가서 방문한 제일원
탕수육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탕수육 맛을 확인 안할수가 없지요.
군산 제일원 구경해보실까요~
스마트폰으로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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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15,000발
탕수육을 주문하니 1시간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하시고..
손님이 많은 것도 아니였고..
왜 그런지 모르지만..
탕수육 주문을 피하시려고 하는 것이 느껴지드라구요.
하지만 군산까지 온거 1시간이상 불만없이 기다린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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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기본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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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30분정도 기다리니 참으로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에 탕수육이 나와줍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탕수육이 일찍 나와주니 넘 방갑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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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직 큼직한 탕수육
실제보면 더욱 더 먹음직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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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양도 넉넉히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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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쏘스가 잘 어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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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잘 튀겨진 탕수육입니다.
겉은 바삭 안은 두툼하면서도 보드라운 육질.
탕수육에 들어가는 돼지고기가 보드라운 안심살을 쓰는 것 같습니다.(확인한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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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내공의 탕수육이 느껴집니다.
탕수육 맛이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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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바닥을 드러내고야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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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먹었던 탕수육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맛나게 탕수육 잘 묵고 왔습니다^^
첫댓글 나도 델꼬다녀.....ㅠ.ㅠ
오늘은 밖에 안돌아다니고
집에 일찍 들어왓고만~
운동하고 집에와서 저녁도 안 먹었어...ㅠ.ㅠ
그래야 살이 빠지지~
저는 이원욤 ㅋ
네..ㅎ
너무춥네요 ㅋㅋ
히터를
ㅎㅎㅎ;;;
여기도 다녀와야 겠네요... 귀차니즘에 사진만 쌓이고 있다는 ㅎㅎ
다녀오십시요^^
초은 혼자 다 먹으러 다니고 말야.. 혼자 먹으러 다닐거야..
나도 초
시간만 내주시면 모시고 가지요^^
탕수육말고 다른것은 뭐가 맛있는집이여...
짬뽕도 괘안겠드라구요
이 사실을 일요일에만 알았더라도..ㅠㅠ 군산 다녀왔거든요.. 비응항하고.. 이성당.... 아쉽.. 아쉽..
한가한 시간에 가보십시요^^
탕수육 안 먹어 본지가 언젠인지 모르겠네요.. 군산에 또 한번 가야되나..
군산은 주말에는 힘드러요 ㅎㅎ
소스만 흰소스로 해주면 좋을텐데요~ㅎ
웅 이날은 흰쏘스 였는데
덕분에 잘 먹고 왔당
흰쏘스당~
하늬아범님께서는 물불 안가리고 여기저기 다니시네요^^;
맛있는거 먹는 건 언제나 좋아요 ㅎㅎ
참으로 괜찮았다는 멀어
군데 넘흐
아녀요~저정도면 간장소스라고 할 수 있다지요^^ㅋ
여기 아들은 식당일에 관심이 없어요~
사진 찍으면 뭐하러 찍냐며 퉁퉁~거리고 간다니까요~
웅 그러긴 하더라
다시 한번 가봐야지요 ㅎ
넵 성님
짬뽕사진좀 올려주시지 아쉽네요
짬뽕을 안먹어서리 ㅎ
다녀 왔습니다. 6시에 갔는데 아들이 식사만 주문받고 요리는 주문을 안받는다고 해서 한참 얘기했더니 주방에서 어머니가 듣고 해주시더군요. 좀 아들이 배짱 장사인듯....아내와 아들 둘 데리고 가서 탕수육과 짜장면 2그릇 시켰는데, 탕수육은 상당히 맛있더군요.짜장면은 먹다 남겼습니다. 제가 왠만하면 남기지 않는데.....면은 비추입니다.
전 다시 방문 했었는데
요리주문 안받는다고 해서 못먹구 왔어요..
그러고보면 군산에 참 맛있는 중국집이 많은 것 같아요.ㅎㅎㅎ
군산에는 맛있는집이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