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내려가면서
호남선 정안휴게소에서
우리밀 우동을 먹으려했어요.
그런데 그만
수다떨다가 아쉽게 먹고싶었던
ㅠㅠ
지나쳤어요.
울며 겨자먹기로 이서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기로..
화장실에 콩쥐팥쥐이야기를
대나무 채반을 이용해 전시해 놓은것이
신선했구요.
화장실거울이 장독뚜껑으로 되어있는것이
인테리어가 새로왔어요.
요즘대세인 혼밥자리.
한식을시키면 영양밥으로 먹을수있고
연두부도 주고
휴게소가 좋아졌더라구요.
화장실 손잡이 아이디어도
좋아보여서
저도 해보려 합니다.
새로와 지지않으면
차원이 높아지지 않으면
연구하지 않으면
살아남을수 없는 시대
신앙에 있어서도
영원한 삶에 있어서도
새롭게 차원을 높여보겠다
다짐해봅니다.
휴게소 식당에 앞치마까지 비치했더라구요.ㅋㅋ
첫댓글 휴게소가 차원을 높였네요~♡
어머 개성만점 휴게소네요
휴게소가 변화를 추구하네요
변기 뚜껑 손잡이 좋네요
아주좋으네요
요즘은휴계소가너무좋아요
날로새로와지내요
발명품도 많고, 창의적인 휴게소네요~^^
와~~~대박이네요~~
목적지 그리고 과정중에 즐거운 여행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