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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6.30분 유성컨벤션 웨딩홀에서 향우 200여 명 참석
재대전광주·전남향우회는 송년의 밤 행사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대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 재대전광주·전남향우회(회장 이민)가 15일 대전유성컨벤션 웨딩홀 3층에서 2022년 제4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식전 공연 코리아 색스폰 오케스트라 연주회 (사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이날 송년의 밤 행사는 제1부 이민 대전회장과 고문단·자문위원단·각 시군향우회 회장, 이사 등을 비롯한 20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안색소폰 오케스트라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제1부 개회식에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묵념, 내빈 및 임원소개, 김영록 전남도지사 표창장 전달, 연혁보고, 대회사 및 축사와 협찬 소개로 이어졌다.
40대 이민 대전향우회 회장 (사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제2부에서 축하공연은 아랑고고장구 대전지회, 가수 문철, 각 시·군 단체 노래자랑과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이벤트로 더욱 흥미롭게 (사회자 박기성 사무국장, 은주 가수)가 2시간여 동안 진행했다.
김치수 고문이 박윤갑 미래포럼 회장에게 도지사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이민 회장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를 맞아 합동 송년회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된 것을 큰 영광”이라며“ 아울러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노력한 각 시·군향우회 및 단체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해 동안 송년회를 갖지 못하다가, 올해 합동 송년회를 개최되어 향우님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민 회장(왼쪽 첫번째)과 향우회 고문단 도지사 표창장 수상자들 (사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앞으로 이 회장은 “우리 모두가 호남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우애를 돈독히 하여, 배려와 봉사를 실천하고 지역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향우회가 되어, 좀 더 나아가 대전 시민이라는 주인 의식을 갖고 대전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하면서 “다가오는 2023년에는 향우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희망을 주는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문위원 고문단 (사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노래자랑에서 심사를 통해 1등부터 5등까지 푸짐한 상품을 타고나서 함박웃음으로 하트를 날리고 있다. (사진=뉴스인뉴스 정은혜 기자)
행사장 입구에 가득메운 축하 화환과 예쁘게 한복을 입고 향우분들을 맞이하는 봉사자. (사진=뉴스인뉴스}
첫댓글 전남향우회 송년행사를 하셨군요.
오랫만에 만나는 향우님들 반갑고 즐거운 시간속
이야기꽃도 피우고 즐거운 시간 가지셨네요.
건강하시며 늘 행복한 시간되세요.^^
윤오노 기자님도 장기자랑 상 타셨네요!!ㅋㅋㅋ^^ 정은혜 기자님 좋은 소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