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으로 만나는 세계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
[Live] 2018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 마술피리
[상영정보]
- 상영일시 : 2018년 8월 12일(일) 14:00 *딜레이 중계
- 공연시간 : 180분 (인터미션 있음) / 전체 관람가
- 상영지점 : 메가박스 코엑스, 센트럴, 목동, 킨텍스, 분당, 하남 스타필드, 송도, 광주, 대전, 대구, 서면
*** 본 상영은 위성 중계 상영작으로, 음향 및 화질이 고르지 못할 수 있습니다.
*** 본 상영은 자막이 제공됩니다.
[페스티벌 소개]
1920년부터 시작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모차르트의 고향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 축제이다. 오페라, 연극, 콘서트 등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연주자와 프로덕션이 모여 높은 인기를 자랑할 뿐 아니라 매해 음악계의 판도를 가늠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올해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의 프로그램은 열정과 환희에 대한 작품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작품소개]
모차르트 최후의 오페라인 <마술피리>는 화려한 이탈리아 오페라와 독일의 소박한 전통 민중극 징슈필, 익살스러운 민요, 진지한 종교음악이 모두 섞여 있는 종합선물세트와 같다. 마법 오페라, 화려한 무대 효과를 사용한 코미디, 슈퍼 히어로 만화같은 오페라 등 다양한 수식어로 표현되는 만큼 오페라 역사에 있어서 다른 어떤 작품보다 자주 공연되고 회자되는 오페라다. 민속적 요소, 프리메이슨 이념, 계몽 사상 등 다양한 소재가 결합된 동화 이야기는 현대적 매력과 고대의 신비로움을 모두 내포하고 있다. 이 서사의 힘은 모차르트와 대본가, 쉬카네더의 천부적인 풍부함과 상상력에서 나온다. 선과 악을 나누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난 이야기 구조, 유기적으로 엮이는 등장인물의 관계와 다양한 음악적 장르가 혼합되어 모차르트 사상이 집약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작곡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대본 : 에마누엘 쉬카네더 Emanuel Schikaneder
-원작 : 크리스토프 빌란트 Christoph Martin Wieland
-지휘 : 콘스탄티노스 카리디스 Constantinos Carydis
-오케스트라 : 빈 필하모닉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무대 연출 : 리디아 슈타이어 Lydia Steier
-장소 : 대축전극장 Großes Festspielhaus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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