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부터 현강 들으면서 항상 맨 앞줄 앉았던 여학생입니다..
교수님 강의가 초수인 저한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특히 9~11월에 일요일에도 강의를 열어주신 덕분에 대학 다니면서도 현강에 나와서 교육학 수업을 들을 수 있었어요ㅎㅎ
저는 평소에 암기를 너무 못해서 걱정이었는데 교수님 수업을 들으니 개념 정리가 엄청 잘 되었어요!
전공에 집중하느라 교육학 공부를 거의 7월달에 처음 시작했어요...
그런데도 영역별 모의고사 들으면서 한 과목씩 누적공부를 하다보니 어느정도 개념이 잡히고 외워졌습니다.
또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스스로 채점했을 때 20점이 나오면서 자신감이 가득한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수업 시간에 공부 자극이 되는 좋은 말씀해주신 부분도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실제 시험장에서는 마지막 논점에서 2점을 잃어서 18점을 받았지만..
그래도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첫댓글 학교다니면서 초수에 합격한다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학교 공부도 해야 하고 시험 공부도 해야 하며, 모든 과목이 생소해서 더 더디고 힘든데, 제 강의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상하게도 제 수강생분들은 초수 고득점 합격이 많이 나오더군요. 쌤이 자신감 갖고 시험장에 들어간 것도 잘 하셨습니다. 남은 시간 2차에 초집중하셔서 임용합격 완전정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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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