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Corinthians 3:6 제 버릇 개 못주는 신념투철 초지일관 전력투구 유학자 근성
NLT
He has enabled [us] [to be ministers of his new covenant].
This is a covenant /not of written laws, but of the Spirit.
[The old written covenant] ends /in death;
but under the new covenant, the Spirit gives life.
* 일반동사 5 형식 enabled [us] [to be ministers of his new covenant]. 목적이 목적의 동작을 능동적으로 함
사역동사는 목적이 목적의 동작을 억지로 시키므로 made [us] [be ministers of his new covenant] 목보는 원형 부정사로 씀
같은 사역동사라도 get은 어떤 과정의 결과로 목적의 능동적인 행동이 유발되므로 to 부정사로 씀
got [us] [to be ministers of his new covenant (우릴 확신시키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감각동사는 목적이 목적의 상태인 걸로 감각함 saw [us] [being ministers of his new covenant]
* 형역 분사 written 과분사의 수동 주체인 covenant 수식
* Covenant ; an agreement, usually formal, between two or more persons to do or not do something specified.
He 그분께서는 has enabled 할 수 있도록 하셨다 [us 우리가] [to be ministers 사역자가 되도록
of his new covenant 그분의 새 계약의].
This 이것은 is a covenant 계약이다 /not of written laws 기록된 율법이 아닌, but of the Spirit 성령님의.
[The old written covenant 그 옛적에 기록된 (율법) 계약은] ends 끝났지만 /in death 죽음으로;
but 그러나 under the new covenant 새 계약 아래서는, the Spirit 성령님께서 gives 주신다 life 생명을.
NIV
He has made [us] [competent /as ministers of a new covenant]
—not of the letter but of the Spirit; for the letter kills, but the Spirit gives life.
* 사역동사 5 형식 made [us] [competent /as ministers of a new covenant]
* 목보인 형용사구 [competent /as ministers of a new covenant]
개역개정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Voice
Now God has equipped [us] [to be capable servants of the new covenant],
not by authority of the written law //which only brings death, but by the Spirit //who brings life.
* 일반동사 5 형식 equipped [us] [to be capable servants of the new covenant],
* 전목인 명사구 the written law //which only brings death 형/분사+명+형절/주격 관대절 (관계사=선행사=주어)
신념투철 초지일관 전력투구 유학자 근성이 세상에서 얼마나 존경과 찬사를 받는 상품명품 물품성품인데
그걸 개한데 주다니 이 어인 불경투철 완고일관 괴력추구 무학자 근성인고?
모르시나 본데 불경투철 완고일관 괴력추구 역시도 유학자는 모르나 가진 모르는 근성이라 무학자 근성이고
이것 역시도 명품처럼 아까워 개한테 줄리 만무니 초지일관 사시사철 밤낮주야 애매불망 고수하는 근성인지라
동서고금 남녀노소 신자불자 우자현자 민주독제 왕정신정 구분없이 철두철미 보존하고 중단없는 괴력으로 사수한다
유식한 척 사자성어를 썻지만 진짜는 초지일관 [初志一貫] 처음 품었던 뜻을 이루려 끝까지 밀고 나간다는 것이고
글자를 잘 살펴보면 처음 초初는 칼로 베어서 옷감을 만드는 최초 공정이라 처음 시작을 의미한다 하나
衣(옷의) + 刀(칼도)에서 칼 도刀를 자세히 보면 힘 力에서 머리만 따논 형상이라
누가 칼을 쓰더라도 힘을 쓰지 않을 수는 없으니 칼은 힘/노력과 사촌지간이 분명하며
뜻 지志에서 士는 之의 변형이고 之가 동사로 사용될 때에는 일반적으로 "가다"라는 뜻이 있다지만
누가봐도 선비 사士자요 바빠서 그리다만 아래 획을 길게 그리면 흙 토土자라 땅 소속 선비/유학자가 분명한데
거기에 마음 심心이 추가되니 땅 소속 유학자 마음이 분명한지라 이거 누가봐도 유학자인 율법사 거요
법에 정통하고 법대로 살기로 신념투철 초지일관 전력투구하는 바리새파 율법의인 얘기로 보이고
바리새파는 자기들만이 성경의 유일한 해석자라고 믿고 의(義)는 율법의 엄격한 실행에 있다고 주장했지만
귄위주의, 형식주의, 율법주의에 빠졌다는데 (참조)
사실 사士자 달린 사람들 모두 선비근성의 소유자라 자기가 아는 지식이 곧 법이요 길-진리-목숨이라 맹신하고
자기식으로 가는 律士율사, 義士의사, 도사道士, 삼법사 三法司라 입법/사법/왕권 싸잡아 다 부리는 elite 게파니
정치/종교/사회/문화 다방면에서 온갗 권력/부/정보를 독점하여 누리며 무학 무능 멍게 게 파를 파게타 게시 키는데
이들의 티각태각 근성은 각자의 법 해석이 서로 다를 때 내 주장-법이 정당하다고 철저히 믿는 신념에서 비롯되나
이 신념은 고집을 좋게 표현한 것이라 결국 자기 생각을 진리로 고집하는 자기 우상 숭배 본능 근성에서 나온 거다
비단 바리새 우파만 율법사에 자칭 의인은 아닌 것은 옆걸음 치고도 잘 간다 믿는 사두 CRAB 게파도 (pun intended)
게파좌파 법엔 충실하니 의인이요 게눈에 옳게 보이는 올 CRAB 게가 진리라 진리사수 성수에 혈안되고
못 하거나 안 하거나 좌 게파와는 다른 우 게파 행보를 하면 이단삼단 가위질로 싸우고 반대표 주고 퇴게시키고
정복자 로마군파 게파는 로마 율법에 목을 거는 율법사요 치리자요 준행자라 정복승자 일등의인 우등게파라
overdog 상견 로마법 의로운? 눈에 안차는 underdog 하견들의 오랑게 근성은 불의요 저열비열하니 타도대상이라
가차없이 칼로쳐서 물건노예삼아 부리고 치고 유린하고 학대하고 짜먹어 게배 부르면 성장성숙 성공성취라 게판잔치 하나
로마제국 게파의 왕이요 신이요 정신인 代父들 자체가 각자의 신권절대권 권한으로 치고받고 게판치다 망했는데
그걸 역사로 전수받은 후손 게파들도 그 대부들의 삼사 근성을 상속받아 지구 살 떨리는 종 왕으로 군림하여 게판치니
나온게 그 유명한 악질 휘틀려 비틀린 모진덩 삼총사에 더하여 방방곡곡 크고 작은 독제자나 기관 가관자라
그제나 어제나 오늘도 전 세계에서 자칭 율사/의사/도사, 삼법사들이 게판 만드기를 신념투철 초지일관 전력투구하나
비단 날고 기는 자들 말고도 그들 아랫 것들 역시도 자기 권한과 영역 안에서 삼법사 역할을 신념적/종교적으로 하므로
위아래 전후좌우 사방천지 자기-게파 법을 법안상정통과 실행준수하여 의인열사돠자 신실독실하게 노력하는데
타인이 그법에 위배되면 범법자라 정의구현을 가차없이 실행하여 비방처방하여 내치고 죽이기에
니는 내법, 나는 니법을 서로 깨고 깨져 싸우고 죽고 죽이는 삼법사 전쟁으로 바람 잘 날이 없는 게 현실사실이라
(자기법엔 자기 논리/감정/의견/의지/견해/주관/신념/사상/선호/소원/욕망/권리 법 등등이 있는데
다른 이들의 법도 서로 비슷하나 각자의 이기적 유권해석상 서로가 다르고 잘 알지도 못하는 법이 수두룩하여
깨자할 의도도 없었지만 우연히 상대의 감정법을 촉범해서 쌈나는 경우도 많기에 요 주의가 요망됨)
사실 every one 모든 사람이 율법주의 본성으로 태어났다 한 루터의 말을 각 사람이 생각과 행동으로 증명하는데
다른 종교인들은 그 이유를 잘 모르지만 단지 기독교만 창세기의 선악과 사건을 읽고 믿어 알긴 하나
스스로가 바리새 율법사 짓을 신념투철 초지일관 전력투구 본성근성적으로 한다는 걸 모르는 신자도 많지만
본왕종왕은 잘 알면서도 본성자연 신념적으로 하는 치유불능의 율법사라 자인한다
(본왕종왕 ; 본인이 입법-사법-행정 3사를 관장하는 왕-율사인데 잠언의 지구살 떨게하는 종 출신 왕이라는 의미)
물론 십계명이 주어졌기에 그 계명을 지켜 행하여 의인되려 하는 건 거룩하고 의로운 일이지만
그 법을 항상 다 철저/완벽하게 지켜 행해야 의인이지 하나라도 범하면 범한 그 하나로 재판에서 죄인표를 받아
그 한 표로 사형감이 되므로 사형수가 개과천선하여 다시 잘 지키려 한다 해도 사형수 꼬리표는 뗄 수 없는 게
단 한번 깨도 법을 깬자가 되어 깬 법에 의해 법깬자가 깨져야 하는 것이 법의 절대특성이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the letter kills, 율법 자귀는 죽이는 법인 것이 법을 깬 자를 죽여야 정의구현이 되기 때문인데
율법에 정통한 모든 율법사들이 단 한번 깬 그 전력으로 범법자 꼬리표가 붙는다는 걸 모르면 가짜 율법사고
단 한번이라도 깨면 더이상 율사의 자격을 보유할 수가 없으니 재판관 행세도 불가하나 그래도 여전히 판단한다면
이건 희망이 절벽인 장님 율법사가 분명하나 이미 깨진 장독 같은 인생을 보며 깨진 걸 admit 인정해야
죽이는 율법과 손절/단절 사별/이별을 선언하여 율법 아래서 떠나 생명을 주는 성령님의 은혜 아래로 갈 수 있지만
못한 걸 다시 잘해보겠다고 신념투철 초지일관 전력투구 노력하여 죽고 또 죽다 다시 죽는 악순환만 되풀이해도
제 법을 만들어 사는 악하고 불완전 인생이란 문제도 있지만 자기가 만든 것에 생명을 줄 수 없는 피조물 처지라
내-법을 만들기는 해도 그 법이 내가 만든 어떤 인생법이나 형상/사상 이상/몽상에게 생명을 줄 수 없으니 허당이요
허당을 물고 늘어져 봐야 여전히 허당인 허당 인생을 살다가 죽어 허당의 나라로 가는 것이다
그러나 성령 하나님께서는 생명 그 자체이시기에 죽은 사람도 살리실 수 있으므로
어차피 깬 그 율법의 판결저주로 죽을 운명의 율법 아래서 떠나 성령 하나님의 생명의 법 아래로 가야 살지만
거기 갔다 하면서도 성령님의 법대로 안 하고 율법식 율법주의자 근성대로 죽기살기 한다면
제 버릇 개 못주는 신념투철 초지일관 전력투구 유학자 근성이 여전히 살되 팔팔살아
성령의 법을 훼방하고도 죄로 죽은 자를 살리시는 성령님을 오히려 죽이는 무지무례 무모무식 무뢰자가 분명한데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그리 하므로 변명의 여지가 없으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롬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 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빵과 포도주를 마시는 성찬식을 하는 것은 예수님과 새 언약을 맺는 것이고
새 포도주이신 성령 하나님께 취해 살아야 하는데 새 언약을 맺고도 맹숭맹숭한 맨 정신에 자기 노력정성을 다하여
토했던 옛 언약 율법으로 돌아가 율법사를 재개한다는 것이 신성모독이 아니면 무엇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