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마다 치루는 홍역이지만.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투표일이 목전에 다가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국회의원 되겠다는 사람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동네방네가 다 소란스럽습니다.
왜? 이 선거를 홍역이라고 표현할까?
별로 즐겁지도 않고 달갑지도 않고.
유권자들는 그저 피곤하고 흥미가 없으며 혼란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 아닌가?
이렇게 말하면 민주국가의 한 시민으로 신성한 주권의식의 결여
자라고 할런지 모르지만.
가득이나 저조한 투료율로 인하여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전전
긍긍하는 마당에 부정적인 시각을 부축이는 거 같기도 합니다.
그게 그거 같은 사람들의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는 선거판이지만.
그래도 민의의 대표자를 뽑긴 봅아야 하는데.
누굴 찍어야 하는지.적으기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회의원 선거가 왜? 많은 유권자들에게 외면당하는 즉 기권을
하는가?
국회의원 한 사람당 4년간 나랏돈(세금)이 22억원이나 드는데.
과연? 그많은 혈세가 투자된 만큼. 국회의원으로 부터 생산성을
기대할 수 있는가? 하면 아닐올시다 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많은 유권자들이 기권(외면)하는 거 아닌가?
성경에서는 생산성을 중시 여기십니다.
마태복음 25장 14-30 달란트 비유에서 그 실상을 알수가 있습니다.
장사하여 이윤을 남기자는 칭찬을 받았지만.
그렇지 못한자는 엄한 책망을 받았습니다.
아니 책망 정도가 아니라 무서운 심판을 받았습니다.
국회의원 활동 게으르게 하고 악한짓도 하였다고 그가 주님께
심판을 받지는 않겠지만.
유권자들은 게으르고 악한 짓을 한 국회의원을 심판하여 주님께서
게으른 종에게서 주셨던 달란트를 빼앗아 착하고 충성된 일꾼에게
주셨듯이 다른 일꾼을 뽑아야 합니다.
그것이 아니고 열심히 일한 착한 종이라면, 다시 일하게 확끈하게
밀어 주어야 합니다.
국회의원이 악하다는 것은 도덕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적용해 봅니다.
가령 뇌물을 받았다거나 부정과 부패에 연류되었거나 등등입니다.
착하다는 것은 그런 경우가 없다는 것으로 적용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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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들!샬롬.
그렇습니다 ..저도 그럴려고요 ...우리가 잘 뽑아서 후회 없게 ..좋은 일꾼을 뽑아야 되겠지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