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 [유자식상팔자] 이 정도면 보살 수준인 착한 수빈이

[만년종대앓이]

[왜난연애하지모태]

지금 딱 저희집 상황이네요..전 그래도반항을하는스타일이라..수빈이 진짜 보살인듯..아빠가진짜..어떻게 저러시는지 왜 다 누명을 씌우지 ㄷㄷ

[쭈쭈바의유혹]

와 이거 결말 어케 되여? 엄마가 너무한다... 객관적으로 보니까 장난 아니네요 ㅠ

[마니림]

시상에;;;;;

[바쁜여자]

무릎을 꿇리다뇨 저게 부모로서 할 행동이 맞나요 엄마가 하는 말 전부 너무 나쁜 말이라 놀랐어요 진짜...

[걍흔녀]

자식이 내 소유물인것처럼.. 넌 내 자식이니까 내 상황에 맞춰 이렇게 행동해라. 내가치관에 맞춰라 . 내가하라는것 시키는것 꼭해라라는 식의 모습이 너무싫네요. 자식도 감정이잇고 생각이있는 인격체인데. 강압과 강요만있는듯. 남편은 옆에서 더 부채질하고 ㅡㅡ

[아라시(19991103)]

얼집에서하는 신체학대도 학대지만 부모가 하는 정신적인 학대도 엄연한 신고대상인 학대인데...

[유olv]

저러고 끝인가요? 와.....보는 제가 열받아서 핸드폰 던질듯....저 였면 엄청 삐뚤어졌을듯..
게다가 동생들 앞에서 동생하고 비교하면서 면박주면, 동생들이 언니를 무시하고 낮게볼텐데

[할머니(harmony)]

그만!!!!!!!!!!그만쫌!!!!!!!!!!!

[Harry Father]

와 진짜 보면서 너무 공감되서 울컥했네요 빨리 집안이랑 연끊고싶음

[달봉베어]

무슨 딸이아니라 아바타 키우시는듯? 자기가원하는거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아주 박박 긁어서 너덜너덜 상처를 만드네요?ㄷㄷㄷ 울엄마도 진짜엄하고 무섭고 울아빠도 무서우시고 엄마말 잘들어라 하시지만 저런식으로 쪼르르쪼르르 무슨말만 하면 와가지고 엄마한방 아빠한방 둘이같이 또한방 멕이진 않는데.... 와..무섭다ㅠㅠㅠ

[소오오름]

제 친구네 집도 저런 분위기인데 .. 강아지 똥을 안치웠다고 제 친구가 남동생에게 좀 뭐라하니까 누나한테 그것 좀 안 치웠다고 ㅇㅇ(욕)이야 이렇게 말한다네요 ... 후 .. 진짜 저 같았으면 진짜 죽도록 싸웠을텐데 부모님이 동생을 더 아끼니까 답이 없더라구요 으어 ㅠㅠㅠㅠㅠㅠㅠㅠ 글 보는데 제가 다 억울해서 죽을맛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알랴줌ㅋ.ㅋ]

저부부 언젠간 착한 딸하나 잃겠네요.
지금이야 어려서 잘 모르죠.
뭔가 불만은 있지만 이런 방식은 굉장히 잘못됐다는걸 아직 잘모르는데 크면서 점점 더 깨닳게될거임..
가출을 하던지 부모랑 연을 끊던지 어떤 형태로든 그간 쌓인 상처가 결국은 터질거라 예상..
엄마는 완벽주의병자같고 아빠는 너무 무능하네요

[쿠심쿵]

너무 공감되서 울컥하네요 진짜

[라임청]

아오 저렇게 착한데 잘 좀 해주지ㅜㅜ

[스네이프 교수]

아 짜증난다

[라이터데지밀]

와 이게 무슨 ... 부모가 부모될자격이없네요

[고쓸ㅣ]

와... 반응보고 정신좀차렸으면.. 애가너무불쌍하다 저런집에서 반항도않고 바르게큰게신기함.. 저렇게 착한데..

[단호한인간]

저렇게 있는데로 망신다주고 잘하라고하는거 자체가 말이안됨 참 동생들 앞에서 교육 멋지게 시켜주시는듯

[손바닥세상]

보는 내내 화가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