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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m.blog.naver.com/fallequation/222496050464
[레딧] [제113화] 미 법정에서 유일하게 위자보드가 증거로 채택된 살인 사건
아래 사건은 다양한 신문사의 기사, 두 개의 증인 인터뷰, 비밀해지된 의학기록, HASBRO 보드게임사(社) 대표와의 전화통화, 나라카빌 경찰서와 핸남 주(州) 교도소의 공식 발표자료, 세인트 마크 성당의 언론 공보자료를 편집한 것이다. 각 기관의 변호사에게 자문하여 모든 표준 절차는 준수되었으며 어떤 범법 사항에 해당하지 않는 것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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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9일 수요일 : 아널리스 라이트는, 다른 선물들과 함께, 13번째 생일선물로 위자 보드를 받았다. 그녀의 어머니인 캐시 라이트는 위자 보드를 쓰레기통에 버리는게 좋겠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바보같은 저주따위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는 이후 그건 반쯤 농담이었다고 말했다.
아널리스는 선물을 간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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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1일 금요일 : 아널리스는 그녀의 아버지인 마이클 라이트에게 위자보드를 처음으로 사용할 때 함께해줄 것을 부탁했다. 그녀는 인터넷에서 찾은 설명서에서, 위자보드는 최소한 2명이 사용해야 한다는 경고문을 읽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녀의 엄마는 "위자보드는 (그녀에게) 소름이 돋게 한다" 는 이유로 아널리스의 요청을 거절했다. 아널리스의 어린 남동생, 조셉 라이트가 아직 6살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널리스는 마이클이 그녀의 "어쩔 수 없는 선택지" 라고 했다.
마이클은 그 요청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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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2일 토요일 : 자정과 새벽 3시 사이의 어느 시점에, 캐시와 마이클은 딸아이의 방과 부부의 침실 사이의 벽에 뭔가 부딪히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났다. 아이의 방에 들어가자, 그들은 아널리스가 깨어있고, 방 한가운데 서 있는 것을 보았다. 위자보드가 바닥에 뒤집힌 채로 놓여 있었다. 그들이 아이에게 벽에서 난 소리에 대해 묻자, 아이는 악몽을 꾸었다고 대답했다. 아이에게 악몽을 꾼것과 거의 2미터에 가까운 천장 근처에서 부딪히는 소리가 들린 것이 어떤 연관이 있냐고 추궁하자, 아널리스는 울음을 터뜨리며 부모에게 방에서 나가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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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6일 수요일 : 3일간 학교에 결석한 이후, 캐시는 아널리스를 응급실에 데려가겠다고 말했다. 엄마의 결정을 듣자마자, 아널리스는 울음을 터뜨리며 자기가 거짓말로 아픈 척을 했다고 시인했다. 왜 평소의 그녀답지 않게 그런 짓을 했다고 묻자, 아널리스는 엄마에게 위자보드가 그렇게 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캐시는 충격받을채 아널리스를 꾸짖고 그런 "멍청한 장난감"에 시간을 쓰며 거기서 나오는 말을 듣는 것은 좋을 것 하나 없을 것이라 말했다.
아널리스는 좋을 것을 찾으려는 의도가 아니라,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려고 위자보드를 따랐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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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7일 목요일 : 또 하루를 결석하자 마이클은 아널리스에게 자신이 그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아널리스는 그녀와 함께 위자보드를 같이 하자고 한번 더 부탁했다. 이번엔 마이클이 승낙했다.
마이클은 자신이 절대 의도적으로 플랑셰트(위자보드 점지판, 손가락을 얹어서 글자 등을 가리키도록 만들어진 작은 조각)를 밀거나 움직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와 아널리스가 플랑셰트에 손가락을 얹자마자 그것은 즉각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예닐곱가지 글자를 가리킨 뒤, 마이클은 힘을 써서 플랑셰트의 진로를 막아보려 했다. 하지만 작은 나무조각이 움직이는 것을 막지 못했다. 아널리스는 이 시점에서 울음을 터뜨렸으며, 대답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마이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플랑셰트는 "군중"이라는 단어를 완성했다. 그리고 그 후 벽으로 날아가 움푹 파인 자국을 만들며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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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8일 금요일 : 마이클은 위자보드를 거실의 벽난로로 가져가 부수려 했다. 그는 실수로 그의 셔츠 소매에 불을 붙이고 말았고, 그의 몸 90%이상은 3도 화상을 입었다. 의사들은 그 화상이 "치명적"이라 진단했고, "마치 대형 자동차 사고에 휩쌓인 사람 같다"고 말했다. 캐시는 이 사고가 일어날 때 그것을 목도했으며 마이클이 바닥에 굴러 불을 끄는 것을 도왔다. 그녀는 불꽃이 10초도 안되게 지속되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캐시는 팔에 3도 화상을 입었으며 그날 밤에 퇴원했다. 마이클의 상태는 극도로 위중하였으며 대여섯가지의 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위자보드는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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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9일 토요일 : 캐시는 아널리스의 비명을 듣고 잠에서 깨어났다. 팔의 화상 때문에 처방받은 옥시모르핀 때문에 몽롱한 상태로 캐시는 아널리스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두 아이들은 위자보드 위에 서 있었다. 아널리스는 눈물을 흘리며 조셉이 위자보드를 사용해 버렸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조셉이 이것을 해방시켰기 때문에 (그녀가) 그것을 막으려 시도조차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조셉은 누나가 왜 이렇게 화를 내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는 얼굴이었으며 아무 말 없이 방을 나갔다. 캐시는 아이들에게 개별적으로 진정하라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다시 잠에 들기 전에 나라카빌 병원에 전화하여 마이클의 상태를 확인했다.
캐시가 다시 잠에서 일어났을 때, 집은 조용했다. 조셉의 방을 점검할 때, 캐시는 조셉이 이웃집 고양이 피클스를 죽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조셉은 고양이를 여러개의 작은 덩어리로 토막내었다. 그는 그녀를 올려다보곤 미소지었다. 그리고 그 순간 캐시는 조셉이 뭔가를 씹고 있는 것을 보았고, 그것은 아이의 볼을 따라 밑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공포에 질린 채, 캐시는 그것이 고양이의 내장 조각임을 깨달았고, 그것을 손으로 빼내려 했다.
조셉은 그녀의 손가락을 깨물었고, 7바늘을 꿰메야 하는 상처를 냈다.
수술을 위해 나라카빌 병원으로 돌아가기 전에 캐시는 아널리스를 확인하러 갔다. 아이는 벽에 머리로 몸을 지탱한 채 거꾸로 서서, 잠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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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0일 일요일 : 캐시는 눈물을 흘리며 고양이의 잔해를 상자에 담아 이웃에게 전해주며 안을 보지 말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게 이 사건의 끝일 것이라 생각했다.
그날 늦게, 캐시는 극도로 지친 상태로 조셉의 방에 들어갔고 그녀의 6살짜리 아들이 고양이의 잔해를 파해치고 그 피로 벽에 글을 쓴 것을 발견했다. 벽에는 "군중"이라고 쓰여 있었으며 조셉은 그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지 못했다.
밤 늦게 조셉에게 물어보았을 때, 조셉은 그 단어의 철자도 쓰지 못했다.
이웃은 캐시에게 고양이를 다시 돌려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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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1일 월요일 :
캐시는 나라카빌 병원에 전화를 걸어 조셉이 자해할 가능성이 있다면 정신과 병동에서 입원치료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고 있었다. 그녀가 통화하는 것을 들은 직후, 조셉은 극도로 흥분한 상태가 되어 "나를 멀리 가두지 말아줘요, 안그러면 난 그사람하고 둘이 남게 된단 말이에요" 라고 대답했다. 그는 이후 더이상의 설명을 하지 못했으며 대신 울기만 했다.
나라카빌 경찰이 고양이 사건때문에 출동했다. 하지만 그들은 6살 짜리 아이가 한 짓이라 주장되는 그 사건에 대해 별다른 조치를 취할 수 없었다. 경찰이 떠난 이후, 조셉은 캐시에게 미소를 지었다. 캐시는 "벽에 피로 글씨를 써 놓았을 때 보다 더 소름끼치는 미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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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2일 화요일 :
더이상의 선택지가 남아있지 않음을 느낀 캐시는 세인트 마크 성당에 연락을 하여 악마 빙의에 대해 알 수 있을지 물어보았다. 라이트는 신실한 가족은 아니었다.
세인트 마크 성당의 오코넬 주교는 조셉이 정신과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은 적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악마가 빙의했다고 정의내리는 것은 다른 모든 가능성이 없는 경우에 고려된다는 것이다. 캐시는 제발 집에 와서 한번 봐 달라고 애원했고 마침내 주교는 굴복했다.
전화를 끊자마자, 캐시는 뒤에서 아들이 스스로 목을 조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어찌나 목을 세게 쥐고 있던지 목 주위의 피부가 푸르게 변해가고 있었다. 그는 자기 손을 조금 풀어 어머니께 주교와의 약속을 취소하라고 애원했다. 조셉은 "내가 숨쉬는 걸 그가 허락하지 않아요, 하지만 내가 죽는 것도 허락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캐시는 목을 조른 아들의 손을 풀어보려 했지만 실패했다. "아이는 너무나 힘이 강했어요" 그녀가 설명했다.
그녀가 오코넬 주교와의 약속을 취소하자 마자 조셉은 정상적으로 숨을 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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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3일 수요일 :
"모든 것이 잠잠해 지길 바랬어요" 캐시가 회고했다. "매 시간, 매 분, 난 그저 평소와 같은 기분을 느끼는데 집중하려 했고, 대립을 피했어요. 그렇게 하루를 견뎌내려 했어요"
조셉과 아널리스는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 남았다. 조셉은 오후를 색칠놀이를 하며 보냈고, 아널리스는 방 안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있었다. 조셉의 그림은 확연히 "잔혹하고 피투성이" 었지만 어떤 극단적인 징후나 명백한 원인을 나타내진 않았다. 캐시는 아널리스를 주기적으로 확인했다. 13살 짜리 아이는 계속되는 간섭에 조금 짜증나 보이긴 했지만, 어쨌든 화를 내지는 않았다.
캐시는 저녁으로 피자를 주문했으며, 아이들과 함께 조용히 저녁을 먹었다.
7:13 p.m., 마이클 라이트가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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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4일 목요일 :
캐시는 남편의 죽음 이후 극심한 분노를 느꼈다. 아침 일찍, 캐시는 아널리스를 자기 옆에 앉히곤 딸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위자보드를 사용했다. "이 모든 것을 끝낼 시간이야" 캐시는 아널리스 방의 문을 잠그며 말했다. 조셉은 방문을 두드리며 그들에게 그만하라고 애원하고 위협했다. 아널리스는 엄마가 강제로 플랑셰트 위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도록 하자 훌쩍거리기 시작했다. 플랑셰트는 그들의 손가락 밑에서 진동하고 있었다.
플랑셰트가 위자보드 위를 무시무시한 속도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두 아이 모두 더 크게 그만하자고 애원했다. 캐시는 양 손을 바삐 놀려 메시지를 기록하려 했다. 그것은 멈추기 전에 "나랑 단 둘이 이야기 하자 캐시" 라고 말한 것 처럼 보였다.
두 번째 메세지는 "내 이빨은 네 촉촉한 피부 속을 너무나 맛있게 느낄거야" 였다.
플랑셰트는 그 직후 방을 날아가 저번에 부딪혀 구부러진 벽에 정확히 다시 부딪히곤 쪼개져 버렸다. 그 벽은 아널리스의 침실과 부부의 침실을 나누는 벽이었다.
아널리스는 방에서 도망쳤고 문가에서 동생과 부딪혔다. 캐시는 몇 초가 지난 후에야 조셉이 아널리스의 목을 조르고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녀는 즉시 둘을 떼어놓으려 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이 6살 아이가 내 남편보다 힘이 강했어요" 라고 주장했다.
캐시는 아널리스를 구할 수 없었다.
나라카빌 경찰은 처음엔 캐시가 자기 딸을 죽였다고 추정했지만, 조셉의 손톱 밑에 묻은 아널리스의 피를 설명할 수 없었다.
아널리스의 검시 결과 목의 상처는 조셉의 손모양과 정확히 일치했다.
캐시는 바로 119를 부르진 않았다. 그녀는 "나는 내 딸이 죽은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대신에 그녀는 조셉에게 아래층으로 내려가 기다리라고 했고, 그녀는 "아널리스의 방에 좀 있어야 겠다"고 했다.
캐시는 조셉이 아빠의 죽음 이후 그렇게 기뻐 했던 적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캐시가 아널리스의 방에서 뭘 했는지에 대한 증거는 없다. 조사관들은 아이의 방 침대 위에서 위자 보드를 발견했다. 부서진 플랑셰트의 끝은 "N"을 가리키고 있었다.
캐시는 그녀가 아들에게 해준 마지막 말은 "아가 정말 미안하다, 하지만 이게 널 해방시켜 줄 유일한 방법이야" 였다.
조셉의 죽음은 교살에 의한 질식으로 판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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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5일 금요일 :
캐시는 변호사와 의논할 권리를 포기했다. "내 삶에서 이제 맞서 싸워야 할 대상은 남아있지 않아요" 그녀는 인터뷰의 첫 마디에 그렇게 말했다.
선행하는 내용의 대부분은 캐시 라이트의 독백에서 발췌하였다.
그녀는 조셉의 죽음에 대한 한 건의 살인으로 기소되었다. 지방 검사는 그녀의 기괴한 사건에도 불구하고 "아널리스의 사망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구체적인 증거가 없다"고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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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6일 토요일 :
캐시는 24시간 자살-방지 감시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그녀의 시체는 간수들이 그녀의 비명을 들은 직후 잠겨있고, 방호되고 있는 교도소 독방에서 발견되었다. 간수들은 어찌된 일인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열쇠가 그녀의 방 문을 열 수 없었다고 하였고, 그녀가 창살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핸넘 주 교도소의 공식 보고와 부검 결과보고서에서 캐시는 그녀의 머리를 반복적으로 콘크리트 바닥에 부딪혀 발생한 두부 외상으로 인한 자살로 사망한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부검 보고서에는 별도의 주석으로 "이런 정도의 자해로 유발된 상해는 매우 드문데, 인간이 일정 수준의 시간동안 견딜 수 있는 고통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명기되었다.
캐시는 이 과정에서 앞니를 모두 부쉈다.
간수의 열쇠는 캐시의 움직임이 멎자마자 다시 작동하였다. 교도소 의사가 이미 호출된 상태였다.
그녀는 그녀의 독방에서 사망한 것으로 선고되었다.
캐시 라이트의 기괴한 죽음에도 불구하고 부검 보고서는 "가장 불가해한 상처는 그녀의 전신 구석구석에 난 예닐곱개의 구멍이다. 모양, 깊이, 배열을 고려할 때, 가장 신빙성 있는 설명은, 캐시 라이트가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짐승의 입에 물려 들려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Reddit/nosleep : https://www.reddit.com/r/nosleep/comments/pcljzp/this_is_the_only_homicide_case_where_a_u_s_judge/
첫댓글 선물 누가 했냐!!!!!!
호엥…끔찍하다 ㅠㅠ
이거 실제야..??뭐야 무서워..
헐 미쳤다 이거.. 실화인가
아니,, 위자보드 누가 선물해준겨
와 글 진짜 잘썼다존잼
어떤 정신나간 놈이 초딩 생일선물로 저주의식 세트를 선물해주고 지랄이야 지랄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