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아닌경우라 선수 이름이 틀린 가능성이 많습니다. 시간이 되면 집에서 고치겠습니다)
팀을 추천받아서 여기저기 본 결과 낙찰된 토튼햄.
첫 부임후 선수들과 코치진을 자세히 보았습니다.
우선 선수들은 상당히 젊고, 활기차 보이며 잉글국적의 선수가 많았습니다.
코치진은 생각보다 좋지 않았죠.
돈이 되는 되로 코치진을 구입하고, 수코가 없는 관계로 브라질(미레우네?)의 코치를
수석코치로 임명.
남은 돈을 보니 80억 근처의 돈이 남더군요.
선수는 1~2시즌에 팔 계획을 가지고 있는 선수가.
다비즈, 타이뇨, 머피, 제나스, (케릭), (레논) 등이 었죠.
선수단을 자세히 살펴본 결과 공격자원(타겟)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미도를 안 산다는 계획으로 블가리의 공격수 알알리의 Martin Kamburov 를 60억에 영입했습니다.
(1시즌을 보낸 결과 그냥 미도를 쓰는게 더 나을것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Martin Kamburov 이 선수도 잘해주었지만, 미도와의 가격 차이를 생각해보면 미도쪽의 승리같습니다.)
토튼햄에서 와!!! 이 선수 좋다라고 생각되어진 인물은
왼쪽 윙의 엔디, 왼쪽오른쪽 다 뛰는 루틀리지(오른쪽이 선플땜시 더 좋더군요)
왼쪽 윙의 팀 유스 출신의 존슨? 공미의 머피
수미의 이집트 출신 선수.
첫시즌 Martin Kamburov, 베사그노, 키슬리 영입으로 출발.
좋은 출발이 되었습니다.
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스쿼드를 짰죠
-----------데포------미도------------
엔디(존슨)-------------------------레논(제나스)
-----------머피------다비즈----------
영표-------킹--------도슨----------켈리
---------------로빈슨-----------------
중앙에 케릭의 약한 1:1일때문에 케릭을 쓸때는 타이뇨와 같은 호흡을 맞추고
루틀리지는 엔디와 존슨의 부상으로 임대복귀를 시키고 썼죠.
가드너와 스톨테리는 불만을 죽여주고 위해 가끔씩 교체 선수.
공격수로는 전천후로 로이킨을.
첫시즌 챔스,UEFA가 없어서 편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레논은 생각보다 못해주더군요. 팀을 이끌 녀석으로 생각했는데.
돈이 없어서 검증된 선수인 시복을 사고 싶었는데,
윈터때 시복이 잘 하던지 여기저기서 오퍼를 넣는데 가격이 32억.
그래서 타이뇨를 팔고 16개 구단의 경쟁을 뚤고 시복영입.
최고로 싸게 좋은 선수를 사게 되어서 한결더 수월해졌습니다.
쉽게 쉽게 되어서 FA와 리그 우승을 했습니다.
2시즌에 검증되고 싼 카포, 가스바로니, 부치니치, 케빈놀란, 김영광을 영입했죠.
볼튼이 강등권에 있기에(16위 정도).
리그 우승을 확정후 17위와 15위에게 일부러 져줘서 볼튼을 강등권으로 몰아버려서
케빈놀란 영입. (승부조작이기에 찔리기는 했으나, 어쩔수 없었습니다.
판 선수는 다비즈, 타이뇨, 레논, 제나스, 머피등등이 있네요. 케릭은 잘해줘서 일단 보류중이고요.
토튼햄은 상당히 강팀이고 선수들도 젊기에
공격수(타겟터) 한명정도만 잘 영입하면, 5시즌 정도는 원 맴버로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위에서 못썼지만, 맨유가 로날도를 인테르에 430억에 팔더군요. 다음에 다른 리그하게되면 기회를 볼 생각입니다. 첼시의 선수 싹쓸이로 2시즌 토레스,실바,벨라를 쓸어가더군요. 힘든 2시즌이 될것 같습니다.
레논 2시즌만 있으면 충분히 S급은아니더라도 A+급 활약해주는... 아쉽긴하지만 허들스톤도 1시즌~2시즌만 키우면 날라댕겨요 ㅋㅋ
로비킨도 피지컬만 살짝 올리면 진짜 잘해주는데 ㅡㅜ
ㅋㅋㅋ 승부조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레넌 좋은데요,, 제가 2011/2012인데 루틀리게랑 로테이션 중 지들끼리 올해의 선수 1,2위 나눠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