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사람들이 ( 급오퍼의 ) 불리한 점을 지적하는데, 하지만 거기에는 좋은 점도 있다.
내 몸상태가 아주 상쾌하다는 사실이 -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 믿기지 않는다.
캠프에 대한 압박감도 없고, 게임플랜에 대한 입박감도 없었으니까.
실제 싸움은 가장 쉬운 부분이다.
그냥 들어가서 말그대로 쉽고, 재밌게 하면 됨.
그런데 그 준비 과정은 재미없고 힘들다.
오해는 말거라.
난 충분히 의지도 있고, 한다면 한다.
내 훈련 캠프를 보면 알겠지만, 그건 힘든 과정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부상으로 지친 것도 아니고.
몸에 상처 하나 없다.
아주 날아갈 듯 가뿐함.
이번 만큼 내가 뭘 할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갖고 들어가는 경기도 없다.
이렇게 급땜빵으로 들어가는 걸 생각해보면 참 이상한 건데.
다른 시합들에서는 나는 항상 최악의 경우를 대비한다.
이번에는 최악의 상황을 상정할 시간이 없다.
그리고 그냥 내가 해야 할 부분에만 집중하는 거다.
이렇게 급오퍼를 받고 뛸 수 있는 선수가 있다면, 그건 바로 나다.
그리고 나는 들어가서, 승리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축복으로 생각할 것이다.
11 일 급오퍼를 받은 볼카는 아주 위험한 넘이다.
나는 내가 뭘해야하는지 안다.
이슬람아, 난 소파에서 뒹굴다가 일어나서 싸우러 간다.
너 준비 단단히 해라.
이건 너에게 끔찍한 악몽이 돨거니까. “
https://www.espn.com/mma/ufc/story/_/id/38647640/ufc-294-volkanovski-promises-absolute-nightmare-makhachev-11-day-preparation
첫댓글 이 선수는 정말 잘 치더군요 ㅋㅋ
보통 이러다가 지는데 볼카는 어떻게 될지 봐야겠네요
이기면 그냥 고트
빅매치
와씨;; 자신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