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에서 한 이불은 지금 포장도 뜯어보지 않은 상태이구요...
사정이있어 (제가 서울에 없었습니다.)
오늘에서야 두타이브자리에 전화를 해서 혹시나 환불이 되냐고 물어봤죠...
솔직히 안되는줄 알면서 어거지로 물어봤습니다.
(웨프에서는 백화점에서 1달전에 산물건 환불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용기냈죠)
어거지로 물어본게 죄라면 죄겠죠...
하지만 대답하시는 이브자리 측에서는 정말 너무도 기분나쁘고 열받게 하시더라구요..
어디서 막 굴러먹다 나온사람처럼..자기가 나이가 나보다 많아도 더 많다는둥..
물건사는데 나이가 무슨상관이래...
유치하기는 하늘을 찌르시고..
제가 살때 환불에 대해 얘기 해준적 없지 않냐고 말했죠..
당연히 그런말 못들었습니다.
요새 옷이나 모나 다 살때 교환환불은 언제까지 된다고 말해주지 않나요?
그런말 들은적 없어서 나한테 그런말 안해주지 않았냐 했습니다.
물론 교환은 해준답니다.
하지만 교환을 해준다 하더라고 기분나쁜거 어쩝니까?
이 글을 두타 측에서도 읽을지도 모릅니다.
읽어서 교환마저 안해줄지도 모릅니다.
전화하는 저도 전투태세 그쪽도 전투태세....
결혼준비하면서 이렇게 기분나빴던적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두타 이브자리에서 무조건 하지말라는거 아닙니다.
다른 브랜드...도 두타보다 다 이쁘고 질 너무 좋습니다.
가격...이브자리 저렴한거 절대 아닙니다.
솔직히 까페만 믿고갔다가 바가지 엄청쓰고왔습니다.
저 시어머니가 박홍근 이불 좋아하신다고해서 부랴부랴 백화점가서 박홍근 이불로 했습니다.
가격 똑같더라구요...
전화끊고 너무 열이 받아서 회사에서 실수할뻔했습니다.
제가 무리한 요구를 한건 알지만..
그래도 고객한테 말을 그런식으로 하면 안되지 않을까요?
너무 화가나서 두서없이 적었네요...
회원님들께 위 회원님글에 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째-위 회원님께서 *어디서 굴러 먹다 나온사람처럼 *이란 표현 쉬운 표현 아닌데 리얼하게 쓰시네요(이부분은 회원님들판단 해 주세요 )둘째 -환불내용인데 출고일이 9월29일날 출고 되었습니다 20일이 지난 오늘 전화 주셔서 환불 해 달라하셔서 환불은 어렵고 교환은 해 드린다 했습니다 ...소비자 규정을 꼭 말씀드리는건 아니지만 출고후 10일아니가요 ...위 회원님이 지방에 계셨어도 전화 만 주셨어도 쉽게 처리되는 부분이었는데 아싑습니다...셋째 -바가지 엄청 쓰셨다고 하시는데 위회원님 하신 상품은 하늘정원이란 침대세트입니다 이브자리 여름 누비까지 하셨고요 ...
이브자리는 회원님들도 아시겠지만 정찰 판매입니다 ..침대세트가격 58만원입니다 패드10만원이고요 명주 이불솜 하나 하셨고요 여름 누비 11만원짜리 1개 하셨습니다 벼개솜은 써비스 치드라도 명주 이불솜 12만원치드라도 판매가격 91만원입니다 ....여기에 할머니 이불 개량 한실로 한세트 하셨고요 다른 업체 에서 올려 놓은 공구가 상품도 명주솜 넣고 37만원올라 와 있죠 ...여기에 이브자리 여름누비 11만원짜리 하나 더 하셨습니다 .....위 신부님이 총 구매하신 금액은 118만원입니다 쉽게 말씀드려 개량 한실 10만원대 드렸는데 바가지가 되는건가요 .... 이상 읽으시고 회원님이 판단좀 해 주세요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설명을 하시는건 좋은데 제가 봐도 서비스 기본은 안되신것 같네요... 고객이 화가 났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사과 한마디쯤은 하시는게 옳은 일인데 해명 하기만 더욱 급급하시네요... 이럼 이미지 더욱 안좋아 집니다. 해명을 보니 글 올리신분 심정 이해 할 것 같네요.. 둘러대기 핑계식에 지나지 않네요
첫댓글 음... 저두 이브자리에서 예단을 준비했는데요...물건을 받고 나서 환불은 힘들걸로 알고 있어요..만약 물건을 받기전에 취소한다면야 환불은 가능하겠지만요...저는 기분 좋게 끝냈는데...^^;좋게 해결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회원님들께 위 회원님글에 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째-위 회원님께서 *어디서 굴러 먹다 나온사람처럼 *이란 표현 쉬운 표현 아닌데 리얼하게 쓰시네요(이부분은 회원님들판단 해 주세요 )둘째 -환불내용인데 출고일이 9월29일날 출고 되었습니다 20일이 지난 오늘 전화 주셔서 환불 해 달라하셔서 환불은 어렵고 교환은 해 드린다 했습니다 ...소비자 규정을 꼭 말씀드리는건 아니지만 출고후 10일아니가요 ...위 회원님이 지방에 계셨어도 전화 만 주셨어도 쉽게 처리되는 부분이었는데 아싑습니다...셋째 -바가지 엄청 쓰셨다고 하시는데 위회원님 하신 상품은 하늘정원이란 침대세트입니다 이브자리 여름 누비까지 하셨고요 ...
이브자리는 회원님들도 아시겠지만 정찰 판매입니다 ..침대세트가격 58만원입니다 패드10만원이고요 명주 이불솜 하나 하셨고요 여름 누비 11만원짜리 1개 하셨습니다 벼개솜은 써비스 치드라도 명주 이불솜 12만원치드라도 판매가격 91만원입니다 ....여기에 할머니 이불 개량 한실로 한세트 하셨고요 다른 업체 에서 올려 놓은 공구가 상품도 명주솜 넣고 37만원올라 와 있죠 ...여기에 이브자리 여름누비 11만원짜리 하나 더 하셨습니다 .....위 신부님이 총 구매하신 금액은 118만원입니다 쉽게 말씀드려 개량 한실 10만원대 드렸는데 바가지가 되는건가요 .... 이상 읽으시고 회원님이 판단좀 해 주세요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설명을 하시는건 좋은데 제가 봐도 서비스 기본은 안되신것 같네요... 고객이 화가 났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사과 한마디쯤은 하시는게 옳은 일인데 해명 하기만 더욱 급급하시네요... 이럼 이미지 더욱 안좋아 집니다. 해명을 보니 글 올리신분 심정 이해 할 것 같네요.. 둘러대기 핑계식에 지나지 않네요
맞아요 정말 물건파는데 왠 나이타령 - -; 어이없습니다 ㅎ 뭐 가격대고 뭐고 그런건 그렇다치고 판매원교육은 안시키시는지 ..
나는 거기서 안해야지 기본이 안되었네요.. 친절이 기본인데... 신부님 ~~~ 맘푸시고 남은 준비 잘하세요
두타쪽에서도 입장은 있으시겠지만...우리가 그 상황을 보지않은들 그 속을 어케 알겠습니까 ^^ 하지만 고객이 우선주의라는 신념으로 불만사항까지도 염두하시며 장사하시는게 기본이라고 생각됩니다. 불편한 손님이 있을수고있고 까다라운 손님비위까지 다 맞추는게 업체의 친절교육이라 생각됩니다. 좋은일로 준비하시는분들이 예민해지고 그런거 감안하셔서 좀더 프로의 모습으로 받아주시며 이해시켜드렸다면 서로 불쾌한일은 줄지 않았을까요??그건 아쉽습니다.
장사하는 사람도 사람이죠. 불친절한 직원이 있고 기본 매너없는 손님들도 많죠~이런익명의 게시판에 업체비난은 좀 그렇습니다. 차라리 업체후기에 올려서 이런점 기분나빴다 앞으로 그러지마라고 올리는게 나을듯합니다.
아마도 후기보다는 결혼 고민에 대한 글을 사람들이 더 많이 읽는다고 생각해서일지도 모르죠. 아무튼... 이브자리... 저도 할말 많지만... 조금만 참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