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행문화코드 - 일상탈출카페[국내여행 해외여행]
나날이 추워? 지는 5월입니다
다른분들은 벙개도 하시고 여행, 공연정보도 올려주시는데 저는 워낙에 세상 돌아가는 정보를 모르는지라
오늘도 게시판의 성격과는 전혀 상관없는 글이라도 몇자 적어봅니다
술과 살에 관한 진실!!!
프롤로그:
세상을 살다보면 술과 살에 관한 얘기를 많이 듣게 된다
그렇다면 과연 술과 살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
혹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것은 없을까 아니면 모르고 지나치는것은..
앞으로 만나게 될 이야기는 바로 당신 자신에 관한 이야기이다!
chapter 1 : 술을 마시면 살이 찐다?
많은 사람들은 술을 마시다가 살이 쪘다고 말한다
과연 술은 살을 찌게 하는것인가?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흔히 마시는 소주의 예를 들면 소주는 화학주이다
대나무 숯에 2번을 거르건 100번을 거르건 영양가는 제로에 가깝다
영양가가 없다는 것은 살을 만들 성분이 없다는 말과 같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술이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걸까?
그것은 바로 칼로리 때문인데
TV에서 항상 칼로리를 조절해야 다이어트에 성공한다는 칼로리=살이찐다 라는 공식을 주입시킨다
하지만 알콜의 경우 칼로리는 매우 높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 버린다
안쓰면 없어진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왜 술을 마시고 살이 찌는걸까?
비밀은 바로 안주에 있다
알콜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하지만 다른 음식물 칼로리보다 먼저 사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술을 마시며 안주를 먹으면 현재 몸을 움직이는 데에는 알콜의 칼로리가 사용되고 안주들은 배속에 남아
밤새도록 뱃살을 만들어 주는것이다
하지만 안주를 먹지 않고 술만 마셔도 살이 찐다고 말하는 일부 여성들을 만날수가 있는데 이것은 음식에 대한 남성과 여성의 인식 차이 때문이다
사례 1:
헬스클럽에서 강사를 하던 동생이 있었다
여자 둘이 와서는
" 우리는 하루에 한끼만 먹고 술마실때도 안주는 전혀 안먹는데 계속 살이 쪄서 속상해요 "
동생이 보기에도 '
'한달 운동을 했음에도 살이 더 찌는것을 보면 정말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이 있는가보다 ' 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점심에 헬스클럽에서 만난 그녀들
동생 : 식사들 하셨어요?
여자1 : 아뇨 자꾸 살이 쪄서 아무것도 안먹었어요
여자2 : 하도 배가 고파서 오다고 꼬치 하나 사먹었어요
( 기름진 음식을 먹었다는 인식이 없다 )
그리고 한시간후 그녀들은 탄산음료를 마시고 있었다
동생 : 살찐다면서 왜 탄산음료를 마셔요?
여자 1 : ( 화내며 ) 목마르니까 마시죠 물도 못마셔요?
( 탄산음료는 물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하고있다 )
그날밤 같이 술을 마신 3인
동생 : 먹은것도 없는데 술마셔도 괜찮겠어요?
여자1 : 속상해서 마시는거에요 살찔까봐 안주도 못먹고... ㅠㅠ
한시간후
여자1 : 너무 허기져서 안되겠다 국물만 좀 먹을까?
여자2 : 이거 한개씩만 먹자 이정도는 먹어도 되
3시간후 속이 쓰리다는 그녀들은 사이좋게 해장국을 한그릇씩 사먹고 헤어졌다
그리고 다음날....
동생 : 얼굴이 많이 부었네요
여자 1 : 봤죠? 나는 술하고 물만 마셔도 살찐다니까 날 이렇게 낳아준 부모가 원망스러워요
사례 1 에서 알수 있듯이 여자들은 밥만 먹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먹었다고 생각한다
돌이켜보라 당신은 오늘도 길에서 군것질을 했다
이론 : 안주를 먹지 않고 술만 마시면 살이 찌지 않는다
결론 : 대신 수명이 줄어든다..
chapter 2 : 원래 살이 찌는 체질이다?
또 어떤 사람들은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해서 안주를 먹을 일도 없는데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을 한다
이사람들은 정말 타고난 체질 탓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NO 다
필자의 생각에 체질로 타고날 확률은 0.0001 % 정도라고 생각한다
술을 안마시고도 살이 찐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필자의 어머니를 포함한 주부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끊임없이 먹는다
아이가 간식을 해달라고 한다
간식을 만들다 보면 필연적으로 간을 봐야 하기 때문에 몇개 집어 먹는다
그래놓고는 애가 혼자 심심할까봐 먹는거 지켜보며 또 몇개 먹는다
결정적으로 아이가 남기면 버리기 아깝다고 다 먹는다
그렇게 시간이 밥먹을 시간이 되면 하루 세끼는 다 먹는다
아이는 간식을 먹었기에 밥맛 투정을 하면 먹지 않지만 주부는 밥은 제때 먹어야 한다는 신념에 사로잡혀 다 챙겨먹게 되는것이다
게다가 찬밥을 굉장히 싫어하는 특성이 있다
왜 그런지 몰라도 밥이 조금 남으면 찬밥이 된다며 억지로 먹는다 찬밥은 렌지에 데우면 되는데...
그래도 끝까지 간식 야식 다 안먹었고 체질탓이라고 우기면 할말은 없다
5000만의 0.00001 %면 5백명이다
우리 주위의 살찌는 체질이라 말하는 사람을 모두 모으면 5백명이 훌쩍 넘는다..
영원히 풀수 없는 미스테리다
chapter 3 : 효율적으로 밥 먹는법
이제부터 밥을 얼만큼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알아보자
1. 밥은 하루 세번 한끼에 한그릇 씩만 먹는다
2. 밥그릇이 작다고 생각하지 말자 ( 식당에 나오는 밥그릇 크기면 충분하다 )
3. 밥의 상단부가 밥그릇의 상당부를 넘지 않도록 한다 ( 절대 눌러 담지 말것 )
4. 밥은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다
( 여기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밥을 꼭꼭 씹어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영양분 섭취에 도움이 되며 천천히 먹음으로서 밥을 다 먹기도 전에 포만감을 느낄수 있으므로 식사량이 줄어든다 )
에필로그
필자는 하루에 2~3번은 꼬박꼬박 밥을 챙겨 먹지만 몇년동안 1KG 정도가 늘었다 줄었다 할 뿐이다
필자의 형은 하루 세끼를 거르는 일이 없건만 점점 살이 빠져 곤란해 하고 있다
당신은 다이어트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하루 세끼를 먹어라
그리고 제발 군것질 좀 하지마~~~~
오늘의 교훈 :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자!!!
여러분 정여에서 만나요~~~
첫댓글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리니.......(__):::::::ㅋㅋㅋ
누나는 밤에먹는 술안주만 끊으면...
육포 끊어!! ㅋㅋ
어째.. 많이 낯익은 글귀들이... ㅡㅡ;;
너두 그러냐? ㅋㅋ 난 가슘을 후펴판다!! ㅋㅋ
길이 대체적으로 기므로 중간 이후 생략 ㅋㅋ
카이민님은 날씬하시니 안봐도 되실듯..-_-;;
그렇다면 하루 세끼를 먹어라 그리고 제발 군것질 좀 하지마~~~~ ---> 젤 귀에 와닿는 소리군....ㅋㅋㅋㅋㅋ
형도 다이어트 하려구? ㅎ
다이어트는 해야하는데 큰일이네......
스트레스는 받지 마세욤~ 저처럼 걍 포기 하는것도 괜찮아요~ 뭐 세상엔 날씬한 이도 있꼬 뚱뚱한 이도 있는 법이죠!! 캬캬~ 나름 자기 합리화 시키며 걍 살죠~뭐 이 복잡헌 세상~~~허~~~ -_-;;
훔....
걱정마요 바람누나한테는 강요 안할게!!
강요안해..? 강요해줘..^^
아냐!! 옷 안맞을까봐 걱정하는 누나의 모습이 어울려~~
아 초췌해진 바람누나의 모습....푹 껀진 눈두덩이 ㅋㅋ 그립군
어야~~~ 쩝
저번 벙개에서 어떤 모습이였길래???? 0.0엥???
지금은 원래모습처럼 똑같이 돌아왔다는거... ㅡㅡ*
역시! 군것질을 줄여야 하는고만! ㅋㅋ
벙개부터 끊으시길...
헉......... 눼....-_-;; 난 먹는걸 좋아라해서... 가리는 음식도 없공~ 보이면 우선 먹고 본다는..-_-;;쩝쩝..술이님이 마냥 부럽기만 하군여~ 난 1년새에 10키로 쪘따는-_-;;
어머니가 딸을 무척 사랑?! 하시는군요 ㅋ
1년동안 엄마한테 관리를 못 받아서 일케 됐어요~ 엄마랑 살았음 굶겼을꺼예염~-_-;; 울 엄마 너무 모르신닷!! ㅋㅋ
아.. 글고.. 나 집에선 아들인뎅~ ㅋㅋ
훌륭하신 어머님이시네요 울집에선 저때문에 어머니가 굶는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