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D모드를 구해서 플레이하다가 스킨이 단조로워서 수정하던 중이었습니다
GFX\palette 파일을 적용하던중 불가리아 공군의 마크가 생각 났습니다
아마 파일이 깨져 더미파일를 달고 영길이와 소련에게 뱅기 상납해가며 꾸준히 출격하던 그 콩군
어?
이거슨 역설사가 요구르트를 먹고 폭풍설사에 걸렸는지 대놓고 디스하네여 알바니아나 에티오피아도 있는 공군마크를... 이런 쓰글 하며 우릐의 친구 위키훼디아에 검색했죠
오오 아름다운 마블링
그리고 적용후
이거스로 불가리스는 10년 더 싸울수 있다!
하지만 위키훼디아를 읽어가던중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무려 2차세계댖너당시 공군마크가..
덤으로 추축군 공군사인들
독일 핀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이딸리아 순입니다.
앞으로 깨진 이미지를 보면 엑스박스대신 불가리스공쿤!!를 외쳐봅시다!
첫댓글 독일이 역시 간지.
핀란드가 원조네요 갈고리십자가
왠지 멋지군요. 불가리아...
불가리스 고자 ㄲㄲㄲㄲ
헐;;
오오 이럴수가 ㅋㅋㅋㅋ
독일 간지...
우왕 ㅋ ㅋ
핀란드가 좀 의외군요?
라트비아도 예전에 갈고리십자를 썼군요. http://ko.wikipedia.org/wiki/%ED%8C%8C%EC%9D%BC:Roundel_of_the_Latvian_Air_Force_until_1940.svg
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엑박이였냨ㅋㅋㅋ
이벤트 '우리는 미래의 공군마크를 미리 달고 호랑이 기운이 솟아난다!'가 발생하였다. 불가리아에서.
불가리스의 공군마크가 엑스였다니... 그래서 불가리스 공군들이 안됐나 보군요... 난 아마 안될거야... 우리 공군마크가 X 니까.... 헌데 파란악마 님 말대로 그런 이벤트 떴으니 좋은건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