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이 곳 카페에 들어 오시는 99.9%에게 드리는 은혜의 말씀 로마서 7장
먼저, 백합향님께서 올리신 귀한 글의 제목을 페러디 하게 된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하늘에 오르사, 사도들과 따르는 제자 약 백 이십여명이 다락방에 거할 새,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홀연히 하늘로 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마치 불의 혀 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
믿음의 형제들은 낙망치 말고 항상 주님의 얼굴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이미 그리스도의 몸으로 인하여 법에서 죽은 바 되었고 하나님께로 그분의 열매, 곧 신부가 되었으므로
사단이 우리를 참소 할 수 없는 바, 우리는 더이상 죄로 인하여 믿음의 경주를 더디 해서는 안됩니다
죄는 이길수 있으되, 우리의 경건과 의로 이기는 것이 아니요 다만 그리스도의 죽으시고 다시 부활 하신 몸으로
이기는 것이니, 죄로 인해 무거워진 마음, 자신도 곤고할 수 밖에 없다는 탄식으로 스스로를 정죄치 마시고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몸을 희생하신 그리스도, 곧 우리 주 예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로마서 7장을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로마서 7장에 놀라운 사실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것은 나는 어쩔 수 없구나 라는 탄식이 아니라,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 열매가 되게 하셨다는 것 입니다
제가 그 동안에 말씀 전할 때에 꼬박 꼬박 <개역개정역> 성경을 사용 했음을 잘 아시려니와
로마서 7장 4절 말씀에 이르러 <KJV>를 권하오니, 로마서 7장4절에 대한 묵상을 하던 중에 <개역개정역>으로
말씀을 알지 못한 고로,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의 인도 하심으로 말미암아 말씀을 이해 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마음에 평안이 왔으니, 어찌 죄로 인해 믿음의 경주를 더디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사단은 우리 중 99.9%가 떨어져 나가길 소원 하되
주님께서는 우리 중 단 한 사람도 탈락치 않고 모두가 이기길 소원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비통하고 침울 한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를 원하시지 아니하시거니와
오직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기도를 원하시며
사단은 우리에게 정통의 넓은 길을 따르라고도 하고 이단의 좁은 길을 택하라고도 미혹 하지만
예수님께서 말씀 하신 좁은 문은 십자가의 길, 곧 믿음의 길 입니다
또한 거듭남에 대하여는 이미 전하였거니와 날짜와 시간, 특별한 간증의 요구에 스스로 의심 하지 마시고
믿음으로 아멘 하시되, 말씀과 성령 안에서 믿음의 성장 일궈 나가시길 권면 드립니다
우리가 사도 바울이 아니어도, 스데반 집사가 아니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를 통해
그분의 역사를 이루실 줄 믿습니다
글 서두에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하심을 언급 한것은 빛과 흑암의 역사 카페에도 그런 소식이 오기를
소망 하는 마음에서 담은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7,462명 모두 사랑합니다
Shalom
첫댓글 은혜, 은혜, 은혜. 은혜란 말이 참 다양한 의미로 쓰이는 군요. 은혜가 정말 은혜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분명히,
이 카페를 지켜 보시리라
예수님과 함께 +
현재 7,462명.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사랑합니다 .. ♥
+ 예수님
수십개 다중 아이디로 천의 얼굴을 가진 주의천사님이 진주들 닉을 사용할때 이카페 0.1%의 탁월한 영성을 가지신 분에게 엄청 칭찬을 들었던 댓글이 기억나서 혼자 껄껄~웃었습니다~ㅎㅎㅎ
풉~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도행전 2장과 같이 성령받는 사람은 오늘날 없습니다. 16-20세기의 종교개혁자와 선교사와 복음설교자들 중 그런 식으로 성령 받은 자는 없습니다.
20세기의 사도 짝퉁들만 그것을 흉내냅니다. 사도행전 2장은 모방하라고 주신 게 아니라 '교회사'의 과도기로 공부하라고 주신 사도 시대의 표적 중 하나입니다.
오리님, 성령을 받아야 구원 받습니까?
아니면
구원을 받으면 성령님을 선물로 받습니까?
@오리 참으로 명쾌한 답입니다.......................!!
시원한 가을 바람이 붑니다...!!
님은 그동안 저의 글에 대한 답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전에 제글를 재목삼아 답글을 달아 줄때에 님을 보았습니다
님은 참 지혜로우신 것을 보았습니다
이번 글도 참 지혜롭게 달아 주셨습니다
이곳 회원들뿐 아니라 주님도 다 보고 계십니다
이 카페에 다시 글을 올리지 않는다 하시니..
어느 곳에 계시든지...모든 일에 주님께 기도하시고 성령님의 인도로 성령님의 감동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만 모든 책임을 주님께서 담당해 주시며 주님께서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미련한 자가 되어야 지혜로운 자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곳에서 님의 진면목을 다시 보기를 원합니다
평안 중에 주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영적전투 입니다. 모두들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살과 피와 맞붙어 싸우지 아니하고 정사들과 권능들과 이 세상 어둠의 치리자들과 높은 처소들에 있는 영적 사악함과 맞붙어 싸우느니라.』" 엡 6:12
갈렙 목사님, 가끔 크리스천 투데이 기사에 댓글 다시는분 맞으신가요?
기운내세요 ^^